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똑닮은 子에 "오랑우탄 같아, 귀여워"(기유TV)

작성일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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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0d40fd1d81911356ff857b59dded9dc5431370f04a3961a1e1fb7361ca0dcc" dmcf-pid="zilRkkRuO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Chosun/20250708220852562eeqa.jpg" data-org-width="1200" dmcf-mid="pu8Y77Yc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Chosun/20250708220852562eeq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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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3ba1f8a63140eaff85a85e7538f532f6478c74a326009e7de65ec12efbcf222" dmcf-pid="qnSeEEe7Dj"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개그맨 강재준과 이은형 부부의 아들 현조가 인생 첫 이발을 경험했다.</p>
          <p contents-hash="d15ee3103268174cf8e060488765b6acd55ff2fb6db958aceba8523969ff4f41" dmcf-pid="BLvdDDdzEN" dmcf-ptype="general">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육아로그} 안 자른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120ad5d3adf102e6f56242167f36aaff86d4577a27b62820d89904bf5d4effd9" dmcf-pid="boTJwwJqIa" dmcf-ptype="general">이날 강재준은 11개월 된 아들 현조에게 "멋지게 만들어 줄게. 어떤 머리로 자를까? 샤기컷? 울프컷? 투블럭? 아니면 삭발? 바가지 머리 어때?"라며 첫 이발에 나섰다.</p>
          <p contents-hash="52cc88f0e4b94162db1e15f58fcea566561451fd676bb97010f1f09ff7ca4561" dmcf-pid="K8E2ii2XOg" dmcf-ptype="general">이은형은 "자를 수만 있으면 다행"이라고 했고, 강재준은 "씨작하자 마자 '뿌에에에엥'할 것 같다"면서 걱정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f1550aa39f75c9b94e588ec55c71a8b86393e97b3405deff4c297cc4664c18" dmcf-pid="96DVnnVZD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Chosun/20250708220852884pjcn.jpg" data-org-width="1200" dmcf-mid="UUR1991mO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Chosun/20250708220852884pjc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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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909fee3e1f9a2fbf120064107ccf3d6592450fe2ef83302e36b52c939c97694" dmcf-pid="2PwfLLf5mL" dmcf-ptype="general"> 세 사람은 미용실로 향했고, 이은형은 이동 중 "눈 좀 봐. 너무 귀엽다. 오랑우탄 새끼 같다, 랑우탄~"이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오늘 미리 잘라보고 돌잔치 때 또 깔끔하게 자르자"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7e1c086439e7ef6f1a3987cb40076aa54aed1e6a41ac6f48302eb767f408891" dmcf-pid="VQr4oo41mn" dmcf-ptype="general">미용실에 도착한 후, 강재준은 현조와 함께 의자에 앉으며 이발을 도왔다. 처음엔 낯선 분위기와 감각에 어색해하던 현조는 잠시 얌전히 머리를 잘랐고, 이은형은 "그 머리카락 버리지 마"라며 첫 이발의 추억을 챙겼다.</p>
          <p contents-hash="fb67f25c90daaa2a79aa86d74a4eb49a3d55803d90b47c3dbf2ecce18772dab3" dmcf-pid="fxm8gg8tmi" dmcf-ptype="general">하지만 가위질이 계속되자 현조는 불편함을 느끼고 결국 눈물을 흘렸다. 이에 이은형은 "앞머리만 자르자"고 결정했고, 귀여운 바가지 머리 스타일이 완성됐다.</p>
          <p contents-hash="ac194744ac162268d8948da033cd0872ef7d958f40d9d849a63ccf2b44c1ae23" dmcf-pid="4Ms6aa6FwJ" dmcf-ptype="general">이은형은 "아따맘마 은찬이냐"라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강재준 역시 "쿠쿠 밥솥 같다. 밥솥 뚜껑 같다"며 웃음을 터뜨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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