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어도 8.9㎜… 화면은 커졌네" 폴더블폰 새 기준 연 삼성 [갤럭시 언팩 2025] 작성일 07-09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뉴욕서 갤럭시Z 폴드·플립7 공개<br>갤Z 시리즈중 가장 얇은 폴드7<br>플립7엔 '엑시노스 2500' 탑재<br>워치8은 '혈관 스트레스' 측정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zxTOBXDd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e007cda62b8389c4b770f8b4fd3f6add515374f0605a5d54724d31c1878120" dmcf-pid="0qMyIbZwn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Z 신작 소개하는 노태문 사장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노태문 사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듀갈 그린하우스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5' 행사에서 초슬림 대화면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7'과 '갤럭시 Z 플립7'을 공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fnnewsi/20250709230156500xmiw.jpg" data-org-width="800" dmcf-mid="Fb1nxlj4R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fnnewsi/20250709230156500xmi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Z 신작 소개하는 노태문 사장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노태문 사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듀갈 그린하우스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5' 행사에서 초슬림 대화면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7'과 '갤럭시 Z 플립7'을 공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5f74ee964a260778ebef60ef84dcd94bedf0eb1d90e404b5f0ce20f7b866161" dmcf-pid="pBRWCK5rLa" dmcf-ptype="general"> 【파이낸셜뉴스 뉴욕=홍창기 특파원】 삼성전자가 역대 갤럭시 Z 폴드 중 가장 얇고 가벼운 디자인의 '갤럭시 Z 폴드7'을 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갤럭시 Z 폴드7은 초슬림 대화면에 플래그십급 성능과 카메라가 집약된 삼성전자의 최신 폴더블폰 모델이다. </div> <p contents-hash="946c93f2533931951dd0b35df79d8ff69694a50b3092935cd2cca5b91f7158bf" dmcf-pid="UbeYh91meg"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이날 뉴욕 브루클린 듀갈 그린하우스에서 '갤럭시 언팩 2025' 행사를 개최하고 초슬림 대화면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7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노태문 사장은 갤럭시 "폴더블에 최적화된 인공지능(AI)과 혁신적 설계로 한층 진화된 폴더블 경험으로 스마트폰의 기준을 높인 제품이 갤럭시 Z 폴드7이다"고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d3d64ba47399b0fd6d226152346d9aa791b1906fe00b2bd7d26555707402b56c" dmcf-pid="uKdGl2tsdo" dmcf-ptype="general">갤럭시 Z 폴드7은 접었을 때 8.9㎜, 펼쳤을 때 4.2㎜ 두께에 무게는 215g이다. 8.0형 메인 디스플레이와 6.5형 커버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21대 9 화면비로 접은 상태에서도 바 타입 스마트폰과 비슷한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61d94edb8bfea8ee70a5c0a81d8f7dbf75c8747273fd3f68adcff1e4d5ff6d2c" dmcf-pid="79JHSVFOML" dmcf-ptype="general">퀄컴의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프로세서가 갤럭시 Z 폴드7에 탑재, 성능이 강화됐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또 후면 2억화소 광각과 전면 100도 광각 셀피 카메라가 고품질의 사진 촬영을 가능하게 한다. 아머 플렉스힌지와 강화된 아머 알루미늄 프레임 등으로 갤럭시 Z 폴드7은 내구성도 확보했다. </p> <p contents-hash="0af35081525924482723c20f785cb8231cb230734bf700120985c6e1122f5a7c" dmcf-pid="z2iXvf3Idn" dmcf-ptype="general">아울러 삼성전자는 이날 새로워진 전면 플렉스윈도와 향상된 배터리가 탑재된 '갤럭시 Z 플립7'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1b74e005a6d7e12aeed0d1f02b2d8206f70597e8ffe6ef783d433c2effaea098" dmcf-pid="qVnZT40CJi" dmcf-ptype="general">노 사장은 "갤럭시 Z 플립7은 콤팩트한 디자인에 강력한 모바일 AI 기능을 결합했다"고 말했다. 갤럭시 Z 플립7은 1.25㎜ 슬림 베젤을 적용한 4.1형 플렉스윈도와 최대 120㎐ 주사율이 적용된 6.9형 메인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접었을 때 두께 13.7㎜ 무게 188g, 플립 시리즈 최초 4300mAh 배터리가 적용됐다. 갤럭시 Z 플립7에는 삼성전자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 2500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p> <p contents-hash="9beca711b6c0f6d9691a76598a06b0d5c40d94e398fb7c319da32865ae6cadf7" dmcf-pid="B8gtYPuSLJ"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갤럭시 폴더블 7시리즈에 삼성의 보안 플랫폼 '녹스(Knox)' 기반으로 강력한 개인정보 보호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갤럭시 Z 폴드7과 갤럭시 Z 플립7은 15일부터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갤럭시 Z 폴드7 가격은 256GB 스토리지 모델 기준 237만9300원이며 갤럭시 Z 플립7은 같은 모델 기준으로 148만5000원부터다. </p> <p contents-hash="ecaeadf9518b5cb9edb0dca1daccf0e9d7704856e6f28223949d5a159b0002c9" dmcf-pid="b6aFGQ7vdd"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삼성전자는 설계 혁신을 기반으로 갤럭시 워치 시리즈 중 가장 얇고 착용감이 뛰어난 갤럭시 워치8·갤럭시 워치8 클래식도 공개했다. 최적의 취침시간 제안, 개인화된 러닝 코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갤럭시 워치8·갤럭시 워치8 클래식은 스마트워치 최초로 혈관 스트레스와 항산화 지수 측정 기능이 탑재됐다. </p> <p contents-hash="9b45d363db549d50dc1624af98c6466bcc8e114a848e987014e4fb197da581c7" dmcf-pid="KPN3HxzTRe" dmcf-ptype="general">theveryfirst@fn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엑시노스 2500'으로 반등 노린 삼성… S26에도 엑시노스 탑재하나 [갤럭시 언팩 2025] 07-09 다음 더 강력해진 AI… 찍으면 게임 공략법·옷 추천 해준다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