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약물운전 우려에 "연예인 걱정 말라" 솔직 심경→新 예능 열일 컴백 [엑's 이슈] 작성일 07-11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j9obebY7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6780da2957a6786479f36f41726cc554cdfb2ce145f7018250c1f2a4a93663" dmcf-pid="7vnCJwJqz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xportsnews/20250711132135092mito.jpg" data-org-width="1200" dmcf-mid="3CrzS3Sg3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xportsnews/20250711132135092mit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86c896a5ed8d1645bea60bee5cff592edb3595863f616f678a65a34cd674a26" dmcf-pid="zTLhiriBz5"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최근 '약물 운전' 혐의로 주목을 받은 이경규가 심경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c416ec29b5e981efca9c755044ac72939933c632aa1cc3c404122bf2dbe41b1" dmcf-pid="qyolnmnb0Z" dmcf-ptype="general">10일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는 '인생 최대 위기 맞이한 이경규가 용하다는 무당에게 들은 충격적인 말 (영화 스포, 유튜브 접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fd94aaed47d1eaaefbdfb3b25066b7ee264119dd28f326b83b281d85b53a2e3b" dmcf-pid="BWgSLsLKUX" dmcf-ptype="general">이날 이경규는 약물 운전이 논란이 된 후 심경을 담은 첫 영상으로 구독자들과 소통에 나서 눈길을 끈다. </p> <p contents-hash="ace7488addcd60b5f3493e00d4bcc3e6b953a4f0d78493e7b4e5e09538c08159" dmcf-pid="bYavoOo9zH" dmcf-ptype="general">우선 이경규는 영상에 대해 "제 걱정은 마시고 그냥 조회수 올려주세요"라는 솔직한 소망을 내비쳤다. 그는 댓글로도 "저 괜찮습니다. 제가 바라는 건 오직 조회수입니다"라며 자신을 향한 응원에 답하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906a137abda94585efa52563294c7515bf1e76ec17735ad5b09e852282a9d893" dmcf-pid="KGNTgIg2zG" dmcf-ptype="general">영상에서도 이경규는 "진짜 점을 잘 안치는 데 20여년 만에 본다"며 점집을 찾았다. 신점과 사주, 타로를 모두 본 이경규는 공통적으로 건강을 조심하르는 말을 들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91f51f5f78018ad19d96ac43a635e38745cc01f97283252bf1ec371ce758c4" dmcf-pid="9HjyaCaV0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xportsnews/20250711132136501rugs.jpg" data-org-width="1128" dmcf-mid="0YRTgIg2F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xportsnews/20250711132136501rug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b108bc5af3c3b74187237fed2913b23623cf4ade89aa738d941385df7633f3e" dmcf-pid="2XAWNhNfpW" dmcf-ptype="general">또한 이경규는 "앞으로 60일 간 지지고 볶고 머리털을 쥐어뜯어야한다. 근데 음력 생일이 지나면 잠잠해지니 걱정은 마라", "금년 운 나쁘지 않다. 그런데 4, 5월에 마음 속상할 일이 많이 있었는데 7월까지 침체된다. 근데 이 일은 회복이 되는 쪽이라 9월에 다 해결될 거다"라는 이야기도 두 곳에서 들었다. </p> <p contents-hash="97e1e4ba8e80c15b78eab2f424ef9a8bda2151506732440203ef605fa1cc08ee" dmcf-pid="VZcYjlj4Uy"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언제부터 잘 된다는 거냐. 60일 조심하면, 두 달 지나면 좋은 일 있을 거라고 한다. 그리고 자기를 낮추고 겸손하라는 거니까 60일만 겸손하겠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두 달을 버티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14fffcc0a22f49dff20e0b14d6be7a6b8e0f72c6fbbbfb26bd2921025069ab" dmcf-pid="f5kGASA8F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xportsnews/20250711132137919vgmp.jpg" data-org-width="1121" dmcf-mid="puJYjlj4U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xportsnews/20250711132137919vgm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102152ece7901cdfdc562e06d9c2ea35d7789debed066a8639445e54f8213f7" dmcf-pid="4qlUC1Cnuv"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댓글로 걱정하는 시청자 많이 보인다"고 이야기했고, 이경규는 "이 세상에 제일 하지 말아야 할 걱정이 연예인 걱정이다. 절 너무 걱정해주시는데 더 구독해주시면 좋을 거다. 너무 걱정하지 마라. 구독으로 해주시면 공황장애에는 구독이 최고다"라며 자신을 향한 논란에 대한 남다른 반응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66f5a7c9c94c7d3616140892ecb32c3a34da38f41873b2ebc75a5186307c921d" dmcf-pid="8BSuhthL0S"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지난달 8일 오후 2시께 강남구 논현동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복용한 상태로 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이경규는 같은 차종인 타인의 차량을 몰다가 절도 신고 당했다. 경찰은 이후 이경규에게 음주 및 약물 간이 시약 검사를 했으며 약물 양성 반응이 나와 이경규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 조사를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905c3d9b9eff92f6e6a5286ebda7a05c035eaaf3df721846bad61f8241a3978c" dmcf-pid="6bv7lFlo3l" dmcf-ptype="general">당시 이경규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당사자는 약 10년간 공황장애를 앓아왔으며,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꾸준히 치료를 받아왔다"고 밝혔으며, 이경규는"몸이 온전치 않은 상황에도 운전대를 잡은 건 변명할 수 없는 부주의였다. 복용한 것은 치료 목적의 처방 약이고 병원에 가기 위한 운전이었다"고 해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e3e727b39b5831e9c6fef6ce7d5985ac9b4af6ffe8a9d2385b7c52b8cb94bd" dmcf-pid="PKTzS3Sgp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xportsnews/20250711132139237psad.jpg" data-org-width="550" dmcf-mid="UBJOeEe7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xportsnews/20250711132139237psa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fb9daa7e25b1ffd6bf620c30f3b04566b8ca9a5282e329efcb426480e8e308f" dmcf-pid="Q9yqv0vauC" dmcf-ptype="general">불구속 송치된 이경규는 조사 이후 약물운전 중 주차된 버스와의 충돌 사고, 주유소 벽 충돌 사고, 중앙선 침범, 불법 좌회전 등을 한 CCTV 영상이 공개 돼 대중의 비판과 우려를 동시에 받았다. </p> <p contents-hash="67fdb0357c4af4095e2b9e0cb331f98afee4d282e9a933276a6fa0b2c868f760" dmcf-pid="x2WBTpTN0I" dmcf-ptype="general">그런 이경규는 약물운전 논란 이후 자신을 향한 걱정을 여러번 언급하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고, SBS 신규 예능 '한탕 프로젝트 마이 턴' 출연 소식을 전하며 멈추지 않는 활발 행보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8aa9998b4e5da48bffaf1f9f939d121beba9934751043a12fdaae0bdf3d49dc5" dmcf-pid="yOMwQjQ03O" dmcf-ptype="general">'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 턴')은 한탕을 노리는 멤버들이 의기투합(?)해 벌이는 욕망 폭주 B급 예능으로 이경규 외 탁재훈, 추성훈, 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가 출연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2b1d5ac292299567f4604da6557c648d7fad4ba15fbfdaa9a5888276f64d1a80" dmcf-pid="WIRrxAxp7s" dmcf-ptype="general">이경규의 소식에 "건강이 걱정됩니다", "운전 영상에 조마조마했어요", "위기를 기회로", "연예인 입에서 연예인 걱정 하는 거 아니라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p> <p contents-hash="74029015a4ae456e1e4471915229106239a480a35dcdfc62197750df2d8333bf" dmcf-pid="YCemMcMU7m"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DB, 갓경규, 연합뉴스</p> <p contents-hash="c52e7545f15fb944a5786ed3048a5b88f9fbdfe755ebc26801283a5e681d55dd" dmcf-pid="GhdsRkRuFr"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쥬라기월드' 스칼렛vs'F1' 브래드, 100만 넘은 7월 초 외화 대전 '후끈' 07-11 다음 '놀뭐' 박명수, 주우재·이이경에 당황 "위 아래가 없어" 일갈 [T-데이]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