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파워태권도 국가대표팀 '금빛 발차기' 작성일 07-09 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춘천서 WT 월드컵 팀챔피언십 우승</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5/07/09/0000130430_001_20250709000913544.jpg" alt="" /><em class="img_desc">▲ 한국 여자 파워태권도 국가대표팀 선수단이 8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어돔에서 열린 2025 WT 월드컵 팀 챔피언십 시리즈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뒤 중국, 모로코 선수단과 함께 시상대에 올라 있다. 한규빈 기자</em></span></div>춘천에서 열린 '2025 WT(세계태권도연맹) 월드컵 팀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태극 여전사들이 금빛 발차기를 펼쳤다. 김은빈(성주군청)과 유경민(수성구청), 이한나(대전서구청), 임금별(한국가스공사)로 구성된 한국 여자 파워태권도 국가대표팀은 8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어돔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br><br>대진 추첨 결과 8강을 거치지 않고 준결승에 직행한 한국은 프랑스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둔 데 이어 결승에서도 중국을 2-0으로 완파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전날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0-2로 완패하며 은메달에 그친 아쉬움을 완벽히 설욕했다. 염관우 한국 태권도 국가대표팀 총감독은 "안방인 춘천에서 열린 대회이기에 더 우승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진천선수촌에서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피지컬에서는 약세인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스텝과 모션을 신경 썼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고 밝혔다.<br><br>한편, 한국은 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혼성 단체전을 통해 멀티 종목 석권에 도전한다. 한규빈 기자<br><br>#여자 #국가대표팀 #파워태권 #금빛 #발차기<br><br> 관련자료 이전 이시영, 전남편 동의 없이 둘째 임신…법조계 "생명윤리법 위반 문제 가능성도" [종합] 07-09 다음 태권도 심장부 춘천, 세계 2억 태권인 하나로 결집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