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이민기, 생사의 갈림길 속 마지막 선택 작성일 07-11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B2BGzGkX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b3d9dbc323167add3a8eb5f8c1454345b576748ee8c75eb09c53fb9f77c021" dmcf-pid="V101OZOJG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메리 킬즈 피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tvdaily/20250711134607896zruw.jpg" data-org-width="620" dmcf-mid="91an9J9H1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tvdaily/20250711134607896zru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메리 킬즈 피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3868b7f161348e861d5b9dc4b22be512e8fb928def9be6c687fb2cfd34833fe" dmcf-pid="ftptI5IiZk"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메리 킬즈 피플'이 4차 티저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46d985470cb00e22be0c2cbfa460c1ee5eba9b6dfcd9bbbda2cfa7560febcf84" dmcf-pid="4FUFC1CnXc" dmcf-ptype="general">오는 8월 1일 밤 첫 방송 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극본 이수아·연출 박준우)은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와 이들을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드라마다.</p> <p contents-hash="7f0f0d98fef202e9cb158246907baed81917697c1422bb0f63a0fa01206ebd09" dmcf-pid="83u3hthLZA" dmcf-ptype="general">'메리 킬즈 피플'은 이보영, 이민기, 강기영, 백현진, 권해효, 김태우, 서영희 등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지닌 연기자들이 출격한다. 특히 '모범택시', '크래시'에서 감각적인 미쟝센과 섬세한 감정선의 조화를 선보인 박준우 감독과 영화 '관능의 법칙', '나의 특별한 형제', 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 등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 플레이 서사를 완성한 이수아 작가가 만나 극의 완성도를 높인다.</p> <p contents-hash="7716cb5fa24a93d9f106ad31a7e5cd2453d6b2b9d926a88194f0ea9cb28cc532" dmcf-pid="6TGTASA8Gj" dmcf-ptype="general">11일 '메리 킬즈 피플'이 삶의 마지막에 대한 선택권을 두고 극한 딜레마를 유발하는 '마지막 선택' 티저를 선보였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조력 사망을 돕는 응급의학과 의사 우소정(이보영)과 어떤 치료도 소용없는 시한부 말기암 환자 조현우(이민기)의 갈등과 고뇌, 번민이 고스란히 담겼다.</p> <p contents-hash="126d9c9038a367dcd73a5c45738f39b5983da8649a1aae945827340ee434184c" dmcf-pid="PyHycvc6GN" dmcf-ptype="general">영상은 "30세 조현우씨 뇌종양인데 수술이 불가능하다"라는 환자 조현우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한다. 우소정과 조현우가 서로를 향해 염탐하듯 의심스런 눈빛을 보내고 밥상을 앞에 두고 마주 앉은 채 대화를 나눈다. 우소정은 조현우에게 "왜 갑자기 안락사를 원하게 된 거냐"라고 무거운 질문을 던지지만 조현우는 오히려 "다 해봤는데 달라진 게 없으니까"라며 담담히 감정 없는 답변을 내놓는다. 동시에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조현우가 정신을 잃고 길가에 쓰러지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드높인다.</p> <p contents-hash="807d1fc29def18c150376160bd01a448766689677e144fe94cf893dd6b730046" dmcf-pid="QWXWkTkPXa" dmcf-ptype="general">"그만하고 싶다"라는 조현우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정신을 잃고 쓰러진 조현우를 안아 든 우소정이 걱정스런 눈빛을 보낸다. 응급 처치를 받으며 힘겹게 고통스러워하던 조현우는 모든 걸 체념한 듯 창백한 표정을 짓는다. "모든 게 네 기준에 다 맞다"라는 의미심장한 최대현(강기영)의 말과 "이제 뭐부터 하면 되냐"라고 묻는 조현우 뒤로 '마지막 순간을 선택한다'라는 무게 있는 화두가 내걸린다.</p> <p contents-hash="aacbe4499e70f05dddda534e2f547cdeca3e2e27562db482270ed665f9c26001" dmcf-pid="xYZYEyEQYg" dmcf-ptype="general">이내 화면이 전환되며 조현우가 환자를 지켜보고 있는 우소정을 향해 "왜 이런 일을 하냐. 죽어가는 사람을 돕는 일"이라며 본질을 꿰뚫는 질문을 던지고 조현우를 한참 바라보던 우소정은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보내주겠다"라고 차분하게 결연함을 내비친다.</p> <p contents-hash="38b179876b152e9bf992872021200c061155eae51ca4f83915cc07f86e6ab561" dmcf-pid="yRiRzxzTYo" dmcf-ptype="general">한편 생사의 갈림길에서 운명을 결정해야 하는 우소정과 조현우의 대화 사이, "용의자가 있는데 왜 아직이냐"라는 말에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 됩니다"라는 단호한 경찰청장 안태성(김태우)의 모습이 담겨 불길한 반전을 예고한다. </p> <p contents-hash="c7b473b4782e6010b3b93c07e76770fb190c82d5bf24b31586b3cdca75d6755e" dmcf-pid="WeneqMqyHL"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마지막 선택' 티저는 '메리 킬즈 피플'에서 전하고자 하는 '조력 사망'에 대한 가장 핵심적인 메시지를 다뤘다"라며 "죽음에 대한 선택을 원하는 사람과 고통 속에 놓인 환자의 마지막을 존중하는 의사의 고뇌가 한 번쯤 생각해 보게 만드는 묵직하고 무게감 있는 울림을 안길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8월 1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p> <p contents-hash="d645a92d27cdeda025ed14aa916829f0f39da4bf48a24507a565b8c538906f91" dmcf-pid="YdLdBRBWZn"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 MBC '메리 킬즈 피플']</p> <p contents-hash="43c1b5f317051e3b0eaace08aaf2aa40ff1ab8a7b6380e303be93a6050213d49" dmcf-pid="GJoJbebYti"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메리 킬즈 피플</span> | <span>이민기</span> | <span>이보영</span> </p> <p contents-hash="8f2e4c4addab9741166ad860a5269fe15a789269266080c7030f2c371b04abdb" dmcf-pid="HigiKdKGtJ"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민용, 임신 발표 후 쏟아진 축하 “배 부른 앵커 낯설어할 줄 알았는데” 07-11 다음 '남주의 첫날밤' 서현, 1인 2역 완벽 소화…몰입감 극대화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