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블랙핑크 지수에 응답한 사연 “호락호락한 펭귄 아니지만!”(라디오쇼)

작성일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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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babb14fb94786853c4ffec6ffc9bdcab3c65318daff7646a77058f0cfd3964" dmcf-pid="8IQvrGrR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132942974udpv.jpg" data-org-width="882" dmcf-mid="fp5i6a6Fc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132942974udp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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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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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6CxTmHmea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ccc5848c63362f212dea76c48b30771db17130e2ba5b3bacb0084817a943afd6" dmcf-pid="PhMysXsdc2" dmcf-ptype="general">펭수가 지수의 러브콜에 응답했다.</p>
          <p contents-hash="61a21b217bab412004894c338c88063f3d60b329d293a30ef8d055288a7130c7" dmcf-pid="QE2sjlj4j9" dmcf-ptype="general">7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펭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911eb92d277396c8c799bb81d4c5116015d3f620bdc9a8527a64e22b867de005" dmcf-pid="xDVOASA8cK"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는 펭수를 반기면서 "얼마 전에 지수 씨가 저희 레디오에 한번 나오셨는데 챌린지 해줬으면 한다면서 셀럽으로 펭수 씨로 꼽았어요"라고 했다.</p>
          <p contents-hash="e9fe8f4fe206b7c58045b7d59187a80c706551a3bc57fb177abed588a2d7120c" dmcf-pid="yqI2U6Ulob" dmcf-ptype="general">이에 펭수는 "그걸 봤다. 사실 제가 호락호락한 펭귄이 아니다. 뭐 해줬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하지만 지수 선생님이 (러브콜) 하셔가지고 제가 호락호락하게 했다"고 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9fe454a88e0637fab5d439d176b0b6ae458c4065c3683adf57252177e8c30ce2" dmcf-pid="WBCVuPuSoB" dmcf-ptype="general">펭수는 "연락은 이제 제가 드렸고 다행히 댓글로 소통을 좀 했어요"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8671e210ec48e9809eef1c5f521b711fe0e16c08b4e4c73079eece274fb3762" dmcf-pid="Ybhf7Q7vcq"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GKl4zxzTg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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