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들국화 달고…40주년 콘서트 개최 "신곡도 최초 공개"

작성일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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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4dfd8085273dd73dab9e5156bda25e1ae6fce2cb42587765ac3fc097d57afde" dmcf-pid="YRPSswJq3e"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최지예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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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드림어스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10asia/20250709081605852yjgy.jpg" data-org-width="1000" dmcf-mid="xU4fB7Yc3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10asia/20250709081605852yjg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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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드림어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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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da3ec6afbda261d7b3ff4087873ac8d5f9b34d3a05cf2141e002356f65ba57c" dmcf-pid="HdxTImnbUM" dmcf-ptype="general"><br>밴드 들국화의 목소리로 시작된 록의 전설 전인권이 40년 음악 여정을 집대성한 기념 콘서트로 돌아온다.<br><br>9일 전인권 측에 따르면 오는 9월 20일과 21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들국화, 전인권 40주년 콘서트 - 마지막 울림’은 한 세대의 청춘과 함께했던 음악의 발자취를 다시 만나는 특별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br><br>1985년 발매한 들국화 1집은 한국형 록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1위’에 오르는 등 한국형 록을 대중화한 선구자로 평가받는다.<br><br>‘행진’, ‘그것만이 내 세상’, ‘제발’, ‘걱정 말아요 그대’ 등 수많은 명곡은 저항과 희망, 청춘의 방황을 노래하며 세대를 넘나드는 삶의 사운드트랙이자 시대의 위로가 되어 왔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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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드림어스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10asia/20250709081607328ltbb.jpg" data-org-width="1000" dmcf-mid="yi0aJRBW3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10asia/20250709081607328ltb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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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드림어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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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1d1de7a3fed630111728ffc462ccacaa8c9fd59b7565be8d76c71ab3cfcd3f" dmcf-pid="ZgiXTlj4zQ" dmcf-ptype="general">이번 40주년 콘서트에서는 들국화와 전인권의 대표곡을 비롯해 40주년 기념 신곡 무대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br><br>이번 무대는 ‘마지막 울림’이라는 이름처럼,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소중한 기회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전인권은 “40년의 음악을 사랑해 준 관객들에게 무대 위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한 목소리로 보답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br><br>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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