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5살 딸에 유튜브 안 보여줘, 남편도 밥 먹을 땐 NO"[틈만나면][★밤TView]

작성일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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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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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최지우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tarnews/20250708221305336qwih.jpg" data-org-width="658" dmcf-mid="q7vwssLK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tarnews/20250708221305336qwi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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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지우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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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지우가 5세 딸을 육아하며 느끼는 생각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c737088fc55bd808be97a5328a4fc4625227e75130df3d3e4dbee5df1c72bb54" dmcf-pid="fEBMddKGOp"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는 최치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5b7805bbafaea5a129bee8973b0b56954d02fd62f8ac3de225440a50477a9641" dmcf-pid="4DbRJJ9Hm0"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은 최지우에게 "지금 딸이 몇 살이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e5676a461ab125ba5b021befc1c7278981ee4d6adb099ce4e7be92e2b583f4a8" dmcf-pid="8wKeii2Xw3" dmcf-ptype="general">최지우는 "만 5살"이라며 "한창 엄마 찾을 때다. 지금은 말이 통하고 자기 감정을 표현하니까 데리고 다니기 딱 좋다"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beb8e48fbf5a1dc3b8375d7f50e843f6bd93267582930fec30621eaee76b63" dmcf-pid="6r9dnnVZE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tarnews/20250708221306674ylbr.jpg" data-org-width="560" dmcf-mid="BebFppTN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tarnews/20250708221306674ylb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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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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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유재석은 "인류가 계속 진화한다는 걸 아이를 키우면서 느낀다. 처음에 접하는 정보의 양과 질이 다르다"고 공감했다.
          </div>
          <p contents-hash="3f3a1e7d42ee6f6c5595bb9214eb9c4ad6107aa3a7eaff26f629db9590f5bbb4" dmcf-pid="QsVioo41O1"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유연석은 "유튜브 보여주냐"고 물었고, 최지우는 "아직 영상은 안 보여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cd276de5c7cebd16226ce4f901f93df0bf5319662a6544f26672ff14efe2636" dmcf-pid="xOfngg8tO5" dmcf-ptype="general">유연석은 "요즘은 식당을 가도 휴대전화를 줘야 아이들이 얌전하니까 주게 되지 않냐"고 궁금증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5cdbe51fb645562731d1a2251ad0e55a80fefab307b59acb80347fa1614d232" dmcf-pid="y2C5FFlowZ" dmcf-ptype="general">그러자 최지우는 "밥 먹을 때는 엄마, 아빠도 휴대전화를 보지 않는 게 우리집 룰"이라고 육아 철칙을 밝혔다.</p>
          <p contents-hash="a2292c645b4723548958b4abf6389be6cfc85d8f7293f19bde78b9344ffaa1d2" dmcf-pid="WVh133SgEX" dmcf-ptype="general">이후 유재석은 최지우가 말하는 스타일에 대해 "중간중간 훈육하는 듯한 느낌이다. 목소리에 위엄이 있다. 저는 아이를 키워봐서 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2fe2897fa6c335a46ca2c170b9021ef002db69e12fc6dbad8b573b441b0ac1" dmcf-pid="Yflt00vaD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tarnews/20250708221308031ijhf.jpg" data-org-width="560" dmcf-mid="bfgOhhNfE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tarnews/20250708221308031ijh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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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a33210953b06f2328dee3a05b50e3387947d7c4524f5c673e09fc073047ec8b" dmcf-pid="G4SFppTNDG" dmcf-ptype="general">
           이에 최지우가 "지금 한창 훈육할 때다. 목소리가 커지면 안 된다"고 말하며 웃자 유재석은 "저도 잘 안다. 특유의 톤이 있다"고 공감했다.
          </div>
          <p contents-hash="b01955b8a8a03ce984b649b759f9c300599ac4eaa9b878d8804b19f499c8bea8" dmcf-pid="H8v3UUyjDY"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또 "나도 (자녀들에게) 그렇게 말하면 안 되는데 자꾸 그렇게 된다. 좀 더 따뜻하게 얘기해야 한다는 후회가 든다"고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cd156d0336da1b77b49fec047420b077177fbae5d6d82cced4c3f3a424300297" dmcf-pid="X6T0uuWAmW"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유연석은 "나도 친구 중에 아기 키우는 애들이 있다. 그런데 또래 아기 있는 친구들끼리는 대화를 막 하는데 나는 할 얘기가 없다"고 육아 대화에 낄 수 없는 심정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540930742aebdd95f98dad52d524f39d69da94e718441d491114281a8959753" dmcf-pid="ZPyp77YcDy"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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