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90년대생 엄마들과 스무살 차이…열심히 쫓아다닌다"('틈만나면') 작성일 07-08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WofZZOJ5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86a24fd6b4de348a9147f3432aae41e89d4f6c7c031608f1791fb7c6028072" dmcf-pid="5Yg455Ii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tvnews/20250708230406564xtiw.png" data-org-width="600" dmcf-mid="Xxwd77Yc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tvnews/20250708230406564xtiw.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cc2a516cae259b411db1fecad61fe4ab5e029f017c9a189ce33ca6819171146" dmcf-pid="1Ga811CnYE"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최지우가 늦깎이 육아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87454bb5c2c05f919365ca495e7c0deecd9ff10c7a5a2eba9749bb086defc05e" dmcf-pid="tTn2HHme1k"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는 배우 최지우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c318e7e2652fefd4e2a5a3bc488fa3ed97c338a09f59a90146c4c23057059d6e" dmcf-pid="FyLVXXsdYc" dmcf-ptype="general">이날 최지우는 유재석과 함께 아이 훈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최지우는 "아직 유튜브는 안 보여준다. 영상 안 보여주고 있다. 밥 먹을 때는 엄마, 아빠도 휴대폰을 금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이 최지우의 말투에 대해 "목소리에 위엄이 있다. 나는 아이를 키우니까 안다. 특유의 톤이 있다"고 하자 최지우는 "지금 한창 훈육할 시기다. 목소리가 커지면 안 되니까 이렇게 된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10f9aa9c485bf6dac583d19b194db80e86db22226086358c411b6b8f679c5e9" dmcf-pid="3WofZZOJYA" dmcf-ptype="general">또 최지우는 "집에 있으면 너무 바쁘다. 일이 없을 때는 딸이 유치원 다녀오면 무조건 옆에 있는다"며 "유치원 간 사이에는 꼼지락대다 보면 아이가 온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른 엄마들과의 관계도 많이 중요하다. 애들 같이 놀고 따라다니고 하려면 만나야 한다"며 "그냥 열심히 뛰어다닌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40fabcf9b5640d56bdc636e3a858d868941c92f83b39c8f41131b24a4e47b954" dmcf-pid="0Yg455IiGj" dmcf-ptype="general">최지우는 "늦게 낳아서 어쩔 수 없다. 너무 힘들지만 다른 엄마들 열심히 쫓아다닌다"며 "동생 정도가 아니다. 거의 스무살 차이가 난다. 90년대 생들 엄마들 너무 많다. '같이 하실래요?' 하면 '네. 고맙습니다'라며 열심히 따라다닌다"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0f91cc5a968fe1b71eb357dc5aa31ba431bb036000c5546700318747ae8e532a" dmcf-pid="pGa811CnYN" dmcf-ptype="general">또 최지우는 "늦게 결혼하니까 지금 이렇게 애한테 집중하는게 그렇게 막 '내 시간 갖고 싶다. 억울하다'는 생각은 아예 없다"며 "영화도 많이 못 찍었고 많이 못 해서 욕심은 있지만, 요즘은 약간 흘러가는대로 마음이 편해진 것 같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0e25237aecdf8729686cdbf84d57f612a37a1468a9b0d94330f09f05edb4c50" dmcf-pid="UHN6tthL1a"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뷔X손흥민X조성진, '두유노 클럽' 뭉쳤다.. 슈퍼스타들의 만남 [RE:스타] 07-08 다음 정석용, 김준호에 돌직구 "♥김지민과 결혼, 많이 미뤄진 느낌"(돌싱포맨)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