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양세찬도 지드래곤 기다렸다, 73분 지연 콘서트서 포착‥시선강탈 짭드래곤

작성일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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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e8b7cb48c78103756cda7f9c5e197994905f671a2da7a2e7b49b6eb939e84c" dmcf-pid="61vJgyts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유재석 지드래곤 양세찬/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30/newsen/20250330090419268gkxc.jpg" data-org-width="650" dmcf-mid="4Co7KarRv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30/newsen/20250330090419268gkx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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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유재석 지드래곤 양세찬/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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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d0f9df6d11f7cdb84ea534222168df9f4a790f201e3fb001e8ec4346cf0cd03" dmcf-pid="PtTiaWFOC1"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59158d25465c8baa8d5bc65c53c58f91bd6da19bf11621355e0da21fbceb0f79" dmcf-pid="QFynNY3IW5" dmcf-ptype="general">‘런닝맨’ 멤버 유재석, 지석진, 하하, 양세찬이 가수 지드래곤의 콘서트를 찾았다는 목격담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e4325d51df31f5156b2931a821b3e965e2ea9b4dc93c57e1f68b609a3d7e0139" dmcf-pid="x5SdoT1mhZ" dmcf-ptype="general">3월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의 콘서트를 관람한 ‘런닝맨’ 멤버들의 목격담과 인증 사진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41edc40957848e6ab39b19e2e15b6746629109faca32db498fffa5c588bd780d" dmcf-pid="yn6HtQLKCX"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지드래곤이 유행시킨 두건을 얼굴에 두르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실내 공간에 머물고 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지드래곤의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드는 모습도 포착됐다.</p>
          <p contents-hash="d7ea2ede97b62685840ff2e144107f26c9628d989389edbabae0c58ec7e95315" dmcf-pid="WLPXFxo9WH" dmcf-ptype="general">한편, 지드래곤은 29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5 WORLD TOUR Übermensch IN KOREA presented by Coupang Play’(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G-DRAGON 월드투어 위버멘쉬 인 코리아)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기상 악화로 인해 당초 예정됐던 오후 6시 30분에서 73분 지연된 7시 43분께 시작이 됐다. </p>
          <p contents-hash="1d74bf91a4ed9813bc049ec4f9ee4999ffa4b74ed8d5b8d56332618a1765006a" dmcf-pid="YoQZ3Mg2lG"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30일 "이날 현장 기상악화(돌풍)로 인해 안전상의 이유로 공연이 한차례 지연됐던 가운데, 그 연장선으로 공연이 한차례 더 지연됐다"며 "이는 해당 공연을 앞두고 당일 영하권으로 떨어진 추위와 오전부터 갑자기 쏟아지던 눈과 비바람에 이어 오후부터 이어진 돌풍 등의 기상악화로 인한 것이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95dcd84551a5cb0ce2d567b9e91837b33231c80afc20a396cfb42ffb078d2d6" dmcf-pid="Ggx50RaVy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소속사 측은 "지드래곤은 당일 오후 2시 사운드체크를 하는 등 리허설을 포함해 하루 종일 현장에서 날씨 추이를 지켜봤다"며 "그럼에도 예정되어 있던 무대 장치들을 활용하는 데 있어 관객들에게 피해가 갈까 안전상의 이유로 취해진 조처였음을 알려드리며, 공연 현장에서도 사과의 인사를 드렸던 만큼 다시 한번 오랜 시간 추위 속에서 공연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와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22d7e10dd05943ca64567cca6348ec856df6034b7ac5cec4e13baecef7f1ad8" dmcf-pid="HaM1peNfCW"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XNRtUdj4C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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