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조핸슨 "'유퀴즈' 나오는 거 기다려, 뉴욕 오면 연락해라" [TV캡처]

작성일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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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퀴즈 스칼렛 조핸슨 / 사진=tv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portstoday/20250709222938652xtkq.jpg" data-org-width="600" dmcf-mid="yphN7NP3k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portstoday/20250709222938652xtk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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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퀴즈 스칼렛 조핸슨 / 사진=tv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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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b669205b14f5bb3d9543823e840384f847358be3ad60ad43a403c7814c8764d" dmcf-pid="Hk6UDUyjjw"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 퀴즈 온더 블럭' 스칼렛 조핸슨이 유재석과 조세호를 만났다.</p>
          <p contents-hash="68fd956bc73c0b196e896fd93c856d2a88cabd61ff8e352e5b87f82b16958e58" dmcf-pid="XEPuwuWAAD"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더 블럭'은 300회 특집에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조핸슨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3b80f719a8d9cdaba8bef76399f4d30a8ffcce74e056c6bab2c270b99e2c368f" dmcf-pid="ZDQ7r7YccE" dmcf-ptype="general">이날 스칼렛은 유재석, 조세호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그는 "너무 오래 걸렸다. 저도 '유퀴즈' 나오는 걸 기다렸다. (4년 전 영상편지를) 기억한다. 한국에 와서 정말 신난다. 서울에 온 지 벌써 3일 째인데 너무 짧다"고 인사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19aaeea60db3209ce3e56466ea38c1230baad21280bebaa8948011dbad8e38" dmcf-pid="5wxzmzGkk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portstoday/20250709222939917tlmy.jpg" data-org-width="600" dmcf-mid="WZUydyEQj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portstoday/20250709222939917tlm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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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3e5ce15196a6252c9b357ccbf74a422625efe350fb019f518af6aef108869fd" dmcf-pid="1rMqsqHEjc" dmcf-ptype="general"><br> 유재석은 "'쥬라기 월드'가 한국에서 개봉 첫날 1위를 했다. 영화 제작비가 한화로 2400억원이 들었다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스칼렛은 "그 정도 예사이면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결혼식과 비슷한 거 아니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2147d427d11f8945b097bc1c144dbd5ea7fbf0730a88d9144675bf34e2628adc" dmcf-pid="tmRBOBXDNA" dmcf-ptype="general">이후 유재석이 "개봉을 앞두고 부담이 되지 않냐"고 묻자 스칼렛은 "100% 부담이 된다. 많이 긴장한다. 예산이 큰 영화에는 책임감도 커진다.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는다. 또 공룡들 출연료가 비싸서 제작비가 많이 들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e3d102a6f89628c4e8e761b8e4aa3de9c93936d9cf84eb62b7ef8aa9dd721164" dmcf-pid="FsebIbZwoj" dmcf-ptype="general">유재석도 과거 공룡 영화를 찍었던 바다. 이를 들은 스칼렛은 "우리 같이 공룡 영화 찍자", "뉴욕에 오면 연락하라" 등 유쾌하게 농담을 주고받아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b5b3bfd85822c2f7b4a2392de80226c12e9d202feb283c31ab4cf25916ac126f" dmcf-pid="3OdKCK5raN"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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