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엄마랑 클럽 같이 가…술마시고 춤추며 놀아" [살롱드립] 작성일 07-08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RZIyyEQS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dddc5b9990b0895001b4dd9949f7b37376a2fef512fd12a893f98b01f098ce" dmcf-pid="5e5CWWDx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TEO 테오'/유튜브 채널 'TEO 테오'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ydaily/20250708210141946awtf.jpg" data-org-width="640" dmcf-mid="HlAMLLf5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ydaily/20250708210141946awt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TEO 테오'/유튜브 채널 'TEO 테오'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92e013ab575f840d39befbfb22f74f8bb02c64bce1f69cfb5249297b07d2eb" dmcf-pid="1d1hYYwMWu"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어머니를</p> <p contents-hash="5342a0058ee655f3f219b07ef862c1300cde34295a2c400c87989794ce456b9b" dmcf-pid="tJtlGGrRWU" dmcf-ptype="general">8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을 통해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에는 나나가 게스트로 출연한 '니나 잘하세요~' 영상이 게재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acbdaa645cd4dd1b9c1878290326d20ed8ae389844a2a816ce79467260d9b2" dmcf-pid="FiFSHHme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TEO 테오'/유튜브 채널 'TEO 테오'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ydaily/20250708210143245aulm.jpg" data-org-width="640" dmcf-mid="Xa3vXXsd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ydaily/20250708210143245aul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TEO 테오'/유튜브 채널 'TEO 테오'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ba5100a92d048cfd8fd543951b571a617f98b17d1fbd8bbb33aa7c9e807507f" dmcf-pid="3n3vXXsdC0"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나나는 "우리 엄마 같은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마인드 자체가 많이 엄청 열려있으시다. 그래서 그렇게 지내다 보니까 내 친구들도 다 소개해 주고 한다. 친구들이랑 같이 술도 마신다"며 "친구들도 우리 엄마를 되게 편하게 생각한다. 엄마는 '나는 껴주면 너무 고맙다. 껴도 돼?' 하신다"고 자랑했다.</p> <p contents-hash="9a7594c4fe3b0b788ccb9c2ceb2553259b0fc8d372a965cb627b76a2eb1998e9" dmcf-pid="0L0TZZOJC3"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같이 노래방도 가고 클럽도 간다. 작년 12월 31일에 클럽을 같이 갔다. 친구들이랑 엄마랑 같이 술 마시면서 춤추고 놀다가 '해피뉴이어' 했다. 같이 춤추고 놀았다. 엄마는 진짜 멋있는 사람이다. 진짜 멋있고 엄마처럼 되고 싶다"며 어머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e65a1516588d6a4ef44a123b3cc097f6a18b65dbdcf72a7687232ce333f843f" dmcf-pid="popy55IiTF"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장도연은 "나나씨가 어떻게 이렇게 당당할 수 있고 다 이야기할 수 있고 저런 용기가 어디서 나왔을까 생각했는데 엄마였다"고 감탄했다. 나나 역시 "엄마가 많이 가르쳐주신다. 지금도 배울 점이 너무 많다"며 고개를 끄덕였다.</p> <p contents-hash="c12a7a365440eaa175e4e380d66915cdc4bcbeb919aa1e2258280c91a96678b4" dmcf-pid="UN7GFFloTt" dmcf-ptype="general">또한 나나는 "어느 날 엄마가 '어릴 때 내가 너를 끌고 가면서 너는 어쩔 수 없이 끌려왔고 그걸 이해하고, 참고, 받아들였다. 지금은 네가 어른이 됐으니까 네가 지금까지 해줬던 걸 내가 이해하고, 끌려가고, 참아야 하는 것 같다' 이런 이야기를 해주셨다"고 말해 감동을 더했다.</p> <p contents-hash="c1b4ddf998df857d786f26bd554efea6592a27a83fa3fca9388698f20ab855a3" dmcf-pid="ujzH33SgS1" dmcf-ptype="general">이에 장도연은 "소름 돋았다. 어머니가 그런 이야기를 하셨냐"라며 감탄했다. 나나는 "'네가 했던 것처럼 나도 너한테 되갚아줘야 할 것 같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셨다"고 설명했다. 장도연이 "뭔가 뭉클하다"고 말하자 나나는 "뭔가 좀 찡했던 것 같다. 너무 멋있었다"며 눈가를 적셨다.</p> <p contents-hash="891248e669be597d7b54929f5945cd98a3c6664f782c3facde57451c5cc43d0c" dmcf-pid="7AqX00vaW5" dmcf-ptype="general">그런 나나를 보며 장도연은 "뭐냐. 눈물이 맺혔다"고 말했지만, 그 역시 눈물이 맺혀 그렁그렁한 눈을 하고 있었다. 나나가 "언니가 진짜 마음이 약하시다"고 말하자 장도연은 "아니다. 똑같다"며 서로의 눈망울이 촉촉해졌음을 짚었다. 이에 나나는 "그냥 엄마 이야기를 하니까"라며 고개를 끄덕여 눈길을 끌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프랑스 출신' 아노, 홍대 크레이프·갈레트 맛집 근황…"외국인 손님 사랑방 됐다" ('이웃집 찰스') 07-08 다음 나나, 빼곡했던 '전신 문신' 제거…"마취크림 안 바르고 시술" 왜?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