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50대 엄마 육아 철칙 "유튜브 안 보여줘, 부모도 휴대폰 금지" ('틈만 나면') 작성일 07-09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foLNo41E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d07afdac3e98f3a088fae642196fc376d19578c5cb9935fd27ca027457f7cf" dmcf-pid="G8agAa6FO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poChosun/20250709091540613vdwj.jpg" data-org-width="650" dmcf-mid="x1FtpFlor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poChosun/20250709091540613vdw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8b5646841732f9f59b2548c150e806c7bcc7d630b6b27482ad7aeea77c83870" dmcf-pid="H6NacNP3IZ"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틈만 나면,' 최지우가 딸 육아 소신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737b403468fa8567f4689d26fc0dc9af2ce24d450207edcda48a2960a57f1a71" dmcf-pid="XPjNkjQ0OX"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배우 최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f2cfe4475b882b70f16ec2120ffd57b913c1e47a8fb72f0067f9a24564e5b061" dmcf-pid="ZQAjEAxprH" dmcf-ptype="general">만 5세 딸을 두고 있는 최지우는 유재석과 육아 공감 토크를 나눴다. 최지우는 "딸이 항상 엄마를 찾을 때라 손이 많이 간다. 이제 말이 통하고 자기 감정을 표현해 데리고 다니기 딱 좋을 때"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5c7529354b762ca35e0cde17761f1e168f62aa8d73cb14b2ff412991316bf29" dmcf-pid="5xcADcMUmG" dmcf-ptype="general">이에 유연석은 "아이에게 유튜브를 보여 주냐"고 물었고 최지우는 "안 보여준다. 밥 먹을 때 엄마, 아빠도 휴대폰 금지다. 우리 집 룰"이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p> <p contents-hash="c86b9c7f54bd8a1a92df7271b9371d103761e6b510bbaa92457c8c9022a6cf8a" dmcf-pid="1MkcwkRuIY" dmcf-ptype="general">육아에 진심인 늦깎이 엄마 최지우는 "다른 엄마들과의 관계도 많이 중요해서 만나야 한다. 애들 같이 놀고 따라다니고 하려면 만나야 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28f6364854fbccf787d20d218fdfe2644e008337107a871b374dcb3efdd001b" dmcf-pid="tREkrEe7DW" dmcf-ptype="general">유연석이 "정보도 교환해야 하냐"고 묻자 최지우는 "그냥 열심히 뛰어 다닌다. 늦게 낳아서 어쩔 수 없다. 너무 힘든데 열심히 쫓아다닌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d6071c026c726491be9550d28c469f05ea2ec47c676db5e6e30cdc70e419cb20" dmcf-pid="FeDEmDdzwy" dmcf-ptype="general">이에 유연석은 "다 동생들일 거 아니냐"고 놀랐고 최지우는 "동생 정도가 아니다. 20살 차이다. 엄마들은 90년대생들 너무 많다"고 질색했다. 최지우는 "열심히 쫓아다닌다. '같이 하실래요?' 하면 '네 고마워요' 하고 따라다니는 거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3958ea1f32cf0091d6698727a6bad1c8341f5e3ba84fcdc2ba6ef5ef0f8dd49" dmcf-pid="36NacNP3OT" dmcf-ptype="general">유재석이 "잘한다"고 감탄하자 최지우는 "해야지 어떡하냐"며 "늦게 결혼하니까 지금 애한테 집중하는 게 '내 시간 갖고 싶다', '억울하다' 이런 건 아예 없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93bed25b2ff8cde5e8a5096fe846420df09cd782e276fea6bb2a94131ccc08" dmcf-pid="0PjNkjQ0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poChosun/20250709091540823xmpm.jpg" data-org-width="730" dmcf-mid="ynwDswJqr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poChosun/20250709091540823xmp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f2c86d008c6040ccaff8f05dca952a7242ac5118a1a45c88e71f5cb7c7c8ff3" dmcf-pid="pQAjEAxpES" dmcf-ptype="general"> 그런가하면 유재석은 최지우와의 첫만남을 기억해냈다. 유재석은 "내가 지우를 잊을 수가 없는 게 내가 코미디 단역할 때 지우도 잠깐 게스트로 나왔다"고 말했지만 최지우는 기억하지 못해 당황했다. </p> <p contents-hash="38bdf539f474fba3d0bdc38302a53e274d04b89841cbf52fd2af8e6c9c4853fc" dmcf-pid="UxcADcMUwl"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지우도 완전 신인 때였다"고 말했고 최지우는 "저희는 (공채) 기수라 그렇다"고 밝혔다. 이에 유연석은 "누나 기수냐"고 놀랐고 유재석은 "요새 기수 분들 많이 남지 않았다"고 정곡을 찔러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7ad5d42dcdaa638718a66321f9f49d4368bd92719fc911f113aff9f22b5be4ef" dmcf-pid="uMkcwkRuEh" dmcf-ptype="general">MBC 공채라는 최지우에 유재석은 "원빈 씨도 거기 출신 아니냐"고 물었지만 최지우는 "공채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최지우는 "오빠 정보가 좀 얕다"고 팩폭을 날렸고 유재석은 "쌀쌀맞은 정도까진 아닌데 팩트에 엄격하다"고 서운해했다. 그러면서 유재석은 "육아를 해서 그런 게 확실하다"고 말했고 최지우도 이를 인정하며 "울어도 '아닌 건 아니야'(라고 한다)"라고 단호한 훈육 톤을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678a2e00f9a7055d7bad39ffc4b1faf345aab6517b4820958a598166ae2fbd55" dmcf-pid="7REkrEe7sC" dmcf-ptype="general">최지우는 "지금 한창 훈육할 때다. 목소리가 커지면 안 된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맞다. 특유의 톤이 있다. 나도 그렇게 말하면 안 되는데, 좀 더 따뜻하게 말해야 하는데 항상 후회한다"고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f64f501d41dd7fe2b088b0c2147921d1364492fff814d00f6ea90549c8da6e3f" dmcf-pid="zeDEmDdzrI"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갑질 의혹’ 훌훌···강형욱, 다시 떴다 07-09 다음 ♥리사 보러왔나‥루이비통 2세 남친, 블랙핑크 공연 시점 한국 방문 왜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