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이효리 “말 많이 하면 대가 따라…책임감 커져” 작성일 07-0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kWnndKGu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f41598a72cee0356c4f66136641b7bcbac425b9441ea55486581841dc26fd9" dmcf-pid="0EYLLJ9Hp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효리. 사진|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today/20250709092406268olkg.jpg" data-org-width="658" dmcf-mid="FtR11Xsd0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today/20250709092406268olk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효리. 사진|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22aec9c4148fb5b34d6a636b0b9fe68bc54829ae9d5f78bf0390873a3037fe1" dmcf-pid="pDGooi2X3W" dmcf-ptype="general"> 가수 이효리(47)가 쌓인 연차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털어놓았다. </div> <p contents-hash="6c36c8b554821e06f3622f53353608ffd5cdf6161a539a926d3f2b1f4e53171d" dmcf-pid="UwHggnVZzy" dmcf-ptype="general">8일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는 ‘월간 이효리’ 코너가 진행된 가운데,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0d3cc844755a56596457a364e78673c23760e93574fb5b9f617950ea6ba45b33" dmcf-pid="urXaaLf5zT"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저번 달에는 TV 노출이 좀 많았다”고 운을 뗀 뒤 “유재석 오빠와 프로그램 2개를 하면서 내 얘기를 정말 많이 한 것 같다. 그래서 긴장된 상태로 지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91644398e2fa4229c0b3fe9464b7957b561c8850a52ae2fa4b1c235609ef0a35" dmcf-pid="7mZNNo413v" dmcf-ptype="general">또한 “저번에 김종민 결혼식에 갔다가 유재석 오빠와 오랜만에 만났고, ‘서울 온 김에 핑계고 채널에 출연하겠다’고 말했다. 그렇게 녹화 날짜를 잡아놨는데 ‘유퀴즈’에서도 연락이 온 것”이라며 “‘핑계고’ 스케줄과 겹쳐 처음엔 거절 했다가 300회 특집으로 꼭 나와달라고 부탁 하셔서 나가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a72115c28d032b4ec05f94f8f6d7182d6fe43b5d48843d62c421c4d5e1b6dc8" dmcf-pid="z8NqquWAFS" dmcf-ptype="general">DJ 이상순이 이에 “그 프로그램들로 기사가 엄청 많이 났더라”라고 하자, 이효리는 “감사하긴 한데 말을 많이 하면 거기에 대한 대가도 따르는 것 같다. 그래서 항상 긴장을 놓치지 않고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p> <p contents-hash="bc274a044efd86a594638ceeece08398c9bb03b2de7024e89204c9ed5bf36625" dmcf-pid="q6jBB7YcF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어렸을 때는 말을 좀 막 해도 ‘쟤는 어리니까’ 하는 게 있었지만, 나이가 들수록 책임감이 커자는 것 같다. ‘말을 줄여하지’ 하는데 그러면 토크쇼를 나가지를 말든지, 그래도 그냥 말을 하고 뒷감당만 잘 하면 되는 것 같다”고 웃었다.</p> <p contents-hash="2a8b3f78989eabae48c0a24919342e35a40a8c247db6c8b9508501b729e4cd42" dmcf-pid="BPAbbzGk0h" dmcf-ptype="general">최근 이효리는 지난 2022년 5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시험관까진 하고 싶지 않다. 자연스럽게 생기면 감사하게 받겠다”라며 2세 계획을 언급한 것이 재조명 받으며 논쟁을 일으켰다.</p> <p contents-hash="661786506497900a4734d975afb5b84d2ffb82b3b462f387918e0964a71ea673" dmcf-pid="bQcKKqHEpC"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이런 말 함부로 하지 마라.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과학의 힘을 빌려 태어났는지 알고 하는 소린가”, “시험관 시술을 하는 엄마들이 얼마나 고생하는데 힘 빠지게 하네”, “시험관으로 힘겹게 노력 중인 사람들이 상처받을 기사다”, “누군 내 자신이 안 소중해서 그런 선택을 하나”, “고통을 감내하고 자식을 바라는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시험관 하는 사람들 단체로 긁혔다” 등 불쾌감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e0ddaa3fd9445679a134678f3516d362848ff0e15eacbdfebbcce2d6cc8a8def" dmcf-pid="Kxk99BXD0I" dmcf-ptype="general">반면 그의 소신을 인정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시험관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한 적이 없는데 긁힌 거다”, “본인의 선택, 생각을 말한 것 뿐”, “남한테 시험관 하지 말라고 한 것도 아닌데, 본인이 안 하겠다고 한 말을 두고 왜 욕하나”, “부러우면 그냥 부럽다고 하길” 등 옹호하며 과도한 비난에 우려를 표했다.</p> <p contents-hash="971885bb243ae2d4060f9c92fef194857620591034260c250e390a77bb54b937" dmcf-pid="9ME22bZwuO" dmcf-ptype="general">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라 최강, 드디어 부활했나' 오창록, 2년 만에 15번째 장사 타이틀 07-09 다음 '지니어스' 장동민 유전자 받은 딸 지우, 영재검사 받아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