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뇌경색 이후 삶 달라져..좋은 거 먹고살자고 결심"[철파엠] 작성일 07-09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MgAexzTmO">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uRacdMqyss"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cd018a68a573d7b9b9078358259f5535417287e5e27ca8c4e60dc8dc37c7cb" dmcf-pid="7uV6zUyj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선우용여 / 사진=SBS 보는 라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news/20250709091705176yvld.jpg" data-org-width="1000" dmcf-mid="pQ287pTNI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news/20250709091705176yvl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선우용여 / 사진=SBS 보는 라디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91cc780400231dac6917c15217892584d232e84168aa73f0a624d30227bb1ec" dmcf-pid="z7fPquWAwr" dmcf-ptype="general"> 배우 선우용여가 뇌경색 이후 삶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27d07a78399a5bbf4f0fd6a41864635b1be42fffd159b95ebdeb0f480b970dc5" dmcf-pid="qz4QB7YcDw"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배우 선우용여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c81ec3a042cd90a9182e36afd5358f410b5ed1747cb404bcec2dcb9af16cd706" dmcf-pid="Bq8xbzGkrD"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최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를 통해 특유의 당당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워너비'에 등극했다. 그는 호텔 조식을 먹는 데 대해 "젊을 때는 아무거나 먹어도 괜찮다. 기본적으로 몸이 좋으니까 괜찮은데 나이를 먹으면 건강을 위해 좋은 걸 골라 먹어야 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d7c3e5e0d48be402b3beda37d43a8151a8fbc38a0f8c7fe2ed49c05cead3dcc" dmcf-pid="bB6MKqHEwE"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유튜브 시작한 건 '내 인생을 살아보니까 이렇게 사는 게 좋겠더라' 하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연기도 아니고, 내 마음에서 우러나서 당당하게 사는 게 최고다"라며 평소 운전을 즐긴다고 밝힌 그는 "운전은 아무리 잘해도 뒤에서 박으면 어떡하냐. 인생하고 똑같이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0a92790e00d864fecf9d7dbb527197b3c0529834ebb610ac357f877e08d1157" dmcf-pid="KbPR9BXDs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사실 집에 있는 걸 좋아하는데 의도적으로 나간다. 집에 있으면 괜히 다른 생각이 많이 드니까 버스를 타든, 지하철을 타든 나가서 걷다가 맛있는 거 먹는다"고 일상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5d319685f572489ac0fb7595c17c2a719d1b2d16999cf0c0fe886a983185c202" dmcf-pid="9KQe2bZwEc" dmcf-ptype="general">최근 선우용여는 초록색의 명품백을 아울렛에서 구매했다고 밝힌바. 그는 "사실 옛날엔 (명품백을) 들어보지도 못했다. 먹고살기 바빴다. 근데 나이 드니까 백화점에선 못 사더라도 아울렛 가서 산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a6b0f4a670c14db0c555606acb1620a7239c0e1a2e3f76cabcd1633b7057816" dmcf-pid="29xdVK5rIA" dmcf-ptype="general">또한 선우용여는 젊게 사는 비법에 대해 "제가 발레를 했기 때문에 스트레칭은 항상 했다. 근데 너무 바쁘니까 못했다가 70대에 뇌경색이 오면서부터 한쪽이 마비되니까 인생이 바뀌더라. '건강관리 하면서 잘 살아야겠다. 좋은 거 먹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b8e1b0797d4b58cc2dc8e7fa8ad2b1cfac945044caf3daea2f9411f33209e60" dmcf-pid="V2MJf91mwj" dmcf-ptype="general">그는 아버지가 뇌경색 투병 중이라는 청취자에게는 "뇌경색이 와도 많이 움직이고, 운동해야 한다. 뒤통수 마사지도 많이 하시면 좋다"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a1fe1b71f14b2c2c818b3683b14ba6895f598f3a06dcef33cfb202ecdebd3633" dmcf-pid="fVRi42tswN"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칠린, 31일 컴백 확정…여름 글로벌 팬심 정조준 07-09 다음 박서진 효과?… ‘살림남’ 6주 연속 왕좌 굳건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