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요르단 사막서 상의 탈의 충격 “미친X” 박명수 비난 (위대한 가이드2)

작성일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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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wsen/20250708211343002vdyj.jpg" data-org-width="783" dmcf-mid="U4mUJJ9Hc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wsen/20250708211343002vdy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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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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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wsen/20250708211343207gfeq.jpg" data-org-width="783" dmcf-mid="u9G8DDdza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wsen/20250708211343207gfe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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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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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B0v9jjQ0A3"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e209bb801b59549208239deb9963c67c5bacb162414c6a612d3121c5c917e079" dmcf-pid="bpT2AAxpoF" dmcf-ptype="general">방송인 김대호가 사막에서 상의 탈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dc71e7b5a0374222caa2ce961135315dd90c890ddc328482e47a95d5f50eab3f" dmcf-pid="KUyVccMUgt" dmcf-ptype="general">7월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의 요르단 여행기가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58c2e769f5a868572851ded02bffc5ec1b97e80750236c3e595eb146e612170b" dmcf-pid="9uWfkkRug1" dmcf-ptype="general">이날 사형제는 요르단의 특별한 사막 '와디 럼'으로 향했다. 와디 럼은 SF 영화 '마션', '듄'의 촬영지였을 만큼 비현실적인 자연 풍경을 자랑했다. 와디 럼은 모래 입자가 고운 탓에 맨발로도 다닐 수 있었다. </p>
          <p contents-hash="348c7621274771c88443dd59b4a659228ef4ddc7bfd304d79b3866b36b68cac6" dmcf-pid="27Y4EEe7a5" dmcf-ptype="general">누구보다 빠르게 맨발로 모래 언덕을 질주한 김대호는 드넓은 와디 럼 풍경에 감탄하며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내 생애 큰 걸 뭔가 해낸 느낌이다. 그런 희열이 생기더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723c0274c885a3f2bd3a5492deb9ad9c04abeaeb9f1534951e1ad5c1be011d7f" dmcf-pid="VzG8DDdzAZ" dmcf-ptype="general">감격에 젖은 김대호는 언덕 정상에서 상의 탈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덩실덩실 춤추는 김대호를 향해 박명수는 "저게 미친 놈이지"라고 비난했고, 김대호는 "도파민이 막 돌았다. 자연이 되고 싶었다"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a0972005a5794bda98b0cd23eb37688ea04e4ca8a3306e005bedd12f91ff5f96" dmcf-pid="fqH6wwJqAX"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좋은 몸이 아니다. 어떻게 보면 꼴 보기 싫은 몸이다"면서 "그럼 어떻냐. 난 내 감정이 더 중요하다. 여기서 불어오는 와디 럼의 바람과 나를 내리쬐는 태양을 온몸으로 받고 싶었다. 알몸으로 이 바람을 맞아본 기억을 가진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9c7b1f1c894c257ee746ec11cd8e780d015bdf8597f7056156f0c00cac1c4e70" dmcf-pid="4dKAXXsdaH"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8J9cZZOJc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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