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3' 이다윗 "원지안과 가위바위보 신, 부끄러웠죠" [인터뷰 맛보기] 작성일 07-08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Rr5aDdzG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a2af1813ef2c4117b6ce1c391fe5647de35ea3b8113f54978150bcf0ebb824" dmcf-pid="0em1NwJq1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tvdaily/20250708174608942ycpk.jpg" data-org-width="620" dmcf-mid="FlgSMLf5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tvdaily/20250708174608942ycp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ecbe218a6061013cd55206d138fc97eaccb2f28811a29ce4e59e85eed4a393c" dmcf-pid="pdstjriBHS"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오징어 게임3'의 배우 이다윗이 원지안과의 호흡을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c62c672cbcff66cca99fc1da080c6a363d9b947944a2337c1cd586c67c4fda6a" dmcf-pid="UJOFAmnbXl" dmcf-ptype="general">8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이하 '오징어 게임3') 인터뷰에서 이다윗은 극 중 세미(원지안)와의 서사에 대해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22b1a44b0c775c19ad485998ea5e0697eae8c24d6a3bdbb6e8fb43ec547e61ef" dmcf-pid="u0QEK6UlZh" dmcf-ptype="general">지난 6월 27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3'은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이정재)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이병헌),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로,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완결 편이다. 이다윗은 극 중 전세사기를 당해 게임에 들어오게 된 민수 역을 맡았다. </p> <p contents-hash="c5ea81d1b1926163c00f450106c541ea58cc9c543f546aa4ed013d3329982e77" dmcf-pid="7pxD9PuSZC" dmcf-ptype="general">민수는 극 중 자신에게 손을 내밀어준 세미를 배신하고, 세미가 최후를 맞이할 때도 끝내 외면하는 인물이다. 이날 이다윗은 세미와의 서사에 대해 "명확한 설정이 있으면 저도 편했겠지만, 거창한 의미는 없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e3002085ce82ca3da5fd84f9dcbb6c7dc6f2e68eeb06a7a26771752ba5057e44" dmcf-pid="zUMw2Q7vYI" dmcf-ptype="general">그는 "민수가 이전의 삶에서 '누가 나에게 손을 내밀어준 적이 있었나'를 생각했을 땐 없었다고 생각했고, '같이 가자'며 손을 뻗어준 게 대단한 의미는 아니어도, 그랬던 적이 없기에 기억에 남았던 것 같다. 어떤 관계냐고 물으면 사실 아무 관계도 아니다. 다만, 민수는 '그래!'라고 못한 게 후회되는 것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aaedebf482c9c46a4fb97c448d193e37584efd96aa9ddcd3d1329af760ec4a6" dmcf-pid="quRrVxzT5O" dmcf-ptype="general">이다윗은 한 장면을 회상하며 "세미가 손 내미는 걸 봤을 때 그게 좀 안타깝게 다가왔던 것 같다. 세미랑 가위바위보를 할 때, 가위를 냈는데 소름이 싹 돋았다. 너무 부끄럽기도 하고, 그게 좀 남아있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4a60bab9866a8dbf1de0686102c162887f847ce9902720420633099d95d23663" dmcf-pid="B7emfMqyHs" dmcf-ptype="general">이다윗은 원지안과 나눈 호흡에 대해 "민수와 세미로 대화를 나눴다기보단, 동료로 연기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주로 답이 없는 얘기를 나눴다. '도대체 연기란 무엇인가'이런 대화들을 나눴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82d993480f82a38768ce4a07c718c62c2da18b7dda463bfbac41f6416415516" dmcf-pid="bzds4RBWGm"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넷플릭스]</p> <p contents-hash="82f3f2f77bfb8f56106e4cf3c24f8dacf7495189f879f006bea98d23068a8ccd" dmcf-pid="KqJO8ebYtr"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오징어 게임3</span> | <span>이다윗</span> </p> <p contents-hash="a5615e57e2ba179d11fa70841ef079c420d72b18959411d2ffeb33943a0f55ef" dmcf-pid="9BiI6dKGHw"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학폭 종결' 김히어라 "오디션 너무 떨어져…입던 옷 팔기도" 07-08 다음 "블랙핑크 콘서트 파급효과" 리사 재벌 남친♥ 프레데릭 아르노, 韓 백화점 순회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