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만 사나이’ 안세호, ‘광장→굿보이’까지 종횡무진 작성일 07-11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bzqGsLKA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5e5899e608b2bde2ee7877eae920e61460a0895bd1498673422e97b4475a53" dmcf-pid="9KqBHOo9j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세호. 사진|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SEOUL/20250711131542408zrrk.jpg" data-org-width="700" dmcf-mid="bQmsn40CN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SEOUL/20250711131542408zrr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세호. 사진|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e956bf007f36f89e8d9cd6d60f6f0f81be47627af5769bcf43c6120a9212910" dmcf-pid="29BbXIg2oB"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흥행 요정 배우 안세호의 활약은 계속된다.</p> <p contents-hash="b79191b44db6a0c68efb14c0232d155b5efe34f783ef90c425e3fe9ed0d422d1" dmcf-pid="V2bKZCaVaq" dmcf-ptype="general">안세호는 최근 안방극장을 접수한 화제작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과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두 작품에 연이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fd42b672b27ef48718cc982a8ae7d645f1ce59496fa67a43b9f9ff2689bac943" dmcf-pid="fVK95hNfjz" dmcf-ptype="general">먼저 안세호는 느와르 액션물 ‘광장’에서 거대 조직 봉산의 행동파 실장 김춘석 역으로 등장, 구봉산(안길강 분)의 지시를 철저히 이행하는 핵심 인물로 긴장감을 유발하는 활약을 펼쳤다.</p> <p contents-hash="e79d314beb8a5a6ee1cdf882bb3ff93391c68971b9d2b7601c72e8c1d968dd76" dmcf-pid="4f921lj4k7" dmcf-ptype="general">특히 구봉산의 아들 구준모(공명 분)를 곁에서 보좌하며 조직과 친구의 죽음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인물의 모습을 내공 깊은 연기력으로 담아내 작품에 활력을 더했다.</p> <p contents-hash="96887a9b0978634d67fca90dfd7060ab7d2c52fef48c91051083e58e8b8cb2b9" dmcf-pid="842VtSA8ku" dmcf-ptype="general">동시에 ‘굿보이’에서는 ‘광장’과는 또 다른 매력의 ‘빌런캐’ 백가(백석춘) 역을 맡아 강렬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안세호는 조선족 조폭 보스 백가의 잔혹하고 살벌한 칼잡이 본능을 매 장면 생동감 있게 표현하며 캐릭터의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p> <p contents-hash="caff983ba522798858db6fb1729a813b6d9ac4f6d32da4747229dad2ebdf14ec" dmcf-pid="68VfFvc6AU"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백가의 개성 강한 스타일과 찰진 사투리, 치열한 액션 등 캐릭터의 면면들이 안세호의 열연을 통해 입체감 있게 살아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p> <p contents-hash="1f004b7a874ee630ddd12e5ffee241aab5ec456cb6e3d22e3842cef53ffd685d" dmcf-pid="P6f43TkPkp" dmcf-ptype="general">앞서 안세호는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범죄도시3’의 일본인 야쿠자 토모 역과 ‘서울의 봄’의 수도경비사령부(수경사) 30경비단장 장민기 역을 통해 폭넓은 빌런 연기를 선보이며 ‘쌍천만 흥행 배우’ 수식어를 거머쥐었다. 여기에 같은해 ‘밀수’ ‘노량: 죽음의 바다’까지 흥행에 성공하며 지난 2023년에만 누적 관객수 3000만 이상의 기록을 세웠다.</p> <p contents-hash="41d35f4706f049758f6cd3f9625d660977c9adec3d747fc1c9704debcb3141c5" dmcf-pid="QP480yEQa0" dmcf-ptype="general">스크린 흥행에 이어 안방 활약까지 무한 변신을 거듭 중인 안세호가 앞으로 보여줄 또 다른 얼굴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추영우 우산까지…변우석 맞았다, ‘견우와 선녀’ 1.5억뷰↑ 07-11 다음 "기안84·진·지예은 또 볼까?"…'대환장 기안장', 시즌2 확정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