K리그1 대구, 경남서 수비수 우주성 영입…이찬동은 경남으로 작성일 07-11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11/0001274389_001_20250711152418690.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대구FC에 입단한 수비수 우주성</strong></span></div> <br> 프로축구 대구FC가 K리그2 경남FC에서 수비수 우주성(32)을 데려오고 경남에 미드필더 이찬동(32)을 내주는 맞트레이드를 실시했습니다.<br> <br> 대구가 영입한 수비수 우주성은 2014년 경남에서 프로에 데뷔해 군 복무 기간을 빼면 줄곧 경남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으로 K리그 통산 284경기(9골 15도움)를 소화한 베테랑입니다.<br> <br> 중앙 수비와 오른쪽 풀백을 모두 소화하는 멀티 수비수인 우주성은 위치 선정과 대인 방어, 안정적인 빌드업이 강점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br> <br> 대구를 떠나 경남 유니폼으로 갈아입는 이찬동은 2014년 광주FC에서 데뷔해 지난해부터 대구에서 활약했고, K리그 통산 195경기(7골 4도움)를 뛰었습니다.<br> <br> (사진=대구FC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韓 탁구 간판' 신유빈-임종훈, 3주 연속 WTT 우승 기회 잡았다 07-11 다음 여자 컬링 경기도청, 넥스트크리에이티브와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