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럭비계 아이돌→괴짜감독 변신 ‘능글美 폭발’(트라이)

작성일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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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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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99f5ae09a019e854a0c80e39fcb43f25f3bed860d9dd09d7db0102e6db460b" dmcf-pid="pxhqlIg2k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트라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en/20250709085709941fwku.jpg" data-org-width="650" dmcf-mid="3UPmQ8pha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en/20250709085709941fwk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트라이’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8b99913a74b35fbd3ace238348dbaec8dbc53789fd56ec5c0e09a97ab4eafc" dmcf-pid="UpLyoi2Xg0"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022e842549a15dcffe53ffebeb9e167c76bb37c3bbeb521ac726dc7d5c20ac78" dmcf-pid="uUoWgnVZc3" dmcf-ptype="general">배우 윤계상, 김요한이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특별한 사제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p>
          <p contents-hash="747ed5bc627224ac20c62f76b39a4b0accb9860a6c765d9213247be7bcd11759" dmcf-pid="7ugYaLf5kF" dmcf-ptype="general">7월 2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연출 장영석/이하 ‘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과정을 다루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p>
          <p contents-hash="1a7b9b416d910f7fa1a9f1eae2b6c898f0a926af6ad2370e49f6cb3b6b55eed0" dmcf-pid="z7aGNo41ot" dmcf-ptype="general">드라마 ‘모범택시2’를 공동 연출한 장영석 감독과 SBS 문화재단 극본공모에서 최우수 작품으로 당선된 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윤계상(주가람 역), 임세미(배이지 역), 김요한(윤성준 역) 등 탄탄한 연기력과 건강한 에너지가 어우러진 배우군단이 합류해 기대를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4c65f2042a6f5124884ae0ca7f0792f86bd2087f6dd9c8b8e3645345129ff26f" dmcf-pid="qzNHjg8ta1" dmcf-ptype="general">이 중에서 윤계상이 전직 럭비계의 아이돌에서 전국 꼴찌 한양체고의 괴짜 신임감독으로 돌아온 주가람 역을, 김요한이 한양체고 럭비부의 FM주장 ‘윤성준’ 역을 맡아 가슴 짜릿한 텐션 폭발 캐릭터 플레이를 선사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7a65523b2d240cc7f6d031ea4be65510a23c3c7b80594b1cb1a770dff9ea9cb" dmcf-pid="BqjXAa6Fk5"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트라이’ 측이 윤계상, 김요한의 반전 사제 케미가 담긴 스틸을 최초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스틸 속 주가람은 동네 산책을 나온 듯한 헐렁한 셔츠 차림으로 훈련을 지도하는 모습. 작전 보드도, 럭비공도 아닌 하찮은 비눗방울을 만지작거리는 그의 모습은 해맑음 그 자체다. 마치 장난 타이밍을 엿보는 듯 능글맞게 선수들을 곁눈질하고 있는 주가람의 표정은 보는 이로 하여금 폭소를 유발한다.</p>
          <p contents-hash="571c579fd16249257daf5427eda87f445fe62b126254bf3638ac5197c4ed34b8" dmcf-pid="bBAZcNP3NZ"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주가람과는 전혀 다른 윤성준의 싸늘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틸 속 윤성준은 주가람 앞에 떡 버티고 서서 반항기 가득한 눈빛을 쏘아대는 모습. 웃음기 하나 없는 그의 표정에서는 주가람에게 느껴지던 여유와 능청스러움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다. 오히려 윤성준에게서 단호한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온다. 마치 감독과 선수가 뒤바뀐 듯한 반전 온도차가 느껴져 흥미를 고조시킨다.</p>
          <p contents-hash="d366360a7a4b0dffc2e953ef0111dfb4a44cb1818a372ef53a244f95047a2425" dmcf-pid="Kbc5kjQ0oX" dmcf-ptype="general">이에 주가람, 윤성준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케미 속에는 어떤 파란만장한 전개가 숨겨져 있을지, 곧 공개될 ‘트라이’에 대한 궁금증이 상승한다. </p>
          <p contents-hash="1749c57066fd4fa921f10454de1982da33104145e27ef39cccb2f65fbabbcf32" dmcf-pid="9Kk1EAxpgH" dmcf-ptype="general">‘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2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b40ed2227b244e6e7c327e25fc8fa2253bb018549b39bd14412d0dbbeb76b314" dmcf-pid="29EtDcMUoG"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V2DFwkRuN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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