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가 꺼낸 1974년 살인사건, 사형수는 정말 유죄였나 [오늘밤 TV] 작성일 07-10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FNEd1CnTa"> <div contents-hash="05f1248306b43b5f367cda70a80bf134ac8b986fb772ad2f2f63b4e77450f39e" dmcf-pid="Q7DOgUyjyg"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d0dd4a91ff962c667f397f5bea6fb360a2dce28213ebdab585e8240419cc16" dmcf-pid="xzwIauWA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꼬꼬무' / 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IZE/20250710173305457bkcl.jpg" data-org-width="600" dmcf-mid="6P50TebY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IZE/20250710173305457bkc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꼬꼬무' / 사진=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e24873a0bde72dc6ab76191217316152fd44da665c2fa9c4ef5514be3d2861f" dmcf-pid="yEBV3cMUCL" dmcf-ptype="general"> <p>'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 역대급 반전의 살인사건을 조명한다.</p> </div> <p contents-hash="8211f87ae385695e1fc52d31a707f56f5596691fb85a32dbd11b946a26767490" dmcf-pid="WDbf0kRuhn" dmcf-ptype="general">10일 밤 방송되는 SBS 시사 예능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는 '특집 : 더 리얼'의 마지막 편으로 꾸며져 '사형수 오휘웅 50년의 절규' 사건을 추적한다.</p> <p contents-hash="9c1b699146400473567cdd51e2262b2db422f1920dee2ad35c0863e09baea8b0" dmcf-pid="YwK4pEe7Ci"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법조계 인사들 사이에서 전설처럼 회자되는 반전 살인사건이 공개된다. 특히 '꼬꼬무' 제작진이 사건 발생 50년 만에 처음으로 사형수의 유가족을 찾아 공개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54fd7922b0bb8a3029077bef5c0dc911d7c8fb2385ef199cecf67d37a3a753c3" dmcf-pid="Gr98UDdzTJ" dmcf-ptype="general">다뤄질 사건은 1974년 인천에서 발생한 '신흥시장 일가족 살인사건'이다.</p> <p contents-hash="6c700437d559d5cc81eafbcf1a5e22e2b9a348218c827d1f6b67538d1e6de11f" dmcf-pid="Hm26uwJqWd" dmcf-ptype="general">남편과 두 자녀를 살해한 혐의로 아내 주정숙(가명)과 이웃 남성 오휘웅이 체포되며 수사가 시작됐다. 두 사람의 자백으로 사건은 빠르게 진행됐지만, 검찰에 송치된 후 오휘웅이 자백을 번복하며 반전이 시작된다. 그는 고문에 의한 허위 자백을 주장했고, 주정숙은 오휘웅이 단독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을 바꿨다.</p> <p contents-hash="597c17ea205f934bce4478b7d413a6acf3efc2815bba168a1ff1381aee56902c" dmcf-pid="XVhyD91mye" dmcf-ptype="general">상반된 주장 속에서 주정숙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서 사건은 더욱 혼란에 빠졌고, 결국 명확한 증거 없이 오휘웅에게 사형이 집행된다. 오휘웅은 사형 직전 "저는 살인하지 않았습니다"라는 말을 남겼다.</p> <p contents-hash="e8d3a968ed54597ef3f01ce6dde267b9a8ea72763c4e5cb0c516ec1bf722dded" dmcf-pid="ZflWw2tsTR" dmcf-ptype="general">이에 재심 전문 변호사 박준영이 재조사에 나서 사건을 다시 재구성하고, '꼬꼬무' 제작진이 인천 일대를 보름 넘게 탐문한 끝에 오휘웅의 유가족을 찾아 인터뷰한 영상도 공개한다. 패널로 참여한 류수영과 에스파 윈터는 이야기를 들으며 깊은 충격에 빠진다. 특히 윈터는 오휘웅의 자백을 듣고 "나도 저렇게 심각하게 고문을 받으면 죽였다고 할 것 같아"라며 안타까움을 표한다.</p> <p contents-hash="107a58559853536413df222f5a1df80765b3899a25199216f2a9ca8d2ba31a1a" dmcf-pid="54SYrVFOWM" dmcf-ptype="general">50년 전 사형당한 오휘웅의 주장이 사실이었을지, 그날의 사건은 어떤 사연을 품고 있는지 '꼬꼬무'를 통해 공개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노재원=T.O.P 최승현 바라기…"타노스 없었다면 남규도 없어"[인터뷰①] 07-10 다음 S.E.S. 바다, 더위도 물리치는 청량 비주얼...‘요정 미모로 더위 사냥’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