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지락실' 이은지·곽튜브 만났다…제작진도 "조합 기대돼" ('밥값은 해야지') 작성일 07-08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84A88php5"> <p contents-hash="05e710fd76d1f092488e67dbe4ceaa12f7a7a478a3eac25a00ad4c81bf954805" dmcf-pid="468c66UlzZ"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7da0958d834c2ba6d80eabad32a37df24e13cd4c1afc318482e7f619136b80" dmcf-pid="8P6kPPuS7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ENA, EBS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10asia/20250708214011184llzy.jpg" data-org-width="1131" dmcf-mid="VDue77Ycz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10asia/20250708214011184llz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ENA, EBS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4a47360becbb7af053219a762182654eda1623fca548fcb29f0afee5c8d395" dmcf-pid="6KbLKK5r0H" dmcf-ptype="general"><br>ENA, EBS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의 연출을 맡은 송준섭 PD가 프로그램 기획 배경과 출연진에 대해 설명했다.<br> <br>'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오는 26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추성훈이 세계 각국의 극한 직업에 도전하며 직접 번 돈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포맷이다. 출연진으로는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가 함께한다.<br> <br>송 PD는 추성훈 섭외 배경에 대해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웃긴 사람"이라며 "'아조씨' 캐릭터에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나라의 현지인을 만나고 싶은 추성훈 씨의 의지와도 맞아 떨어졌다"고 설명했다.<br> <br>곽준빈에 대해서는 "50개국을 여행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며 "기획 단계에서 조언을 많이 받았고, 친분이 있어 자연스럽게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캐릭터 설정에 대해선 "'아저씨 킬러'로서 추성훈과의 조합을 기대했다"고 말했다.<br> <br>이은지에 대해서는 "'밥값'이라는 단어에 반응했다. 무명 시절 아르바이트 경험이 많아 개인적으로 의미가 컸다고 했다"고 전했다.<br> <br>추성훈은 작업반장, 곽준빈은 총무, 이은지는 검색 매니저 역할을 맡았다. 송 PD는 "추성훈은 제작진이 준비한 일을 받아오거나 스스로 구한다. 멤버들이 그의 리더십을 따른다"고 설명했다. 곽준빈에 대해서는 "수포자지만 총무를 맡았다. 먹는 것을 잘 알고, 돈을 땀 흘려 벌기 때문에 좋은 음식을 찾는 데 집착이 있다"고 말했다. 이은지에 대해서는 "현지인과 소통에 적극적이고 친근한 태도를 보인다"고 평가했다.<br> <br>관전 포인트로는 추성훈의 첫 여행 예능 도전, 세계 각국 이색 직업 체험, 출연진 간 관계 형성을 꼽았다. 송 PD는 "백두산 약초꾼, 이집트 나일강 상인, 중국 고급 술 제조 공장 직원 등 다양한 직업을 다룬다"며 "나라별 일당이 천차만별"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세 출연자가 서로 친해지며 가족처럼 지내는 모습을 통해 관계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br> <br>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수영 황금세대 '마지막 퍼즐'은 19세 수영 천재 김영범 "계영 세계신기록이 목표" 07-08 다음 최지우, 5세 딸 훈육 엄격 “울어도 아닌 건 아니야” (틈만나면)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