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경제효과 '깜짝'…3년간 생산유발 51.4조, 부가가치 24.5조 작성일 07-09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gu6DcMUW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1da4d41e0b99c76ab13735adc523485774ac91ed07373497bb5a90ce0c1d06" dmcf-pid="3a7PwkRu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카오가 지난해 카카오 그룹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결과와 올해 사회경제적 가치를 설명한 122개의 지표를 9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사진제공=카카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moneytoday/20250709113133316nkwy.jpg" data-org-width="1200" dmcf-mid="1GdE5Hme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moneytoday/20250709113133316nkw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카오가 지난해 카카오 그룹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결과와 올해 사회경제적 가치를 설명한 122개의 지표를 9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사진제공=카카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2eadb73b54e8c7e10c7abd6d0077eb4aec44909c5e7c7dd5dbaf008d5834b5b" dmcf-pid="0NzQrEe7Sd" dmcf-ptype="general"><br>카카오 그룹이 최근 3년간 수십조원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유발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앞으로도 사회 및 파트너와의 소통과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p> <p contents-hash="eaf249556a412729e7248e6239ebd7098d5f4c47f0b8f8981cc09da71a5d0d53" dmcf-pid="pjqxmDdzle" dmcf-ptype="general">9일 카카오는 지난해 카카오 그룹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결과와 올해 사회경제적 가치를 설명한 122개의 지표를 발표했다. 카카오 그룹이 지난해 직·간접적으로 창출한 경제적 성과는 생산유발효과 19조1000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9조1000억원, 고용유발효과 5만4000명으로 집계했다. </p> <p contents-hash="118505139cf99ae5c91940107c8c939cec5bdf35952f67ec7819664528fd1e27" dmcf-pid="UD2JhOo9SR" dmcf-ptype="general">모바일 메신저를 시작으로 문화 콘텐츠·금융·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해온 결과, 최근 3년간 누적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51조4000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24조5000억원, 고용유발효과 약 14만5000명에 달한다. </p> <p contents-hash="753619f0393b5cf112289b12e90c06ac1115e8719902f82ba4de631865511997" dmcf-pid="uwVilIg2CM" dmcf-ptype="general">이번 분석 결과는 김용규 한양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 전현배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한종희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의 자문 및 감수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cf800c871ad77707b3fe166e2df0b1380d9954d46dcdc419c6f832198643d3a7" dmcf-pid="7rfnSCaVhx" dmcf-ptype="general">이번에 종합 발표된 지표들은 카카오 그룹의 다양한 사회경제적 가치를 객관적 수치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올해 지표는 11개사 122개로 지난해 10개사 60개에서 분석 범위를 한층 넓혔다.</p> <p contents-hash="16966f9c47742c47be95dcdea19f61fb6d937269324d40148c53ff1a8a577c58" dmcf-pid="zm4LvhNfTQ" dmcf-ptype="general">카카오의 기부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조성된 누적 기부금은 지난 4월 기준 936억원에 달했다. 모금 프로젝트 수가 1만9000여개에 달하는 등 일상에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문화 활성화에 기여했다.</p> <p contents-hash="f0ab6c97244798e2edb03a707822b891ddfcb85d629676c5cbedcfa6e743d1c0" dmcf-pid="qs8oTlj4SP" dmcf-ptype="general">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한 판로 지원으로 제값을 다한 농·축·수산물은 6859톤에 달했고, '새가버치 프로젝트'를 통해 새활용된 물건은 912만개를 기록했다. 또 이모티콘 누적 발신 건수는 2800억건, 출시된 이모티콘 수는 70만개로 창작자 생태계 확대에 기여했다. </p> <p contents-hash="aa9a7d7a55bf24693dabe8711a5d7b965e243bdd069c87dfdcc82f07076754df" dmcf-pid="BO6gySA8C6"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에는 각 사별로 성과를 나열하던 방식에서 나아가, 카카오 서비스가 창출한 사회경제적 가치를 이용자·파트너·사회 등 이해관계자별 기여 가치 기준으로 10가지 분야로 구분해 제시했다.</p> <p contents-hash="08acd7d03de9d9af38d1bdc9282c09f6ba81d3bb93fdb9c33961f9a21df733a7" dmcf-pid="bIPaWvc6S8" dmcf-ptype="general">이를 통해 카카오 그룹이 △일상의 편의 제고 △사회 안전망 강화 △사회·환경문제 대응 △국민 건강 관리 △소상공인 성장 △디지털 전환 △소프트파워 생태계 강화 △스타트업 육성 △이용자 경제 부담 완화 △경제 격차 해소 등 10개 분야에서 기여해온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363b78db629b8c533d2252ad62e148c9f8dcf6672e50b1482cb2969237c3d005" dmcf-pid="KCQNYTkPy4" dmcf-ptype="general">권대열 카카오 CA협의체 ESG위원회 위원장은 "카카오 그룹은 이번에 확인된 10가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사회경제적 가치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카카오만의 유익한 소셜 임팩트를 폭넓게 실현할 수 있도록, 사회 및 파트너들과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ab5b90e0438a00396c836157b9bdfcc5d18a2bd2693ddbe504fe4216218689a" dmcf-pid="9hxjGyEQWf" dmcf-ptype="general">올해 발표된 경제적 파급효과와 사회경제적 기여 분석 지표는 카카오 기업 사이트와 카카오 정책산업연구 브런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7e5c4b25c2760e066ff59b6575d947c5b053cab8adb1dc140f86caa5b4f6113c" dmcf-pid="2lMAHWDxWV" dmcf-ptype="general">이찬종 기자 coldbell@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0만원 지원금까지…삼성 폴더블폰도 통신사 마케팅 특수 기대감 07-09 다음 "韓 반도체, 공급 역량 확충에 사활 걸어야"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