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20살 어린 엄마들...쫓아다니기 힘들어" (틈만나면)[종합] 작성일 07-08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dyZ11Cnz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bb0f730c8ee09a77a73182c74866dc8361831be5e2a5ac00de0291a3c69a85" dmcf-pid="fJW5tthL7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221934378dedu.jpg" data-org-width="550" dmcf-mid="1ZxrssLKF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221934378ded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fa8c2bd38af111f163d23d109ed0f26dc649660b41bc70a2bb5390bceaffa15" dmcf-pid="4iY1FFlou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틈만나면'에서 최지우가 늦은 나이에 육아를 하는 고충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d57ea383ad87acf907fd35ef441252a7d60fd88edd447d8530ca006f060913a4" dmcf-pid="8DUb991mzI"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틈 친구'로 최지우가 출연해 '틈 주인'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행운을 선물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8e39b84d18795a285bf7aac8254804ebbdeeaa48d728a1b855ce2378405751" dmcf-pid="6wuK22tsp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221935692smwz.jpg" data-org-width="550" dmcf-mid="9YNDrriB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221935692smw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6d3465c7ddf87bdadeb2ae7f6122f50f9b45b13a3b35e8c0ea77854fcfc4d97" dmcf-pid="Pr79VVFOps"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최지우는 '대사 듣고 배우 이름 맞추기' 게임에서 계속 오답을 외치며 위기(?)를 맞았다. 계속되는 실수에 "이거 방송에 나가면 안될 것 같아"라고 걱정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4a73dfe5545d85727b7fac77ba0cc78da0f87a3d79c7d373880f47fcd6dcc678" dmcf-pid="Qmz2ff3Ium" dmcf-ptype="general">그렇게 1단계 10번째에서 겨우겨우 성공해서 1단계 선물을 '틈 주인'에게 줄 수 있었다. 게임 후 최지우는 "이게 뭐라고 심장이 쫄깃쫄깃하다. 집에서 볼 때는 다 할 수 있었는데"라면서 게임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7d0ee1f0065438cc13e14074ed7e7ab281310ebe0247c3b9f139a27c47aa047a" dmcf-pid="xsqV440CFr" dmcf-ptype="general">이후 세 사람은 점심을 먹기 위해 이동했다. 이동 중 유재석은 최지우에게 육아와 관련된 것을 물었고, 최지우는 "딸이 만 5살이다. 요즘 한창 엄마를 찾는다. 이제 대화가 통하니까 같이 다니기가 너무 좋다. '이런 말을 어디서 보고 나한테 하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f5d5b1efedda15dd89b7101f69ac0b962c3aaea382ff852c952290071e9a2ef3" dmcf-pid="y9DIhhNf3w" dmcf-ptype="general">유연석은 "유튜브를 보여주느냐"고 물었고, 최지우는 "안 보여준다. 아직은 영상은 안 보여주고 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과 유연석은 "그게 쉽지 않다. 식당에 가면 다 유튜브를 보여주고 있던데"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99f22332236223230b9972a1e477f583f137add6dbee51b60e4bc3c9332e7415" dmcf-pid="W2wCllj47D" dmcf-ptype="general">최지우는 "그게 우리집 룰이다. 밥먹을 때는 엄마, 아빠도 핸드폰도 절대 하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b997923f04d584dfb43aaeb23e8c4c4615341d408932717ce1f881445e4dda" dmcf-pid="YVrhSSA8p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221937133xwzx.jpg" data-org-width="550" dmcf-mid="2jaEwwJqp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221937133xwz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e5eb8e2358ad95797a6d557e5f3c488b5dac76c89d8a9371688acbb9322c521" dmcf-pid="Gfmlvvc6Uk" dmcf-ptype="general">최지우는 중간중간 단호한 모습을 보였고, 유재석은 "훈육하는 느낌이 있다. 목소리에 위엄이 있다. 본인은 모르는데, 나도 아이를 키우니까 알지 않냐"고 했다. </p> <p contents-hash="b668afaaa131c52d3deef865640542e475d536268718b04df37f8e18876bcac7" dmcf-pid="HW6eJJ9H7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유재석은 "특유의 톤이 있다. 무게가 실려있는 느낌. 나도 그러지 말아야하는데 자꾸 그렇게 말하게 된다. 돌아서면 후회한다. 좀 더 따뜻하게 말해줘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d6fd2a0737e5b4d73630ed20c15fb0f68e3d114b69436a7c5ba68860fcfa962" dmcf-pid="XYPdii2X7A" dmcf-ptype="general">그리고 유재석은 '지우히메'로 불렸던 일본에서의 최지우 인기를 언급했다. 유재석은 "지우 씨는 어마어마한 분이다. 기분이 어땠을까 싶다. 지우 씨가 한류의 원조 아니냐. 일본에 도착하니까 생중계를 해주더라"면서 추켜세워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0d0eb490a7a7df7dcab14f420fae77b2cb42f952a3d42f938fee1a7a0e6d1872" dmcf-pid="ZGQJnnVZuj" dmcf-ptype="general">또 유연석은 최지우에게 "육아 말고 개인 시간에는 뭐하냐"고 물었고, 최지우는 "유치원 보내놓고 돌아서면 하원 시간이다. 하원하면 무조건 함께 있는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0d8c726cee712139fe01fe61ba57b06bce4e53a4bc9c3cdd897c15897b7a7d5b" dmcf-pid="5HxiLLf5FN" dmcf-ptype="general">이어 최지우는 "엄마들과의 관계도 중요하더라. 90년대생 엄마들도 많다. 20살 차이가 난다. 너무 힘든데 열심히 쫓아다니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735c681433d16f3396f5f573bf961ceea01ea755e514b6f3f9e324b1e4aa028e" dmcf-pid="1XMnoo410a"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d2e41a8f18f8d59970f02fc8375043570efee5ee8712306a6e1fbeb591c3a882" dmcf-pid="tZRLgg8tFg"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성규 "'워크맨' 하차 통보 받고 밤에 우울"…고동완 PD와 새 채널 오픈 07-08 다음 '온리팬스 진출' 데니스 리차드, 찰리 신 이어 두 번째 남편과도 파경 [할리웃통신]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