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측 “공연지연 안전상 이유…추위 속 기다린 팬들께 감사·사과” [전문] 작성일 03-30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iWVSq8tE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75f3cba7f6ca9db5bf7547f86b920850f7db75de4b1218aadeadc245314f1f" dmcf-pid="0nYfvB6FD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갤럭시 코퍼레이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30/ilgansports/20250330082121127hnaz.jpg" data-org-width="647" dmcf-mid="5sO7rFBWr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30/ilgansports/20250330082121127hna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갤럭시 코퍼레이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66822eca5a8aa0fda8a54c859e9f1256fb74ea64d1190043011a18f518671e3" dmcf-pid="pLG4TbP3wc" dmcf-ptype="general"> <br> <br>가수 지드래곤 측이 지난 29일 진행된 한국 공연 지연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br> <br>30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이날 현장 기상악화(돌풍)로 인해 안전상의 이유로 공연이 한차례 지연됐던 가운데, 그 연장선으로 공연이 한 차례 더 지연되었다”고 밝혔다. <br> <br>이어 “공연을 앞두고 당일 영하권으로 떨어진 추위와 오전부터 갑자기 쏟아지던 눈과 비바람에 이어 오후부터 이어진 돌풍 등의 기상악화로 인한 것”이라며 “지드래곤은 당일 오후 2시에 사운드체크를 하는 등 리허설을 포함해 하루 종일 현장에서 날씨 추이를 지켜봤다”고 설명했다. <br> <br>그러면서 “그럼에도 예정되어 있던 무대 장치들을 활용하는 데 있어서 관객들에게 피해가 갈까 안전상의 이유로 취해진 조처였음을 알려드린다”며 “공연 현장에서도 사과의 인사를 드렸던 만큼 다시 한번 오랜 시간 추위 속에서 공연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와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br> <br><strong>다음은 갤럭시코퍼레이션 입장 전문.</strong> <br> <br>안녕하세요. 갤럭시코퍼레이션입니다. <br> <br>지난 29일 진행된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 IN KOREA, presented by Coupang Play’의 지연 관련하여 입장 전달드립니다. 이날 현장 기상악화(돌풍)로 인해 안전상의 이유로 공연이 한차례 지연됐던 가운데, 그 연장선으로 공연이 한차례 더 지연되었습니다. <br> <br>이는 해당 공연을 앞두고 당일 영하권으로 떨어진 추위와 오전부터 갑자기 쏟아지던 눈과 비바람에 이어 오후부터 이어진 돌풍 등의 기상악화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G-DRAGON은 당일 오후 2시에 사운드체크를 하는 등 리허설을 포함해 하루 종일 현장에서 날씨 추이를 지켜봤습니다. <br> <br>그럼에도 예정되어 있던 무대 장치들을 활용하는 데 있어서 관객들에게 피해가 갈까 안전상의 이유로 취해진 조처였음을 알려드리며, 공연 현장에서도 사과의 인사를 드렸던 만큼 다시 한번 오랜 시간 추위 속에서 공연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와 사과의 말씀을 전하는 바입니다. <br> <br>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중안부 길이'가 중요한 사람들, 진짜 문제는 뭘까? 데미무어가 던진 말 03-30 다음 황가람, '나는 반딧불' 차트 1위에도 "아직도 빚..생활비 벌러 아르바이트" [미우새] 03-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