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가이드2' 이무진, 멘탈 나갔다…"병원 가게 되면 대호 형한테 청구할게요" [TV캡처] 작성일 07-08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lODYYwMA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daa3b557953a16066f214cae426cc34523e7f789d55850dc97f53f8e330e37" dmcf-pid="7SIwGGrRN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에브리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today/20250708224048219haph.jpg" data-org-width="600" dmcf-mid="UAbuQQ7vk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today/20250708224048219hap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에브리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a5f6d03520c4302095578ff8c97bf5e19ee90f7318f55c8d58cdfb3dcd9186a" dmcf-pid="zvCrHHmeai"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이무진이 김대호 때문에 멘탈이 나갔다.</p> <p contents-hash="0cdce0410044adc9ee136e39dda1be5b77fccd332ef988606747c50347387daa" dmcf-pid="qThmXXsdNJ"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는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이 요르단의 '와디 럼' 사막을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c0b8a63030ef5f8352246313deb2f35b709731b62a2a90b02ded36298f16459f" dmcf-pid="BylsZZOJjd"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와 최다니엘이 없는 사이, 김대호와 이무진은 함께 화덕을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e067903d723ce76b4bb29c465ceb9b75483d84be1a5215a9caa0a22b95ebced7" dmcf-pid="bWSO55IiAe"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손으로 땅을 파는 열정을 보였다. 이어서 이무진은 장작을 챙겨 왔고, 불을 지필 준비를 했다. 김대호는 "낭만이다 진짜. 그냥 미쳤다. 내가 하고 싶었던 거 다 한다"며 만족스러워했다.</p> <p contents-hash="0233c082c6a3e1fdab949300fb8440d2827a50500e85a004d1fcbd3fc88bfc77" dmcf-pid="KYvI11CnaR"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불을 피우려 했지만 바람 때문에 쉽게 불이 붙지 않았다. 이에 김대호는 격한 욕설을 내뱉었다. 이 장면을 VCR로 본 박명수는 "아나운서가 XX이 뭐냐"고 했다. 김대호는 "저 때는 아나운서가 아니니까. 저거 하려고 나왔다"고 당당하게 답했다.</p> <p contents-hash="fbbdcdb39b82c4cfe2bdad3de11a3be472a48ce7c2c1eeeeddb00c677b7d89bd" dmcf-pid="9GTCtthLAM" dmcf-ptype="general">힘들게 불을 피우는 모습을 본 현지인이 기름을 가지고 오더니 "오일?"이라고 물었다. 기름이 필요하냐는 말에 김대호는 "노노노. 우리는 기름이 필요없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6e0812d2882a00f17ed0ca0d497fc4dd89eaa08eb8c065a605add2dcee1ca2a5" dmcf-pid="2HyhFFlogx" dmcf-ptype="general">김대호의 말에 이무진은 "아니, 미쳤나 봐. 우리는 현대인이에요"라며 분노했다. 뒤늦게 현지인을 불렀지만, 이미 그는 자리를 떠났다. </p> <p contents-hash="59cd2e54face5feed5369995e71a9a90f0d8d8e110dfb9aaec182400f1298d1e" dmcf-pid="VXWl33SgaQ"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이무진은 "대호 형이 하시는 말씀 안다. 하지만 정도라는 게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불굴의 의지로 불을 피우는 자연인 김대호를 보며 점점 멘탈이 나가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cc758489df083c82be5401171dfb792887ec18661e503a1bcafb903ea68f5a35" dmcf-pid="fZYS00vaAP" dmcf-ptype="general">저녁이 되어 재회한 4인방은 사막에서 불을 피우고 요리를 했다. 모두 함께 최다니엘이 반죽한 수제비를 떼던 중, 갑자기 이무진이 큰 소리로 "하하하하"하고 웃었다.</p> <p contents-hash="11d1bad26083f03ec54907153fb7fc2a38dae6b091547ea976926936a9fc705f" dmcf-pid="401GqqHEj6" dmcf-ptype="general">이무진은 난데없이 웃고 난 뒤 "죄송해요"라고 사과했다. 그는 웃은 이유에 대해 "방금 멍 때리다가 원래 수제비 뗄 때 멍 많이 때리잖아요. 그러다가 현실로 돌아왔는데 우리 지금 요르단에 있어요"라고 황당한 소리를 했다.</p> <p contents-hash="99883a7cebc69b426092c149aa4f9221b4c092c185e032b996ecf1eb1428f4d6" dmcf-pid="8ptHBBXDA8"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형들은 "너 진짜 힘들었구나", "맛이 갔네 얘가 진짜"라며 걱정했다. 이무진이 "웃기지 않아요?"라고 하자, 최다니엘은 "너 우리 없는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대호 형이랑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라며 진심으로 걱정했다.</p> <p contents-hash="c5bea0968530714f3a072ffa9365ad9cd6f31adc64272aaedc7b05b9e133b22e" dmcf-pid="6UFXbbZwa4" dmcf-ptype="general">그중 김대호가 찔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무진은 "그냥 불만 피웠어요. 형 도와드리고"라고 말했다. 최다니엘이 김대호에게 "형, 얘 멘탈이 아예 나갔는데?"라고 하자, 김대호는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났다.</p> <p contents-hash="7fdf6692e2121f55990dbb3128f2c9e9886d1b3c8697c8daaa941b7d9e3b27fa" dmcf-pid="Pu3ZKK5rNf" dmcf-ptype="general">VCR을 통해 지켜본 이무진은 "저 병원 가게 되면 대호 형한테 청구할게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d33a725c39aa585e6914ad2ae4fbf25f9c279d27f7a51768c2e34817c05d61d" dmcf-pid="Q705991moV" dmcf-ptype="general">김대호가 이무진에게 "너 행복했잖아"라고 하자, 이무진은 "예 행복했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c93a9cc2525b7bcc34a9042ebd138fcbd8eff6ee683e6f427f471056a4358d3" dmcf-pid="xzp122tsA2"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탈출' 이우형 PD "명맥 끊길까 나서…원년멤버 강호동 눈물 쏟기도" 07-08 다음 ‘한일톱텐쇼’ 전유진 잡는 진해성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