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원=T.O.P 최승현 바라기…"타노스 없었다면 남규도 없어"[인터뷰①] 작성일 07-10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LU6uwJqpP"> <p contents-hash="76220211b934a661cbbc8a2851c5e89b27964d859aca863a646646570de9ed15" dmcf-pid="ZouP7riB76" dmcf-ptype="general">[텐아시아=류예지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dbc8c5e87789fae416f6ff4ad8d29ba8ef0204fea563d9fa7929bc3f976126" dmcf-pid="5g7Qzmnbz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10asia/20250710173241665ykdl.jpg" data-org-width="1200" dmcf-mid="HFrGmf3Ip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10asia/20250710173241665ykd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6e2ecf2e9f44efba26bc36ed2c309dc8735a0e411673e216439ec2e96690d13" dmcf-pid="1azxqsLK04" dmcf-ptype="general">배우 노재원이 타노스를 연기한 최승현을 칭찬했다.<br><br>지난 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3' 노재원(남규 역)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깔끔한 셔츠와 댄디한 안경으로 스타일링한 노재원은 마치 연기과 모범생 같은 아우라를 뽐냈다.<br><br>극 중 남규는 타노스 무리와 함께하던 클럽 MD 출신 참가자로 게임에 참여했다. 시즌2에서는 타노스에게 계속해서 무시당하는 모습이 주를 이뤘고, 시즌2가 끝날 시점 타노스가 죽자 남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시즌3에서 남규는 마치 타노스가 된 것처럼 그를 따라 하고 민수(이다윗 분)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때로는 게임에서 명기(임시완 분)와 합작해 참가자들을 죽이기도 하는 등 악랄한 빌런의 모습을 보였다.<br><br>최승현과 함께 호흡을 맞춘 시간이 길었던 노재원은 "T.O.P 형은 타노스를 정말 좋아하고 사랑한다. 목숨 걸고 연기하는 것처럼 보였다. 한 번도 보지 못한 형의 모습을 봤다"고 운을 뗐다.<br><br>그러면서 "상대 배우가 그렇게까지 연기를 하니 남규 입장에서는 도움을 많이 받았다. T.O.P형의 타노스가 없었다면 남규도 없었을 것"이라고 칭찬했다.<br><br>또 "종종 타노스를 흉내 냈었다. 그러다 시즌3에서 남규가 타노스를 흉내 내는 아이디어도 나오게 됐다. 성대모사 하는 모습을 감독님이 보시고는 재밌다고 살려보자고 하셨다. 나의 애드리브를 감독님이 잘 살려주셔서 감사하다. 남규 자체가 타노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덧붙였다.<br><br>한편 '오징어 게임3'는 공개 10일 만에 누적 시청 수 1억630만을 돌파하는 등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br><br>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절' 이승기 장인, 로봇회사 인수 제안→구속 상태 07-10 다음 '꼬꼬무'가 꺼낸 1974년 살인사건, 사형수는 정말 유죄였나 [오늘밤 TV]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