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살 최지우 육아 소신 "딸에 유튜브 안보여줘" 작성일 07-09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7nGS1CnC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af0a6a2d097795f686588ac76d8cc5a9e2543cc32d2fd95943780722d8aff2" dmcf-pid="U7nGS1Cn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연석·최지우·유재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is/20250709000132711thrm.jpg" data-org-width="530" dmcf-mid="0gmz391mv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is/20250709000132711thr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연석·최지우·유재석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6d59564aeec1e5625a76ed51099647cafbd55f807ee91cd5b187ac34cb6b1e6" dmcf-pid="uzLHvthLTV"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최지우(50)가 딸 육아 소신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2de22ab1133bdbc77b4f741148e49f6b27049a16be2f77b0af18a144b5471af" dmcf-pid="7qoXTFloT2" dmcf-ptype="general">최지우는 8일 방송한 SBS TV '틈만 나면,'에서 "딸이 만 다섯 살"이라며 "항상 엄마 찾을 때라서 손이 많이 간다. 이제 말이 통하고 자기 감정을 표현해 데리고 다니기 딱 좋다"고 밝혔다. MC 유연석이 "아이에게 유튜브를 보여 주느냐"고 묻자, 최지우는 "안 보여준다"고 답했다. "영상은 안 보여주고 있다. 밥 먹을 때 엄마, 아빠도 휴대폰 금지다. 우리 집 룰"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19c8a2755dcb1c8a45d72f191e9a2f7598309f300d8b8f7f0c3b3da0edea2b1" dmcf-pid="zBgZy3SgT9" dmcf-ptype="general">"엄마들끼리 정보도 교환하느냐"는 질문엔 "열심히 뛰어다닌다. 늦게 낳아서 어쩔 수 없다. 너무 힘든데 쫓아다닌다"며 웃었다. "(딸 친구 엄마들은) 동생 정도가 아니다. 스무 살 차이가 난다. 90년대생들이 많다"며 "'같이 하실래요?'라고 물으면 '고마워요'라고 한다. 열심히 따라 다녀야지 어떻게 하느냐. 늦게 결혼해 애한테 집중하는데, '내 시간 갖고 싶다' '억울하다'는 감정이 드는 건 없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e2e68a7dfc8173292a2b2f828e5dc2142ea2187451aa3714bb0b4259b7fdbb4" dmcf-pid="qba5W0vaTK" dmcf-ptype="general">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 IT업계 종사자 이서호씨와 결혼했다. 2년 만인 2020년 딸 루아를 안았다. 이날 유재석은 최지우에게 부정확한 정보를 지적 받았다. "쌀쌀맞은 정도까지는 아닌데 엄격하다. 육아를 하니까 (옳고 그름이) 확실하다"고 짚었다. 최지우는 "딸이 일어나려고 하면 '앉아', 울어도 '아닌 건 아니야'라고 한다"고 털어놨고, 유재석은 "톤이 확실하다. 매섭다. 난 강아지한테만 '앉아'라고 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62bf3f3984dc6ace6068ce58e85cf7725b07d3988a1b28f95a7cbc67fc898a5" dmcf-pid="BKN1YpTNCb"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최지우가) 중간 중간 훈육하는 듯한 느낌이다. 목소리에 위엄이 있다. 난 아이를 키워봐서 안다"며 공감했다. 최지우는 "지금 한창 훈육할 때다. 목소리가 커지면 안 된다"며 웃었고, 유재석은 "나도 잘 안다. 특유의 톤이 있다. 나도 (자녀들에게) 그렇게 말하면 안 되는데 자꾸 그런다. 좀 더 따뜻하게 얘기해야 하는데, 후회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79899f631f86469da4870e708517faaf0e973644e79979aceccdb6f41872544" dmcf-pid="b9jtGUyjhB"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ain@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권은비x카리나만? 키스오브라이프, 워터밤 신흥 강자 등극 07-09 다음 에이지 스쿼드, 사위티 선택 받으며 세미파이널 승자 등극 ('스우파4')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