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 남친' 자이언티, '자기 혐오' 충격 고백 "죄 없는 벽 구타" [스타이슈] 작성일 07-09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OjIwTkPEF"> <div contents-hash="74cd9930db36f5f7ed5e18bf45f29ab3e1d6fab466e703283f2ab43810f0f5ef" dmcf-pid="uIACryEQrt"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929cda55b82b2eaca8bd762e75a2297d15d2595253de5fbadab06abd44879d" dmcf-pid="7CchmWDxr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자이언티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news/20250709001705893fpav.jpg" data-org-width="1200" dmcf-mid="pRz62ebYs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news/20250709001705893fpa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자이언티 /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80a71b16f80d5e765dce6060e0dd3251410ddd4d50889eb27bb9ff2f1c5cd3e" dmcf-pid="zhklsYwMO5" dmcf-ptype="general"> 가수 자이언티(36·본명 김해솔)가 자기 비하를 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e89a92fb901e5bfc7f2509e2430f9de12e76777e4948e2bc2840a87ed3cb6c43" dmcf-pid="qlESOGrRIZ" dmcf-ptype="general">7일 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 Sebasi Talk'에는 '최초 공개 자이언티의 고백, 자기비하, 자기파괴의 끝에서 배운 자기연민을 통해 나를 사랑하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99114d6e856e078dc69007722cb664f73d60167a8f0e04673ff8f520baedcd91" dmcf-pid="BSDvIHmewX"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서 자이언티는 "사실 저는 제 음악도 제 얼굴도 모든 거, 뭐 하나 빼놓을 거 없이 잘 좋아하는 게 없었다. 너무 못마땅하고 안쓰러워서 견딜 수가 없는 정도였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b11d62c4c84aadd80503643689dc63861acda49addb8f454cba0cf260a2d40e6" dmcf-pid="bvwTCXsdEH" dmcf-ptype="general">그는 "저를 잘 아는 분들은 절 완벽주의자로 알고 계실 거다. 제가 어릴 때 녹음을 하다가 제 목소리가 너무 볼품없고 싫어서, 옆에 있던 죄 없는 벽을 구타한 적이 있다. 그때 같이 작업하던 친구가 얼마나 당황스러웠으면 울더라. 그럴 필요가 없었는데 진심으로 안쓰럽죠. 그리고 그때는 뭐든 다 가리고 싶었다. 녹음된 제 목소리가 너무 얇고 볼품없이 느껴져서, 코러스를 수십 겹씩 덫 댔다. 진짜 엉망이었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61f65909e5be33e407a673905da90b8b561ce8c4e8a6dabe70583ec5427da07" dmcf-pid="KTryhZOJDG" dmcf-ptype="general">이어 "어느 날은 아버지 차에 있던 선글라스를 훔쳐 써서 무대를 했다. 사람들에게 내 눈을 보여주기 싫어서, 무대 하는 내가 싫고 못 견디겠어서 쓴 거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보니 부끄러운 기분도 든다.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냐면 전 지금까지 저를 감추기 위해 뭔가를 덫대어 왔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7fb04a05a2f829280a658b4823363a097e717a860013968c2d244f983d13585" dmcf-pid="9ymWl5IisY" dmcf-ptype="general">자이언티는 "안 보이게, 안 들키게, 더 멋진 것들로 더 근사해 보이게 만들려고 했다. 재밌는 건 저를 가리면서 동시에 저를 채우고 있었다는 거다. 저를 미워하는 마음으로 만든 곡들이 이상하게도 그나마 나를, 그나마 날 사랑하게 만든 재료가 됐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69c4826932fc190bb8a6e3ccd86a1e58756905686341368407faaa7889bd413" dmcf-pid="2WsYS1CnOW" dmcf-ptype="general">한편 자이언티는 작년 4월 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과의 열애설을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채영은 자이언티보다 10세 연하로 1999년생이다.</p> <p contents-hash="3b0e5e461577d561b6ce375accddcbbf3982b5be42e48b64d9f039fc01bd69da" dmcf-pid="VYOGvthLIy"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 전투 기질 07-09 다음 조째즈, 눈·코·이 '母 권유'에 '성형수술' 깜짝 고백.. "이 얼굴로 경쟁력 없다" [돌싱포맨][★밤TV]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