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최지우, 5살 딸 애정 뚝뚝 "아기 때도 예뻤다…이제 말 통해서 좋아" [TV캡처]

작성일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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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e9c1738876b18ced5768b340e0ab92e85adb1eacd40703bc445d746d93b935" dmcf-pid="86PYnnVZo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today/20250708215843941lqju.jpg" data-org-width="600" dmcf-mid="fnJtAAxpN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today/20250708215843941lqj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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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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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c8a0c77cb1b54de3158b7f3301985b07ce777c8057bd6be3e1aa3e0728b3db7" dmcf-pid="6PQGLLf5k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최지우가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5a66e1cae70c434095f3af2e1412a4807473256adbcb24944469e18c4fbcfc3" dmcf-pid="PQxHoo41gA"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는 '틈 친구'로 최지우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c00867df7d4ad0957f1f17838e0ca2d335fff8ddfb72167db64a2ecfd8d44dfa" dmcf-pid="QxMXgg8tNj" dmcf-ptype="general">이날 다음 장소로 이동하던 중 유재석은 최지우에게 5살 딸의 근황을 물었다. "한창 예쁠 때다"라는 말에 최지우는 "엄마 찾고 그런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97ca2693e7d16916dbfe1d5ac93e49907e1ea1e8bb5864ff63e23e1216340aa" dmcf-pid="xMRZaa6FAN" dmcf-ptype="general">유연석이 "그때가 제일 예쁠 때예요?"라고 묻자 최지우는 "아기 때도 예뻤다"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7b4b0a00dae942b2d0b8e0f2fee72719f681b7a3fb3920cdc1a6ff6a58db0d3" dmcf-pid="y86Wii2Xka"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은 말이 통하고 자기의 감정을 말로 표현하니까 서로 대화가 통하고 데리고 다니기 딱 좋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인류가 계속 진화하는구나를 아이를 키우면서 느낀다"며 "말이 빠르고 처음에 접하는 정보의 질과 양이 다르더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5b50df218ec5d18b863877b319f9e535ac376168b4c7e727bfa4dfe6838c8a8" dmcf-pid="W6PYnnVZkg" dmcf-ptype="general">최지우는 "말도 '얘가 이런 말을 어디서 배워서 나한테 하지?'란 생각이 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b2ba38853ce9788d612861c6c01c47d93d23f6a16f8b76fb03ec9a932a454fe9" dmcf-pid="YPQGLLf5jo" dmcf-ptype="general">유연석은 "유튜브도 보여줘요?"라고 물었다. 최지우는 "아니다. 안 보여준다. 영상은 안 보여주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저희 집은 밥 먹을 때는 아예 엄마 아빠도 핸드폰을 안 하는 걸로 했다"며 밥상 예절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e68f257fad019392b22d8fb0cc5340865106201442368eb06fbce33e8bce23d1" dmcf-pid="GQxHoo41a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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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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