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콘서트 73분 지연 시작에 “당일 기상 악화...안정상 이유” [전문] 작성일 03-30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ThjkZuSiQ"> <p contents-hash="ab8dc1a607ecd21970b033a1aa7648f0ab06ba3cc236dbbd9f14a70275af716d" dmcf-pid="4ylAE57vdP" dmcf-ptype="general">가수 지드래곤 측이 꽃샘 추위 속에 공연 시작이 지연된 것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6cd09b897dfab6b8386049467d2dfa9dcf7c0c69c11a693508aacf4fd75fc93" dmcf-pid="8WScD1zTi6"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30일 “지난 29일 진행된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 IN KOREA, presented by Coupang Play’의 지연 관련하여 입장 전달드린다. 이날 현장 기상악화(돌풍)로 인해 안전상의 이유로 공연이 한차례 지연됐던 가운데, 그 연장선으로 공연이 한차례 더 지연됐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09961087edc2088dfb102ea31e22fd8f1ab747611f7a9388bdf4f2b3887721d" dmcf-pid="6YvkwtqyL8" dmcf-ptype="general">이어 “이는 해당 공연을 앞두고 당일 영하권으로 떨어진 추위와 오전부터 갑자기 쏟아지던 눈과 비바람에 이어 오후부터 이어진 돌풍 등의 기상악화로 인한 것”이라며 “G-DRAGON은 당일 오후 2시에 사운드체크를 하는 등 리허설을 포함해 하루 종일 현장에서 날씨 추이를 지켜봤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1f7700d4c0d2bcc14b519787862f6013fe4bb9ed363cb4bad63bcdedef0acb" dmcf-pid="PGTErFBWL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지드래곤 측이 꽃샘 추위 속에 공연 시작이 지연된 것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30/mksports/20250330084505854efhr.png" data-org-width="550" dmcf-mid="Vg7GZ8Jqn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30/mksports/20250330084505854efh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지드래곤 측이 꽃샘 추위 속에 공연 시작이 지연된 것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했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2733195a7d8f76ce699bf1b309f70bac262ad12951b4e5fd92ab5f67a3b58a1" dmcf-pid="QHyDm3bYef" dmcf-ptype="general"> 지드래곤 측은 “그럼에도 예정되어 있던 무대 장치들을 활용하는 데 있어서 관객들에게 피해가 갈까 안전상의 이유로 취해진 조처였음을 알려드리며, 공연 현장에서도 사과의 인사를 드렸던 만큼 다시 한번 오랜 시간 추위 속에서 공연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와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div> <p contents-hash="8fbc2f73c68f0856aebed345a8fb51da60e16ca8ea981be49614b11d57f41ed5" dmcf-pid="xXWws0KGnV" dmcf-ptype="general">지난 29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지드래곤의 콘서트는 당초 오후 6시 30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럽게 오후 7시로 30분 지연된 뒤 추가로 공연이 지연되며 총 73분이 지연돼 시작됐다.</p> <div contents-hash="2003f7f79d5023331d872624541fdebe73bb7512c5de4d62009f8b38fd8d8590" dmcf-pid="yJMB9Nmee2" dmcf-ptype="general"> <div> <strong>이하 지드래곤 공식입장 전문</strong> </div>안녕하세요. 갤럭시코퍼레이션입니다. </div> <p contents-hash="1bae6b4d3540f82904c763a352b34cf9056615c762ec4277977e8687ff2dc470" dmcf-pid="WiRb2jsdR9" dmcf-ptype="general">지난 29일 진행된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 IN KOREA, presented by Coupang Play’의 지연 관련하여 입장 전달드립니다. 이날 현장 기상악화(돌풍)로 인해 안전상의 이유로 공연이 한차례 지연됐던 가운데, 그 연장선으로 공연이 한차례 더 지연되었습니다.</p> <p contents-hash="041481febb5f0fff8570186ad7d55f576ca304ccd2c054f7b84817416237c605" dmcf-pid="YneKVAOJMK" dmcf-ptype="general">이는 해당 공연을 앞두고 당일 영하권으로 떨어진 추위와 오전부터 갑자기 쏟아지던 눈과 비바람에 이어 오후부터 이어진 돌풍 등의 기상악화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G-DRAGON은 당일 오후 2시에 사운드체크를 하는 등 리허설을 포함해 하루 종일 현장에서 날씨 추이를 지켜봤습니다.</p> <p contents-hash="b97df86a547a761201eb4b3abfb7df49ea365eba30df82e85aa9ad55af309f48" dmcf-pid="GLd9fcIidb"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예정되어 있던 무대 장치들을 활용하는 데 있어서 관객들에게 피해가 갈까 안전상의 이유로 취해진 조처였음을 알려드리며, 공연 현장에서도 사과의 인사를 드렸던 만큼 다시 한번 오랜 시간 추위 속에서 공연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와 사과의 말씀을 전하는 바입니다.</p> <p contents-hash="f09d7e2a6e4d05935b515e1a3a80f184865f18fc411ea02308aae64f50a83932" dmcf-pid="HUFSyKQ0eB"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Xu3vW9xpeq"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술녀, 재산이 얼마인데.."10억 들인 주택 안 팔려, 아파트 월세 거주 중" (동치미) 03-30 다음 허각, 오늘(30일)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 리메이크 발매 03-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