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용, 임신 발표 후 쏟아진 축하 “배 부른 앵커 낯설어할 줄 알았는데” 작성일 07-11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ofFZbZwN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19684d37fd05c7eac582034ec9fcdcaa270b21ce078fe19275ca24fdc2ef34" dmcf-pid="2g435K5r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민용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134543646hefw.jpg" data-org-width="640" dmcf-mid="KYMzp8phN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134543646hef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민용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bf70b68627f27bc0f94aadaebe61ff4531afc4f7648023694ec0e7630f19a0" dmcf-pid="Va80191mAV"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83d6791685fdd3bee7f1c991d33b0424200a751a2a283a2ae6914b2ed5349a01" dmcf-pid="fN6pt2tso2" dmcf-ptype="general">JTBC 앵커 한민용이 임신 발표 후 쏟아진 축하에 감사를 표했다.</p> <p contents-hash="ff6a9b081d904bdb79f49237294176c94acb9fe0787387670cd225df321fe6b7" dmcf-pid="4jPUFVFOa9" dmcf-ptype="general">한민용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JTBC '뉴스룸' 준비 중 찍힌 영상 일부를 게재했다.</p> <p contents-hash="80a6bf1a0c2e57415447a950f4d73d7f59c635bf8ea165aebc27fe59fc971c95" dmcf-pid="8AQu3f3IjK" dmcf-ptype="general">앞서 임신을 고백했던 한민용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임신 소식에 큰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댓글과 보내주신 DM, 이메일 하나하나 읽으며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배 부른 앵커를 낯설어 하시진 않을까..했던 제 걱정은 참 쓸데없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이 자리를 빌려 소중한 생명을 품고 있는 모든 분들께 무한한 응원을 보냅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2b3b4ee6fbbb37b71d620bbf99ba0769754448a532b38b428f039b6c7eea3f4" dmcf-pid="6cx7040Cab" dmcf-ptype="general">이어 "이제 저는 배가 더 불러 재킷을 잠글 수도 없게 되었는데요. 다행히 컨디션은 어째선지 전보다 더 좋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더위 조심하시고, 곧 뉴스룸에서 뵙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caa2310c7a4acaa3ad7a187e868d71b8e32135e25e030f585d3e7cae12329f0" dmcf-pid="PkMzp8phoB" dmcf-ptype="general">한편 한민용은 지난 2021년 JTBC 동료인 김민관 기자와 결혼했다. 지난 6월 26일에는 임신을 발표하며 "대부분의 여성이 임신했다고 바로 커리어를 중단하지 않듯 저 또한 평소처럼 뉴스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좀 다른 게 있다면, 점점 불러오는 배를 TV를 통해 많은 시청자분들께 보여야 한다는 점인데요. 여전히 우리나라에선 배 부른 앵커가 낯선 존재인 것도 같습니다. 사실 저도 점점 변하는 제 모습이 좀 낯설고 어색합니다. 시청자분들도 그러실까 조금 걱정도 됩니다. 부디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길 바라겠습니다"라는 바람을 드러낸 바 있다.</p> <p contents-hash="3c5e20245049c3269276036f37132f6092e220ec6e7a2cd963c128ac7abd57ec" dmcf-pid="QERqU6Ulaq"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xQuylFloj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치매 母 두고 이민설 부인' 안선영, 캐나다 갈 준비 "급하게 집 빼" 07-11 다음 '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이민기, 생사의 갈림길 속 마지막 선택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