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돌싱 18년 만 밝힌 '재혼' 생각…"애쓰면서 살고 싶지 않다" (관종언니)

작성일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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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7aab77d6851d634d4017233bf442bf2e7c25a0675b0b685816adfd45eef0e7" dmcf-pid="1zsez8php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xportsnews/20250711085105619pstj.jpg" data-org-width="1200" dmcf-mid="XSOdq6Ul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xportsnews/20250711085105619pst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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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f42c68d412b3533a77cc02a5603e4e8cdbe123bed6f262025f7118cd7fcd2a" dmcf-pid="te1rejQ00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채정안이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cbf0b8be01e5f5c18e48ccd0c414aa6c8d6f026ad303ab6939bff984ef08f422" dmcf-pid="FdtmdAxpFy" dmcf-ptype="general">10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에는 '최강동안 채정안, 명품이 넘쳐나는 한남동 럭셔리 하우스 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contents-hash="6261ea8a8e77ed3b0b3ebbea623e39159b66be9955b37ab22b6c9229d1888418" dmcf-pid="3JFsJcMU0T" dmcf-ptype="general">이날 채정안의 집을 방문한 이지혜는 오랜 시절 이어 온 두 사람의 추억을 꺼냈고, 현재의 싱글라이프에 만족하는지 질문했다. </p>
          <p contents-hash="84e55a45478fbd9ad54708b2bb513afb4b5b5341e62f4c3b57b7ccfedd79a152" dmcf-pid="0i3OikRuuv"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싱글라이프를 어떻게 보면 언니가 택한 거지 않나. 결혼을 할 수 있는데 다시 결혼을 안 하고, 내가 임신했을 때도 아이에 딱히 생각이 없었던 거 같다. 지금도 마찬가지냐"라고 물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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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xportsnews/20250711085107019fydr.jpg" data-org-width="550" dmcf-mid="ZWRUS5Ii0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xportsnews/20250711085107019fyd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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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6538c5fd197147f2ab9e87ddfa2bedc8068e34591d62e481558ac9762c8e5e3" dmcf-pid="ULpCLDdzpl" dmcf-ptype="general">이에 채정안은 "너처럼 잘 살 자신이 없다"면서 "너무 잘 살려고 애쓰면서 살고 싶지는 않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p>
          <p contents-hash="c6d79542d5bb5596a640341a01278a8c27c3be3cb3c1db9bbad9e72d50bf4641" dmcf-pid="uoUhowJqFh" dmcf-ptype="general">계속해서 이지혜는 "내가 생각해도 그랬다. 언니가 마음만 먹으면 (재혼을 할 수 있을 텐데), 여전히 재혼 생각은 없는 건지 궁금하다"고 말을 이었고, 채정안은 "이거 뭐 '돌싱글즈' 가는 거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a6ef00fe9365fa3614d9ac4ae951ea680112b9ea86d0bbb5bfe7e0d7a1e238df" dmcf-pid="7gulgriBpC" dmcf-ptype="general">그러더니 채정안은 "없다. 나는 지금부터 죽음을 준비하면서 살고 있다"면서 노후준비 근황을 공개했고, "물 좋은 실버타운을 들어가는 게 꿈이다. 거기에서 에이스로 남고 싶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b62574075c093b1fa60ddb9c100af8c532a079ef52ffbf1ea4141f3acdb836de" dmcf-pid="za7SamnbpI" dmcf-ptype="general">한편, 1977년생인 채정안은 2005년 12월 결혼했으나 약 2년 만인 2007년 6월 이혼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1df674c9c5456ef157765fc8d410285694f594a3a59ebbb919c4f4b45e91ae29" dmcf-pid="qNzvNsLK3O"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영상 캡처 </p>
          <p contents-hash="0ee17cdef02c78d9782f2c8019a465652d1d47b5cf7b8c33f4e4233c159de66a" dmcf-pid="BVvgVebYus"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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