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이솔이 "약 먹는 게 일상…완치의 길 가는 중" 작성일 07-11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oe0ZbZwv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b027014454c2bb2e706fbe41bad39ecfcdf90852f4e40d49dcab594cce2d4d" dmcf-pid="Kgdp5K5r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이솔이.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is/20250711133446417gjbd.jpg" data-org-width="720" dmcf-mid="BWabU6Ul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is/20250711133446417gjb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이솔이.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e33715b5428bc167301dcf1206c1aa4abb6d7f67db1d5829471b55f3f0ce5a5" dmcf-pid="9aJU191mSx"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박성광(44)의 아내 이솔이(37)가 자신의 건강 상태와 회복 과정에 대해 밝혔다. </p> <p contents-hash="7247458b2135957dadb8d0c70d9e06a02169a530ccea129a3bda4975072e8e3f" dmcf-pid="2Niut2tslQ" dmcf-ptype="general">이솔이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p> <p contents-hash="8bfc998dc7c9625281e12b3d75d5cf35d721780b16f358ee41e0724e46388bf8" dmcf-pid="Vjn7FVFOlP" dmcf-ptype="general">한 팬이 "요새 건강은 어때? 괜찮아?"라고 묻자, 그는 "약 먹고 건강 챙기는 건 이제 일상이지만 완치의 길로 가는 중!"이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41b1f4006da87910a25c5e047203f3dbe8fc1888531aede54bb0562fd5183e6b" dmcf-pid="fALz3f3IC6" dmcf-ptype="general">또 다른 팬은 "나 유방암 수술하고 표적치료 마친 지 2달 정도 됐는데 아직 체중조절보조제 먹는 건 안 되겠지? 넌 언제부터 먹었어?"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abb1de13c979b377b6b9e51b074b3175120de2f4b7e1e91846c6007e8ddab308" dmcf-pid="4coq040CT8" dmcf-ptype="general">이솔이는 "여성암의 경우 호르몬 때문에 체중이 쉽게 늘 수 있어 가정의학과와 상의해 처방 받는 게 좋다"며 "나도 오히려 체중조절을 더 민감하게 생각했다. 약은 주의해서 먹어야 하니까 의사 선생님과 꼭 상담하고 먹으면 될 것 같다"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822c4de62cde527e5fcacd52d8151a94d84bd1473a48c210135319813bf6613a" dmcf-pid="8R8XTpTNl4" dmcf-ptype="general">이어 "나도 치료 1년 후부터 조심스럽게 먹었던 것 같다"며 "항암 고생했어. 우리 오래오래 건강하자. 그럴 거야! 꼭"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743b7f242fa6276a3f92466a5537cec0d61c336f52cec75fc9c13dd259983c9" dmcf-pid="6e6ZyUyjWf" dmcf-ptype="general">이솔이는 지난 4월 본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성암 투병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 그는 "여성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됐고, 제 건강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부모님과 시부모님께 너무나 죄송했다"며 "암의 성질도 좋지 않아 앞으로 1년, 3년을 더 살 수 있을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큰 좌절을 겪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ec0060643273056293584be154cbfbaef1a8d41b6cfea5b749599c1f25d0310" dmcf-pid="PdP5WuWAyV" dmcf-ptype="general">이어 "3년 전쯤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검진 중"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a84e0141bc85d73b9dcee50aa05d68ed777217a092d71183fe71eca53497591" dmcf-pid="QJQ1Y7Ych2" dmcf-ptype="general">이솔이는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임신을 준비하기 위해 회사를 퇴사했지만, 퇴사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다고 뒤늦게 밝혔다.</p> <p contents-hash="d14c431f76ebc0bf20eca49eb726e18701321b0075dd491b86107cfb6b7ff1f6" dmcf-pid="xixtGzGkS9"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펭수, 신곡 ‘콩국수’ 라이벌로 박명수 저격 “나도 한 철 먹고 산다”(라디오쇼) 07-11 다음 "배부른 앵커 낯설까 걱정했는데" 한민용, 임신 발표 후 근황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