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빼곡했던 '전신 문신' 제거…"마취크림 안 바르고 시술" 왜?

작성일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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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3069467e6c1cdb73997e76cdd4d61224a4129957488890aa208eb8fa1eb7c2" dmcf-pid="fpLgEEe7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전신 타투를 거의 다 지웠다고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oneytoday/20250708210334093qewf.jpg" data-org-width="700" dmcf-mid="BZzB440C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oneytoday/20250708210334093qew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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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전신 타투를 거의 다 지웠다고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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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d72b9af9bc16646039af2b637a581778113de4d181c29310a631944e12efe2d" dmcf-pid="4UoaDDdzlN" dmcf-ptype="general"><br>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전신 타투를 거의 다 지웠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f3daedbe3d8047d5f351e8a22f564da131213bef2d7263d08319459191eeed4c" dmcf-pid="8ugNwwJqTa" dmcf-ptype="general">나나는 8일 공개된 웹 예능 '살롱드립2'에서 "마취 크림을 안 바르고 5번 (제거) 시술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p>
          <p contents-hash="062105057c8052d66b63f6e8b68dc97b8fa64cdc618f153f338dd6718b8722d1" dmcf-pid="67ajrriBSg" dmcf-ptype="general">나나는 "(제거 시술은) 참을 만하다. 제가 아픈 걸 잘 참는 편"이라며 "(마취 크림을 안 바른 건) 귀찮다. 바르고 3~4시간이 지나야 안 아프다더라. 그런데 이걸 바르고 3~4시간 어떻게 있냐. 그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0fb317120712da30a34b5cd7093c0b15ee8116a4414adc557c492c851b125fec" dmcf-pid="PN5t77YcSo" dmcf-ptype="general">가장 아픈 부위로는 등뼈와 갈비뼈, 발등을 꼽았다. 나나는 또 정강이 타투만 일부러 남겨놨다며 "1968이 적힌 타투다. 엄마가 태어난 해다. 이건 남기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0556d195111aa689c4639e356d1503a099434b23418764800edd4594d59d78" dmcf-pid="Qj1FzzGkW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oneytoday/20250708210335395qeay.jpg" data-org-width="700" dmcf-mid="2wGX00va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oneytoday/20250708210335395qea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561df5b0547f614cb989c43567950fbbb44e6f45f3c8bbcd19bc183916c9f9" dmcf-pid="xAt3qqHEvn" dmcf-ptype="general"><br>나나는 타투를 지우게 된 계기에 대해 "엄마가 한참 시간이 지나 조심스럽게 물어봤다. '지우는 건 어때'라고 해서 '콜! 지울 수 있다'고 했다"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0159874c5adf85ac248f7c8013df79a75d859497ed126b944adaa82599feee80" dmcf-pid="yUoaDDdzv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희 엄마 같은 분은 많지 않은 것 같다. 마인드 자체가 엄청 열려있다. 엄마가 제 친구들이랑 같이 술도 마신다. 엄마랑 클럽도 같이 간다. 12월31일 클럽을 같이 갔다. 친구들, 엄마와 춤추고 놀다가 '해피뉴이어'했다"며 엄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412c5a7eda47870803704c8b87d264c7d7bb42f849f3a4cba007591a506e4e3a" dmcf-pid="WugNwwJqyJ" dmcf-ptype="general">전형주 기자 jhj@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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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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