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묘한 이야기’ 신성 “가위에 눌렸다가 깰 때 많아, 귀신 나올까 무서워” 등골 오싹 작성일 07-0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BrbtthLm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49ca225cb992b371505219ec65d0e8289b7b7d9d6c3b3d41beeed0ae1e82d9" dmcf-pid="ubmKFFloO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Life"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khan/20250708205905618nbvk.jpg" data-org-width="768" dmcf-mid="pI6SEEe7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khan/20250708205905618nbv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Life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8060bdef59c36b1b2186d68989778496551e7889b8ebaa80d455d4a9424a0bd" dmcf-pid="7Ks933SgOF" dmcf-ptype="general"><br><br>‘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에서 가수 신성이 가위에 눌린 경험담을 털어놨다.<br><br>최근 진행된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이하 귀묘한 이야기) 15회 촬영에서 ‘야’(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MC 이국주는 “늦은 밤 불 꺼진 방에 누워있을 때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는 느낌이라든지, 누군가 지나가는 소름 끼치는 때가 있냐”라고 질문을 던졌다.<br><br>귀묘객(客)으로 출연한 신성은 “저는 사실 밤에 잠이 들면 가위에 눌렸다가 깰 때가 많다”라고 대답하며 “5~6살 때 시골집에서 자고 있다가 깼는데 창문 사이로 얼굴이 하얗고 머리가 까만 처녀귀신이 노려봤다. 그 때 트라우마 때문에 지금도 가위에 눌리면 그 귀신이 나오지 않을까 무섭다”고 털어놔 출연진을 오싹하게 했다.<br><br>신성 말년운도 공개됐다. 천지신당은 “신성은 착하고 반듯한 이미지가 있다. 말년 운이 좋을 것 같다. 진짜 잘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천신애기는 “그동안은 아무리 달려도 국도를 탔다. 그래서 올해 음력 7월부터 많이 괜찮아 질 거다. 하지만 욕심이 조금 없었다. 크게 갖고 질러라. 가리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br><br>신성과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겸 가수 안소미에 대한 운세도 공개했다. 천신애기는 “개그우먼과 가수를 같이 하고 있는데 하늘은 ‘너 가수 해’ 한다. 가수가 천직이다. 이거 하고 저거 하고 왔다갔다 하지 마라. 가수로 택하면 저 분 정말 잘 된다”고 조언했다.<br><br>천신애기 이여슬, 천지신당 정미정, 명화당 함윤재, 하울신당 천무, 월연암 옥경선생, 대신궁선화 윤가연 등 무속인들이 각각 주제 ‘야’(夜)에 대해 전하는 기묘하고 오싹한 이야기들은 7월 8일 밤 10시 10분 SBS Life ‘귀묘한 이야기’에서 공개된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대호, 좋은몸도 아닌데 돌연 상의탈의..박명수 "반또라이"(위대한가이드2) 07-08 다음 나나 "오렌지캬라멜 싫어서 도망갔다…내 취향 아니야"('살롱드립2')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