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인터뷰] 위하준, 상징작 '오징어 게임'을 떠나보내며 작성일 07-09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5UneAxpMa"> <p contents-hash="1f64ea7766b4eeac76f56466c180b7d435b7b3fb449a2c13ad86fd0bf00e5d87" dmcf-pid="6H3dxa6FRg" dmcf-ptype="general"><br><strong>'오징어 게임'=상징작…"앞으로 나만의 대표작 만들어 나갈 것"<br>시즌1부터 시즌3까지…황준호 役으로 함께했던 5년</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bd212111fb24d192431d27fa58e52dc4b9c2063250e9603b3d9308334148e5" dmcf-pid="PX0JMNP3M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위하준이 <더팩트>와 만나 지난달 27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3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THEFACT/20250709000149217rpbq.jpg" data-org-width="580" dmcf-mid="bmO2z6Ul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THEFACT/20250709000149217rpb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위하준이 <더팩트>와 만나 지난달 27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3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4d1870d1042b24fe9ee5eccc7a8348ddab6d38f7495dc5a8ca5d97ac458e734" dmcf-pid="QZpiRjQ0RL"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오징어 게임'의 시간 동안 함께 성장한 배우가 있다면 바로 위하준이다. 시즌3까지 나오는 동안 입지를 공고히 한 그는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있다. 누군가는 그런 그에게 '오징어 게임'이 대표작이라고 하지만 위하준의 생각은 달랐다. 자신의 상징적인 작품 중 하나인 '오징어 게임'을 기반으로 이제부터 대표작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는 바람이자 포부를 전했다. </div> <p contents-hash="c9ed3c6b0883f0438719473d03be24c111abb57067d133a90f95d45ab1e5ebe3" dmcf-pid="x5UneAxpMn" dmcf-ptype="general">위하준은 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더팩트>와 만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각본·연출 황동혁, 이하 '오징어 게임3')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극 중 게임의 실체를 밝히려는 경찰 황준호 역을 맡아 시즌1부터 시즌3까지 활약한 그는 작품과 캐릭터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6dbcb6fba810d531f526858b87780270c0bdea8b4d330134dbd072b48b4703b6" dmcf-pid="ynA5GUyjLi" dmcf-ptype="general">지난달 27일 베일을 벗은 '오징어 게임3'는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홀로 살아남은 성기훈(이정재 분)과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대결을 비롯해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이 담겼다. 극 중 위하준은 은밀하게 진행되는 게임판을 추적하면서 이를 멈추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황준호 역을 연기했다. 드라마를 마친 위하준은 "시즌3까지 다 나와서 시원섭섭하다"며 "사실 5년 정도 같이 한 작품이고 역할이다 보니 떠나보내는 데 있어 큰 감정이 들까 싶었는데, 막상 제작발표회나 퍼레이드 등 행사 때 메이킹 영상을 보니 울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091164b5f1b55d36c9a9bb2dadd970bec948515a238164a3dd1f585d48c5b2e" dmcf-pid="WLc1HuWAiJ"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이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시즌2, 3 제작을 확정 지었을 당시 이미 기존 배우들은 죽음으로 퇴장했기 때문에 많은 배우들이 바뀔 수밖에 없었다. 그중에서도 위하준은 이정재 이병헌 등과 함께 시즌3까지 꾸준히 출연한 배우 중 한 명이었다.</p> <p contents-hash="c4834475c8fbd7209b02028602fe96df7017844c8cf1755b4aab2dead09c7068" dmcf-pid="YoktX7YcRd" dmcf-ptype="general">그러나 아쉬운 것이 있다면 시즌1 당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던 것과 달리 시즌2, 3에서는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는 점이다. 황준호 캐릭터의 가장 큰 서사 중 하나였던 프런트맨과의 관계성도 끝내 제대로 담기지 않아 팬들의 원성이 쏟아지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98915f42b2da73297bb568750265a96ed84a253f8647c188641993c388d6b49" dmcf-pid="GgEFZzGkMe" dmcf-ptype="general">이에 위하준은 "나 역시 두 사람의 서사가 더 나왔으면 하는 마음에 물론 아쉽기도 하다. 그리고 이들의 관계를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지금의 반응도 이해가 간다"며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인 바람과 욕심으로는 스핀오프가 나와 더 풀어준다면 어떨까 싶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f800680916bdfea931c4dc40b343f12de19895ad683944cab8ffab3bb66f15b" dmcf-pid="HaD35qHEiR" dmcf-ptype="general">결말 자체에 관해서는 어땠을까. 위하준은 "처음에는 마지막 역할을 왜 준호에게 줬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준호는 시즌1부터 출연했던 만큼 이 게임에 대해 잘 알지 않나. 때문에 이 아이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죽음을 통해 살아남았고, 456억 원이라는 돈 역시 많은 희생과 죽음으로 인해 만들어진 돈이라는 걸 알고 있다. 프런트맨 입장에서도 아이를 책임질 수 있고 돈을 허투루 쓰지 않을 가장 정의롭고 믿을 수 있는 준호에게 준 것 같다"고 해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8dcb70139e9ca467497d954f1f182b90cd495349a324f5b8701f352e349b46" dmcf-pid="XNw01BXD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위하준이 '오징어 게임'에서 황준호 역을 맡아 지난 2021년부터 무려 5년간 긴 시리즈 프로젝트에 함께했다. 이에 위하준은 시즌3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전 세계 시청자들의 사랑 덕분이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THEFACT/20250709000150476tryd.jpg" data-org-width="580" dmcf-mid="KkucoriB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THEFACT/20250709000150476try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위하준이 '오징어 게임'에서 황준호 역을 맡아 지난 2021년부터 무려 5년간 긴 시리즈 프로젝트에 함께했다. 이에 위하준은 시즌3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전 세계 시청자들의 사랑 덕분이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007ef63c1aeb9957f1147cac6c6dca5920502352e29d1c2ecd52570f2c72548" dmcf-pid="ZjrptbZwLx" dmcf-ptype="general"> <br>다만 긴 시간을 이어온 시즌제의 숙명이 있다면 바로 기대감에서 비롯된 엄격한 잣대와 많은 팬들 사이에서 나뉘는 호불호 반응 등일 터다. 그래서인지 위하준은 '오징어 게임'의 마지막 시즌이 공개된 후에도 계속된 혹평을 겸허히 받아들였다. </div> <p contents-hash="94c5d93f03d4e31f06b9f1ea517456842986d3acbfa66ca3f7cc48efe990f40f" dmcf-pid="5vXPfJ9HnQ" dmcf-ptype="general">그는 "시즌제가 거듭되면서 보는 사람마다 각자 생각하는 결말이 있었을 터다. 때문에 평가가 나뉘는 건 당연하다 생각하고 어떤 반응이든 이해도 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5b66a91a4ccaf57b6365d266aa78b82e390e590758b95441d729c89cd743666" dmcf-pid="1TZQ4i2XLP"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결말이 충분히 납득되며 만족스럽단다. 위하준은 "감독님이 뚝심 있게 본인이 하고 싶은 메시지와 주제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준호의 '도시어부' 생활도 감독님의 주제로 향하는 과정 중 하나였기 때문에 크게 욕심이 없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1e395a1d56f47746850f72b631bc3d0d955f6b11c81d7fab6ea09388a4f35b6" dmcf-pid="ty5x8nVZM6" dmcf-ptype="general">"이 작품이 권선징악을 말하는 것도 아니고 희망찬 내용으로 끝나지도 않잖아요. 준호를 통해서 보여주고 싶은 것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총을 맞은 뒤 다시 살아나서 발버둥 치지만 계속해서 부딪치고 나아가지 못하는 처절함과 허탈함, 그리고 허무함 등이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아픔과 상처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감독님께서 시즌2를 집필할 때 지금의 사회는 더욱 안 좋아졌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런 사회를 표현한 게 아닌가 싶어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b5f9be62994fc23a510bc516adc4f1921dc7a86d4362ca98437be57b17bdb4" dmcf-pid="FW1M6Lf5i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위하준이 '오징어 게임' 시즌2, 3가 공개된 후 사라진 분량에 대해 많은 이들이 아쉬움을 토로하자 그에 관한 소신을 밝혔다.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THEFACT/20250709000151754ivlg.jpg" data-org-width="580" dmcf-mid="9oWJQg8tJ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THEFACT/20250709000151754ivl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위하준이 '오징어 게임' 시즌2, 3가 공개된 후 사라진 분량에 대해 많은 이들이 아쉬움을 토로하자 그에 관한 소신을 밝혔다.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6f032e2eab32591d6bac2309152c599cf138613e6b4c16c3cfa235f78ff1d3d" dmcf-pid="3YtRPo41M4" dmcf-ptype="general"> <br>실제로 황 감독은 '오징어 게임'에 빗대 자신이 생각하는 현실과 현재의 사회에 관해 털어놨다. 그렇다면 위하준 역시 황 감독이 말하는 사회에 공감하는 것일까. </div> <p contents-hash="0b7d0a9704307c1b6a9004589aea2b8f0eebdd7110761f4efa1e162c26bfc8cd" dmcf-pid="0GFeQg8tLf" dmcf-ptype="general">그는 "물론 희망찬 일도 있겠지만, '우리 사회가 살기 좋나?'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빠른 확답은 나오지 않는다. 내가 자식을 낳는다고 가정했을 때 '얼른 우리 아이가 지금의 행복한 사회에서 태어났으면 좋겠다. 현재의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며 "이미 살기 어렵고 각박한 사회가 된 것 같다. 갈등과 혐오도 너무 심해 안타까울 때도 있다. 때문에 감독님이 말하는 사회에 어느 정도 공감한다"고 소신을 밝혔다.</p> <p contents-hash="4f71b8e04f86ad5a288378b49fbe09b0bf85a2a1da52cd587b27e1c8dd357959" dmcf-pid="pH3dxa6FLV" dmcf-ptype="general">위하준은 시즌1 때부터 꾸준히 '오징어 게임'을 기점으로 많은 것이 달라졌다고 말한 바 있다. 여전히 큰 변화에 대해 감사하다는 그는 "물론 전에도 열심히 해오긴 했지만,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진 않은 상태였다. 그러다 시즌1의 큰 성공으로 인해 감사하게도 대본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도 많아졌다"며 "작품 외적으로도 해외 일정 등 다양한 활동도 많이 하게 됐다. 언제 이렇게 또 해볼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큰 변화를 맞아 감사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e8c5014f0dcee4ed93c9f13cfe3c8ae1091697edf79654c0e350fbb504030db" dmcf-pid="UX0JMNP3J2" dmcf-ptype="general">한편으로는 이를 기점으로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이 무궁무진한 배우로서 대표작이 '오징어 게임'이 된 것에 대한 부담감은 없을까. 이에 위하준은 "'오징어 게임'이 대표작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는 뜻밖의 대답을 내놨다.</p> <p contents-hash="a5e21e13adc5dfc728a21400d8566fa95017c25629c7ce80fc31db504739bc27" dmcf-pid="uZpiRjQ0i9"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 시리즈는 여러 인물이 나오는 이야기잖아요. 전 그 중 한 사람으로서 연기했고, 더군다나 주인공으로 끌고 간 이야기도 아니죠. 때문에 이 작품은 함께 참여했으며 큰 성공을 거둔 프로젝트라고 생각해요. 그래서인지 이 작품을 뛰어넘어야 한다는 부담이 전혀 없어요. 대신 저를 보여줄 수 있었던 상징적인 작품이 됐죠. 앞으로는 점점 저만의 대표작을 만들어가야 할 것 같아요.(웃음)"</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67e0c98863225bb4367068ae5888daac6b1972af5130f2903a94444ad7dc83" dmcf-pid="75UneAxpJ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위하준의 차기작은 드라마 '세이렌'이다. 이에 위하준은 '세이렌'을 통해 또 다른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였다.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THEFACT/20250709000152980irat.jpg" data-org-width="580" dmcf-mid="2FpEasLKM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THEFACT/20250709000152980ira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위하준의 차기작은 드라마 '세이렌'이다. 이에 위하준은 '세이렌'을 통해 또 다른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였다.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b0698261427713efb1bebc5d4d8c1a5a1711ac99851d274b0f3623287fb404c" dmcf-pid="z1uLdcMURb" dmcf-ptype="general"> <br>10년 차 배우 위하준에게 '오징어 게임'은 자신의 연기 인생의 절반을 함께한 작품이 됐다. 이에 '오징어 게임'을 떠나보내며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인사가 있었다. </div> <p contents-hash="9449ac12d0b666bfb6acf5a6e34e3d2b00a86ad702797722db7fe2d98d58b4d7" dmcf-pid="qt7oJkRuMB" dmcf-ptype="general">위하준은 "시즌 3까지 많이 사랑해 주고 응원해 줘서 정말 감사하다. 전 세계 시청자들의 사랑이 아니었으면 애초에 시즌 3까지 제작도 안 됐을 것"이라며 "팬들 덕분에 시즌 3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었고 덕분에 내게도 너무 큰 선물이 됐다. 앞으로는 내가 좋은 연기와 더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061707d1ee3cd2c2f2cf6b146a1c1e3cd51db86244da7166dc072d75bc253e8" dmcf-pid="BFzgiEe7dq" dmcf-ptype="general">실제로 위하준은 이미 차기작을 확정한 상황이다. 이번 달부터 새 드라마 '세이렌' 촬영에 돌입한다는 그는 남자주인공으로 낙점돼 박민영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대본이 좋아 출연을 결정했다는 위하준은 장르는 어두운 부분도 있지만, 캐릭터로서는 보여드릴 게 많았다. 액션적인 부분도 있고, 멜로적인 요소도 있고, 분노하고 아파하고 상처 입은 모습도 있다"며 "때문에 조금 더 다채롭고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귀띔해 새롭게 돌아올 위하준을 기다리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49389d40573374e6580204339e612ab59ab353c793d673eb8941e667ba3fb59c" dmcf-pid="b3qanDdzdz" dmcf-ptype="general">sstar120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5ed9f7f0d0876837de3174f161897095bc37881250f814aba7c1006ddb1202d2" dmcf-pid="Ky5x8nVZi7"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IP에 기댄 스크린③] 오리지널 각본의 위축?…핵심은 좋은 이야기 발굴 07-09 다음 '서울역' 고수-'지하철' 유노윤호, 데뷔 전 노숙자 생활 '충격' 고백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