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아빠 계획대로 살아가는 中2 "손·자세·발·등 붙이고"

작성일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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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a4055bca6cde10f572409dc99bfe31a69e94437fb5b5aee6731752eadc64d3" dmcf-pid="GSkuYpTN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오는 13일 방송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서는 중학교 2학년 딸이 아버지 계획대로 사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캡처) 2025.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is/20250709003124847uoae.jpg" data-org-width="701" dmcf-mid="WurBZzGk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is/20250709003124847uoa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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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오는 13일 방송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서는 중학교 2학년 딸이 아버지 계획대로 사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캡처) 2025.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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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0c84a3bf6a4dfb0ac88525eda9e2d03fc0bf344fe3bf82e0f668d56d260d2cb" dmcf-pid="HvE7GUyjWR"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중학교 2학년 딸이 오직 아버지 계획대로 살아야 되는 이유가 밝혀진다.</p>
          <p contents-hash="8142cd5f81b7277cf416a9523888ce1acb696f5994e9b29c60c110194e2e3411" dmcf-pid="XTDzHuWASM" dmcf-ptype="general">오는 13일 오후 7시50분 방송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서는 중학생 딸이 아버지가 말하는대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준다.</p>
          <p contents-hash="0d634528f63b20850035fb09d9757f0cfae4b1209b1afb79c96c90f43deee044" dmcf-pid="ZywqX7YcSx" dmcf-ptype="general">아버지는 딸에게 "손, 자세, 발, 등 붙이고"라고 말하며 모의 면접을 준비 시킨다.</p>
          <p contents-hash="8016b192e5642ea4e69222bd14ab35c1b2e2fbf4ec261bece92830efd71105ee" dmcf-pid="5WrBZzGkvQ" dmcf-ptype="general">그는 "공부도 체력이 있어야 한다"라며 운동하는 딸에게 강조한다.</p>
          <p contents-hash="3bc8065ff829ba815a8faffa52009302b586dd2c31faa39f3aa0ca147b8cead9" dmcf-pid="1Ymb5qHEhP" dmcf-ptype="general">딸은 아버지에게 "내 말을 들어봐"라고 외친다.</p>
          <p contents-hash="5b11f00096c09ff8c3922c785cbaa1da345c605254ad024a390f5da5a8c09a4c" dmcf-pid="tceYryEQS6" dmcf-ptype="general">이를 본 출연진 조정식 영어 강사는 "할 말이 굉장히 많고, 좋은 얘기는 아닐 것 같다"고 한다.</p>
          <p contents-hash="bc947e472ce8443266d4a7d9bee85d5059de7ccee23b88b8735952d1ac0e2365" dmcf-pid="FkdGmWDxW8" dmcf-ptype="general">그는 "처음부터 다 뜯어고쳐야 한다"고 덧붙인다. 이후 조정식은 딸이 자립심을 기르기 위해 도와준다.</p>
          <p contents-hash="071ca5bfe25151eec27dd24e934cb10b118d455e41eb693e2f105aed25f70413" dmcf-pid="3EJHsYwMh4" dmcf-ptype="general">아버지가 그럼에도 계속해서 딸에게 간섭하자 조정식은 "제가 제작진한테 말씀 나누고 싶다고 얘기를 드렸다"며 아버지와 대치한다.</p>
          <p contents-hash="23465eb18be19a5bf5b4e4a1620e1f17882b6ee578c61d2ee6694259ecf789ee" dmcf-pid="0DiXOGrRyf"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ja29@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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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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