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세' 선우용여, 럭셔리 라이프 이유 있었네..."남편 유산, 900평 땅 받았다" (순풍)

작성일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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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361ff05c0c154296321613766ad1e9c6ff24c9e161bbd7f1fce2145f03e87c" dmcf-pid="3HRrcBXDp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xportsnews/20250710172134277xqpd.jpg" data-org-width="550" dmcf-mid="7HXp1NP3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xportsnews/20250710172134277xqp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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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f70cb10f76d76db00aaa44c118636a781fc4fcbf2cfdc95363f2c6168fb8840" dmcf-pid="0XemkbZw7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900평 땅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8127211497d43000f9044afd8f881f5c8e55990288ac03d75d09c10a4d1de65" dmcf-pid="pZdsEK5rFx" dmcf-ptype="general">9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땅끝마을로 시집 간 서울여자 선우용여의 눈물나는 레전드 시집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ae9433163cf9ab8cdb55307e09e2e5371a45d496a965975f877053f1216d5af2" dmcf-pid="U5JOD91mpQ" dmcf-ptype="general">선우용여가 남편의 고향 해남을 방문했다. 제작진이 "상견례 하러 (해남을) 처음 가셨죠?"라고 묻자, 선우용여는 "상견례로 간 게 아니다. (남편의) 고향이니까 산소도 가야 되고, 그때는 시어머님이 살아계셔서 갔다"라며 첫 방문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db2cefe6b7c7ea29a82802ca60f10febd6790167dde9b3ea6e9bcc19723886ab" dmcf-pid="u1iIw2ts3P"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2년 만에 가는 것 같다. 해남은 남편 고향이지만, 나한테도 제2의 고향 같다. 거기가 땅끝마을이다. 사람들 말도 정겹고, 음식도 나한테 너무 잘 맞는다"라며 해남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8dba54cfe75258909dd21cb0a4c2abed461421c1e5dd6b7fd3a1517c7598ac" dmcf-pid="7tnCrVFO7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xportsnews/20250710172135596rfgp.jpg" data-org-width="550" dmcf-mid="zBfR6WDx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xportsnews/20250710172135596rfg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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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a34bf11f3a19d85d90a36210c73b0f196dfd07f59ee4142ca1b8b5162be5d33" dmcf-pid="zFLhmf3Iz8"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선우용여에게 "저희 지금 선생님 땅으로 가는 거냐"라고 물었다. 선우용여는 "(땅) 개발이 어떻게 됐나 봐야 한다. 떡 본 김에 제사 지내야 한다. 남편한테 받은 건 그거 하나다. (남편이) 다른 땅은 다 팔아먹었다"라며 해남에 소유하고 있는 땅이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85973a1b0280d1eb4d5128c1f608688fb20ecb3a4d98232e03b3fdaa228b7d0" dmcf-pid="q3ols40C04"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내 땅은 선산이었다. 측량을 했더니 900평밖에 안됐다. (남편이) 몇만 평을 다 팔아먹었다"라며 땅의 규모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d91cd21b2fc7a77956a652d3b6ae6cd85917940d21ee0eb49b0e914df9a8c25" dmcf-pid="B0gSO8phuf" dmcf-ptype="general">한편 선우용여는 3대째 이태원 건물주로 월세를 받고 있다고 알려진 바 있다.</p>
          <p contents-hash="3fd84e0cf45452a8f6556623ea5b10e929270fbd105643b6c1454644d25214af" dmcf-pid="bPlUtjQ0FV"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p>
          <p contents-hash="4a06c5c5033ab4aad95d11aa155993e97e30e6303f2f8fe7f52eb66bbc3e0880" dmcf-pid="KQSuFAxp72"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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