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야 미안해, 나도 ‘구르는 남주’ 좋아하나 봐…‘견우와 선녀’ [多리뷰해]

작성일 07-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多리뷰해 (109) ‘견우와 선녀’ ‘오싹’ 오컬트와 ‘새콤달콤’ 로맨스 ‘직진 여주’와 ‘구르는 남주’ 첫사랑 구원 로맨스, ‘선업튀’ 신드롬까진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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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견우와 선녀’.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today/20250709092410868brtp.jpg" data-org-width="700" dmcf-mid="tjM66f3I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today/20250709092410868brtp.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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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우와 선녀’.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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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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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 배견우(추영우 분)와 그의 액운을 퇴치하려는 MZ무당 소녀 박성아(조이현 분)가 그리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
 드라마 ‘방법’,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돌풍’, 영화 ‘챔피언’ 등을 연출한 김용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섬세한 필력의 양지훈 작가가 극본 집필을 맡았다.
 ‘옥씨부인전’, ‘중증외상센터’, ‘광장’을 연이어 흥행 시킨 ‘대세’ 배우 추영우의 4연타 흥행 기대작. ‘학교 2021’ 이후 약 3년 만에 또 다시 교복을 입고 재회한 조이현과 추영우의 만남도 키 포인트다.
 ‘첫사랑’과 ‘구원 로맨스’라는 키워드 그리고 대세의 기운을 가진 추영우의 주연작인 덕에 제2의 ‘선재 업고 튀어’로도 기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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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견우와 선녀’.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today/20250709092412936ktce.jpg" data-org-width="700" dmcf-mid="FyqUU3Sgp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today/20250709092412936ktce.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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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우와 선녀’.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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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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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엔 교복, 밤엔 무복을 입는 열여덟살 MZ무당 ‘천지선녀’ 박성아가 어느 날 법당에 찾아온 배견우에게 첫 눈에 반한다. 그런데 견우는 법당을 거꾸로 들어왔다. 무당 눈에 거꾸로 보이는 사람은 살날이 얼마 안 남은 인간.
 곧 죽을 운명을 가진 견우를 위해 성아는 물귀신, 불귀신 가리지 않고 제 한몸 바쳐 물리친다. 인간의 마음은 무엇보다 힘이 세다는 신어머니 동천장군(김미경 분)의 말에 힘입어 스스로 견우의 액운을 물리치기 위한 ‘인간부적’까지 됐다.
 어릴 때부터 당해온 탓에 ‘무당’이라면 치를 떨고 싫어하는 견우에게는 절대 정체를 들키면 안 된다. 성아는 교복을 입었을 때는 ‘인간부적’의 효험을 위해 밀착 스킨십을, 무복을 입었을 때는 견우 앞에서 얼굴 가리는 천을 벗지 않았다.
 성아의 무한 애정에 견우도 마음을 열어가고 있었는데, 가장 싫어하는 무당 염화(추자현 분)와 함께 있는 무복 입은 성아를 목격하고 말았다. 과연 성아는 견우가 ‘제일 싫어하는 방법’으로 그를 구원하고 첫사랑 로맨스를 완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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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견우와 선녀’ 조이현.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today/20250709092414233dekb.jpg" data-org-width="700" dmcf-mid="3RCooi2X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today/20250709092414233dekb.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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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우와 선녀’ 조이현.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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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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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고생 무당, 박성아(조이현 분): 인간의 세계와 귀신의 세계를 밤낮으로 종횡무진하는 투잡 여고생. 전교 꼴등이지만 학교는 꼭 가야하고, 이왕이면 대학도 가고 싶다. 평범할 수 있는 데까지 평범하고 싶어서. 첫눈에 반한 이상형 견우를 지키고 싶어서 온라인 부적 클래스까지 듣고, ‘인간부적’ 효험을 위해 스킨십 플러팅까지 불사하는 ‘직진 여주’. 누가 뭐래도 성아는 “견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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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견우와 선녀’ 추영우.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today/20250709092415585jdck.jpg" data-org-width="700" dmcf-mid="0eiKKqHE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today/20250709092415585jdck.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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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우와 선녀’ 추영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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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운을 끌고 다니는, 배견우(추영우 분): 지금까지 살아 있는 게 용할 정도로 죽을 고비를 너무 많이 넘긴 소년. 자신에게 다가오면 피해를 보는 사람들을 지켜보기가 힘들어 고슴도치처럼 가시를 세우고 살아간다. 양궁 유망주지만, 할머니가 경기장에 와서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보는 것이 싫어 활을 놨다. 친부모도 멀리하는 ‘불운 덩어리’인 저를 유일하게 사랑으로 키워준 할머니를 잃고 자살귀까지 붙었는데, 성아의 노력으로 물리치고 활도 다시 잡게 됐다. 무한 애정을 쏟아주는 성아에게 마음을 열려는 찰나, 성아가 자신이 몸서리치게 증오하는 ‘무당’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큰 충격에 휩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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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견우와 선녀’ 차강윤.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today/20250709092416903gklu.jpg" data-org-width="700" dmcf-mid="pQvjjg8t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today/20250709092416903gklu.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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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우와 선녀’ 차강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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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뭐래도 성아 편, 표지호(차강윤 분): 성아가 무당이라는 것을 아는 유일한 친구. 성아를 좋아해서, 재수 없는 견우를 함께 보호하는 데 나선다. 가시를 세운 견우가 성아를 나무라면 “나는 소중한 건 소중하게 대할 거야”라며 경고도 한다. 그리고 자신이 성아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고 표현한다. 그런 자신은 안중에도 없이 방방 뛰며 “견우 좋아”만 외치는 성아를 보는 것이 괴로워 견우가 미웠지만, 정신을 차려 보니 어느새 불쌍한 견우를 위한 ‘인간부적’까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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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견우와 선녀’ 추자현.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today/20250709092418196nkxe.jpg" data-org-width="700" dmcf-mid="UT9zzUyjp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today/20250709092418196nkxe.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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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우와 선녀’ 추자현.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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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당계 인플루언서이자, 최대 빌런 염화(추자현 분): 화려한 미모로 TV와 라디오, 유튜브 채널까지 여기저기 출연하는 ‘셀럽’ 무속인. 그러나 나쁜 귀신에게 영혼을 팔아 정도(正道)에서 한참 벗어난 일을 일삼는다. 견우가 할머니 납골당에 넣어둔 사진에 부적을 그려넣고, 눈 하나 깜짝 하지 않고 견우의 머리에 소금을 뿌린다. 견우는 물론, 같은 신어머니를 가진 성아도 괴롭히는 작중 최대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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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견우와 선녀’.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today/20250709092419488uldo.jpg" data-org-width="700" dmcf-mid="uhSOOriBF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today/20250709092419488uldo.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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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우와 선녀’.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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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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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슴도치 같은 소년 견우가 성아에게 손깍지로 마음을 연 순간, 자살귀가 스스로 물러섰다. ‘첫 사랑, 시작’이라는 내레이션으로 밤잠 못 자게 만든 것은 덤. 방영 전 화제를 모았던 벽치기는 성아의 상상에 불과했지만 손깍지는 ‘진짜’였다.
 [단소리]
 #’직진 여주’와 ‘구르는 남주’, 새콤달콤 로맨스가 맛있게 차려졌다
 ‘구르는 남주(정신적으로든 신체적으로든 고생하는 남자 주인공)’ 키워드가 각광 받고 있는 지금, 매일 울 일만 가득한 견우의 서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자극하고 있다. 실제로 추영우가 배견우를 연기하며 우는 모습에 반응이 쏟아지기도.
 여기에 답답하고 어려운 로맨스를 얹었다면 과했을텐데, 무려 상대가 ‘직진 여주’다. 견우를 위해 물귀신, 불귀신에 온갖 잡귀들을 다 처리하며 애정을 쏟는 성아의 모습과 그런 성아로 인해 조금씩 변화하는 견우가 새콤달콤 로맨스를 예고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름엔 오컬트, 귀신 연출도 극찬
 무속을 주제로 한 만큼, 오싹한 장면과 BG 연출로 더위를 가시게 해 준다. 웹툰이 원작이니 방영 전 귀신 연출에 대한 우려도 쏟아졌지만 조명과 CG, 음악 등이 완벽히 배합된 탁월한 연출력으로 가뿐히 날렸다. 첫회 성아의 굿 장면부터 폐가의 음산한 분위기, 반려견 귀신 복이, 아기령, 자살귀까지 다양한 귀신의 모습들이 입소문을 타면서 화제를 얻는 중.
 #원작 웹툰과는 다른 전개, 예측불가
 고등학생 무당과 액운을 가진 소년, 이라는 콘셉트는 같지만 드라마화 되면서 캐릭터와 전개가 더욱 풍성해지고 입체적이 됐다. 갈등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염화 역시 원작에는 없는 캐릭터고, 견우가 살아갈 이유가 되는 양궁도 원작에서는 없는 설정이다. 원작을 본 사람들도 드라마의 향후 전개를 예측하지 못해 더욱 궁금증을 자극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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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우와 선녀’.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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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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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만남인데, 그만큼의 ‘케미’는 못 살리네
 ‘학교 2021’ 이후 두 번째 호흡을 맞추는 조이현과 추영우의 케미스트리가 살지 않는다는 반응이 꽤 나오고 있다. 조이현은 박성아 캐릭터에 어울리지만, 초반 연기가 아쉬웠다는 평이 있었고 추영우는 연기는 잘 하지만 견우 캐릭터와 맞지 않아 보인다는 지적.
 그러면서 둘의 케미스트리가 빠르게 붙지는 않고 있다는 평가다. 극이 좀 더 전개되면서 견우가 성아에 대한 마음을 활짝 열면,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더 살릴 수 있을 거라는 기대평도 있다. 그러나 두 번째 만남이면, ‘얼굴합’만으로도 케미스트리를 살려야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국민 첫사랑’은…설레발이었다
 제작 발표회에서 조이현과 김용완 감독은 ‘견우와 선녀’를 통해 추영우가 ‘국민 첫사랑’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지만, 설레발로 남을 것 같은 예감이다. 추영우의 연기와 비주얼은 ‘믿고 보지만’, 만 26세에 교복을 입고 열여덟을 연기하는 것은 몰입도에서 문제가 생긴다는 반응.
 ‘국민 첫사랑’과 더불어 제2의 ‘선재 업고 튀어’라는 키워드로 주목받고 실제 조짐도 보였지만, 신드롬까지는 아직인 모양새다.
 [흥행소리]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첫 방송 시청률은 전국 기준 4.3%를 기록.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은 전국 최고 2.0%를 기록해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025년 tvN 월화드라마 첫 방송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
 2화 시청률은 첫회보다 0.1%p 오른 4.4%를 달성했고 3회 3.7%, 4회 3.5%로 비교적 고정 시청층을 구축했다. 또한 악귀에 들린 배견우의 모습으로 충격 엔딩을 맞이한 6회에서 시청률이 다시 4%로 올라, 향후 상승세를 기대케 했다.
 특히 조이현과 추영우는 화제성 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6월 4주차 TV·OTT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출연자 키워드 부문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출연진인 김미경, 김민주, 윤병희도 각각 4, 5, 7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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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우와 선녀’.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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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자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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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
 “오랜만에 미남이 남주. 그것만으로도 5점을 주겠다”, “첫사랑, 시작”, “‘인간부적’이 돼서 사랑하는 사람을 지킨다. 미쳤다”, “오랜만에 완전 달달한데? 맛있다”, “학원물에 무당 액션 판타지라 앞으로 전개가 기대됨”, “귀신은 안 무섭게 보여주고 연출로 무섭게 하는게 정말 좋다”, “추자현 배우님 연기 살살 해주세요. 무서워서 잠을 못 자요”, “흐름도 괜찮고, 적당한 오글거림이 나쁘지 않고 서사와 눈물도 있다”, “감독이 빛 연출을 진짜 잘하는 듯”, “조이현의 사랑스러운 애교 연기가 꽤 자연스러워서 보기 좋음”, “이런 가벼운 로맨스물 너무 좋아”
 불호
 “전개 속도와 사건 빈도가 견우직녀 만나는 속도와 횟수에 비례한다”, “대사가 살짝 오글거림”, “고등학생 같은 배우가 어째 한 명도 없어”, “소재도 언밸런스 배우도 언밸런스 남녀 배우 얼굴 합 안 맞는 것도 오랜만에 본다”, “언제까지 유치할래?”, “첫방 시청률이 과도하게 잘 나온 듯”, “호감 배우 나와서 챙겨보고는 있는데 재미 없다”
 [제 점수는요(★5개 만점, ☆는 반개)]
 #별점★★★★
 신기하게 재밌네…내 월요병 퇴치 부적 (김미지 기자)
 #별점★★☆
 재미는 있는데, 케미는 아직 (방송 담당 기자)
 #별점★★★☆
 추영우 초반 분량 실종이 가장 큰 실책 (엔터 관계자)
 #별점★★★
 초반은 애매했는데…갈수록 재미 붙네 (방송 관계자)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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