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선녀' 조이현, 추자현 실체 눈치챘다 "몸주신 대신 잡귀 붙잡아"

작성일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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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36969a42e463cad3454a3b6b75b6c0a3c3cba7cc944710a5229a38163ba9f6" dmcf-pid="PAXXMMqy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213011522qnpr.jpg" data-org-width="550" dmcf-mid="4xQiYYwM7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213011522qnp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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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40572aaac0060d4180bdb7b41a76c9f09ca81c13fd692257346fce87b7d4ab2" dmcf-pid="QcZZRRBWu7"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견우와 선녀' 조이현이 추자현의 실체를 눈치챘다.</p>
          <p contents-hash="8d64d35fe4d5632b0abc4e7464cb356bf7689ab1629054aa313eba1beb1f3981" dmcf-pid="xk55eebYpu"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tvN '견우와 선녀' 6회에서는 박성아(조이현 분)가 염화(추자현)가 잡귀를 붙잡고 있다는 사실을 안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98d8fe32f879d4c58e7f34e1cfaee4c35b5f95280e346af2db5cb4d4ea30ee4c" dmcf-pid="y7nnGGrRFU" dmcf-ptype="general">이날 염화는 "근데 상문아. 염화 피하려고 잡은 손이 하필 미월동 애기야? 네 인생도 애처로워"라며 밝혔다. 박성아는 염화를 쫓아갔고, "지금까지 견우 계속 상문이라 불렀어요? 상문은 죽은 지 얼마 안 된 귀신 부를 때 쓰는 말이잖아. 견우 멀쩡히 살아 있는데 왜 상문이라 불러요, 왜? 대체 왜?"라며 다그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4a6c0df328dc8a863e58d05c4623cf30ab0aa7875f331ee614e3f037c87e70" dmcf-pid="WzLLHHmep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213013095taux.jpg" data-org-width="550" dmcf-mid="8bbbkkRu0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213013095tau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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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fb2584ee34a600d01b4ba317bf0fdb6fa305b585af01d6957de69b9286515cc" dmcf-pid="YqooXXsdu0" dmcf-ptype="general">이때 염화는 살을 맞았고, 박성아는 "살이다. 빌어요. 나한테 말고. 몸주신한테요. 모를 줄 알았어요? 몸주신 대신 잡귀 붙잡고 있는 거. 정화할 마음도 없었겠지만 했어도 실패했어요. 견우한테 상문이라 부를 때부터 알아봤어. 나쁜 짓을 대체 얼마나 한 거예요? 혼그릇이 깨지고 있어요"라며 당부했다.</p>
          <p contents-hash="5cfabc36233106a47868c87c7986898239a78351075928fa8fefc5ff3dfcf656" dmcf-pid="GBggZZOJF3" dmcf-ptype="general">염화는 "그래서?"라며 쏘아붙였고, 박성아는 "몸주신한테 빌어야죠. 다시 돌아와 달라고. 잡귀로는 무당 못 해요"라며 경고했다. 그러나 염화는 "입다물어. 아가리 다 찢길라"라며 분노했다.</p>
          <p contents-hash="c8bf2bc31111b52198d24491fd6652ebdcceba1fd3a5893ae4580e36b3e06d5e" dmcf-pid="Hbaa55IipF"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51cf1ab9534688443685a6a263fe310f8e2a5523a7aeda6713ba80d55c8ab318" dmcf-pid="XKNN11Cnut"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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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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