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후 녹화한 이시영, 말 못하고 '울컥' 작성일 07-10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W3NXo41T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f0ed8e819d85ae1fb65e6061eb65a7ae7efb59c41d1c5f6a83e10471c28b71" dmcf-pid="GRNpiFlo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시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mydaily/20250710173626529vgco.jpg" data-org-width="640" dmcf-mid="WNzD3cMU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mydaily/20250710173626529vgc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시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699a5fcc949f40cb0574ea5d4123891134742f04780e08bdd0db3b4300bfc08" dmcf-pid="HejUn3SgyP"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묻고 싶어도 물을 수 없었다.</p> <p contents-hash="9c5aec8ddcb296376d4d8e80e0601b46b248da7a50af2e16d1af32bc1d8f9d70" dmcf-pid="XdAuL0vaT6" dmcf-ptype="general">최근 남편과 이혼 후 둘째를 가진 이시영은 9일 유튜브 채널 '용타로'에 출연했다.</p> <p contents-hash="b85ca8d62a7f906f2633cc7779564baf7762eb515a758261c5a9d532333334e2" dmcf-pid="ZJc7opTNv8" dmcf-ptype="general">이날 '오토바이 사고수가 있나' '해외에서 객사할 가능성이 있나' '드라마 '살롱 드 홈즈'가 잘 될까' '정윤이(아들)가 여자친구가 있나'로 타로점을 봤다.</p> <p contents-hash="76a09440f2bc45861d7ca2178970c58878bc1dd9d48ea97d956eca39fd51dd33" dmcf-pid="5ikzgUyjC4" dmcf-ptype="general">녹화가 끝나갈 무렵 이시영은 "질문을 내 마음속에만 가지고 해도 되냐"고 물으며 카드를 뽑았고 이용진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괜찮다"고 말했다. 이시영은 "감사하다. 혼자만의 고민이 있었다"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f1ad96b0444ef9d48ab29f79ea33421aa0d379d330efbd516029eff27f0b5636" dmcf-pid="1nEqauWAlf" dmcf-ptype="general">단호하게 이용진은 "해라"라고 했고 이시영은 이 대답을 듣고 "울 것 같다"고 울컥한 뒤 "제가 겁을 먹고 있는 걸 수도 있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651122d3f53654bc911d9dcb6ab4bca251aa70e51ddb0b0c49b298849b94c7f" dmcf-pid="tLDBN7YcSV" dmcf-ptype="general">이용진은 "본인은 소극적으로 생각한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 안해도 된다"고 용기를 줬고 이시영은 "한발 더 나아가 제가 앞으로 할 일이 어떨지 봐줄 수 있냐"고 물었다. 이용진은 "이걸 결정해야 앞으로 잘 된다. 본인이 편안해지고 본인에게 좋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294ca805ea13daf65a0611fbfb0880a41b64dc8d1b8e0606940004842678300" dmcf-pid="FowbjzGkW2" dmcf-ptype="general">녹화 당시 이시영은 이미 뱃속에 둘째를 임신한 상태였지만 알려지기 전이라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못 했다. 임신과 관련해 전 남편에게 뒤늦게 알렸고 이같은 상황을 설명할 순 없어 '마음속에만 갖고 있어도 되냐'는 둘러 말한 셈이다.</p> <p contents-hash="7c1633278012e4445d00b3db447daf8e3eb19a573db6a98151a538092c7905bd" dmcf-pid="3lZnydKGy9"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냉동 보관한 배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자 이식을 결정, 전 남편이 동의하지 않았지만 "자신이 내린 결정의 무게를 온전히 안고 가겠다. 에게 주는 질책이나 조언은 얼마든지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히 받아들이겠다"고 심경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5ace9738bce56e7902c0c43cc9b049c64b5d1cada55b85817ecf2ecb694f536" dmcf-pid="0S5LWJ9HSK" dmcf-ptype="general">김진석 기자 superjs@my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북미서 흥행 돌풍…봉준호 감독 '기생충' 찍어눌렀다는 이 영화, 16일 개봉 확정 07-10 다음 블랙홀 고리가 찌그러진 이유는?…우주 신비에 한 발짝 더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