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으면 큰일" 日서 주문한 무대 소품 못 받은 오죠갱…'분무기'로 대체

작성일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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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오죠갱이 다이소 분무기로 덤벨을 만들었다. /사진=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moneytoday/20250709001239906ltxa.jpg" data-org-width="1200" dmcf-mid="bBkftbZw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moneytoday/20250709001239906ltxa.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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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죠갱이 다이소 분무기로 덤벨을 만들었다. /사진=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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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무대 소품을 일본에서 받지 못한 쿄카. /사진=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moneytoday/20250709001241216ynhl.jpg" data-org-width="1200" dmcf-mid="KO4SNOo9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moneytoday/20250709001241216ynhl.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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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 소품을 일본에서 받지 못한 쿄카. /사진=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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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무대 소품 때문에 걱정이 앞선 리더 이부키. /사진=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moneytoday/20250709001242539pmfy.jpg" data-org-width="1200" dmcf-mid="8zbsiEe7W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moneytoday/20250709001242539pmfy.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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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 소품 때문에 걱정이 앞선 리더 이부키. /사진=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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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쿄카, 하나가 대체 아이템으로 구매한 다이소 분무기. /사진=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moneytoday/20250709001243894apug.jpg" data-org-width="1200" dmcf-mid="6gta4i2X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moneytoday/20250709001243894apug.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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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쿄카, 하나가 대체 아이템으로 구매한 다이소 분무기. /사진=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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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분무기로 덤벨 소품을 만드는 하나와 쿄카. /사진=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moneytoday/20250709001245254qxea.jpg" data-org-width="1200" dmcf-mid="P1Sxu40C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moneytoday/20250709001245254qxea.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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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무기로 덤벨 소품을 만드는 하나와 쿄카. /사진=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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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죠갱이 다이소 분무기로 아령을 만들었다.
 8일 방영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7화에서는 '글로벌 아티스트 퍼포먼스 미션'으로 saweetie(사위티)의 'shake it fast' 무대를 만드는 크루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사카오죠갱은 사위티가 가장 눈에 띄면서도 사위티의 취향에 맞게 무대를 준비했다.
 리더 이부키는 "이 미션에서 가장 중요한 건 아티스트에게 이 안무를 추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아티스트가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무대 하루 전까지 무대 소품인 덤벨이 일본에서 도착하지 않아 문제가 발생했다.
 쿄카는 "마지막까지 준비를 못 했다. 물을 넣어서 무게를 조절할 수 있는 덤벨이 있다. 그건 한국에서 구하기 어렵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미나미는 "하루 만에 배송 오는 걸로 해놨는데 갑자기 재고가 없다고 연락이 왔다. 하나랑 쿄카가 급하게 뛰어다니고 재료를 사왔는데 분무기였다"며 다이소에서 구매한 분무기를 공개했다.
 오죠갱은 분무기 두 개를 이어서 덤벨의 모양을 만들었다. 
 미나미는 "사위티가 좋아하는 반짝반짝하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크리스탈 시트를 다 같이 나눠서 손으로 감았다"며 완성된 덤벨을 자랑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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