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눈앞서 눈물의 기권패 작성일 07-09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09/0003915860_001_20250709003813249.jpg" alt="" /><em class="img_desc">AP 연합뉴스</em></span><br> 남자 테니스 세계 21위 그리고르 디미트로프(오른쪽·불가리아)가 7일 윔블던 테니스 대회 단식 16강전에서 가슴 근육을 다친 뒤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의 부축을 받아 코트를 떠나고 있다. 1·2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세계 1위 신네르를 벼랑 끝으로 몰아넣었던 그는 3세트 2-2를 만드는 서브에 성공하고 나서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를 포기했다.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통한의 패배를 당하며 눈시울을 붉힌 디미트로프는 지난해 윔블던부터 올해 윔블던까지 메이저 대회에서 5연속 경기 도중 부상으로 기권패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김준호, "15년간 선후배였던 김지민과 뽀뽀하는 게 이상했다" (돌싱포맨) 07-09 다음 [스포츠 브리핑] 마르티네스, PBA 상금 10억원 돌파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