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측 "하루 종일 현장서 날씨 추이 지켜봤다"..공연 지연 관련 입장

작성일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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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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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드래곤 측 "하루 종일 현장서 날씨 추이 지켜봤다"..공연 지연 관련 입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30/starnews/20250330081035754dyyz.jpg" data-org-width="1024" dmcf-mid="4E9HE57vv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30/starnews/20250330081035754dyy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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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래곤 측 "하루 종일 현장서 날씨 추이 지켜봤다"..공연 지연 관련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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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래곤 공연 지연 관련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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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a78f4032f9d4f2618b9b0e691995b4b50b116c1bd7e6ae31ab54e06bae13b07" dmcf-pid="xnEQ0RaVlh" dmcf-ptype="general">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난 29일 진행된 'G-DRAGON 2025 WORLD TOUR [Ubermensch] IN KOREA, presented by Coupang Play'의 지연 관련 "이날 현장 기상악화(돌풍)로 인해 안전상의 이유로 공연이 한차례 지연됐던 가운데, 그 연장선으로 공연이 한차례 더 지연되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5c0f1c912fa96f2ed5fd23205f9678c144f2c6b5a53d0fdab22385b433ffb578" dmcf-pid="y5zTNY3IlC" dmcf-ptype="general">이어 "이는 해당 공연을 앞두고 당일 영하권으로 떨어진 추위와 오전부터 갑자기 쏟아지던 눈과 비바람에 이어 오후부터 이어진 돌풍 등의 기상악화로 인한 것이었다"며 "G-DRAGON은 당일 오후 2시에 사운드체크를 하는 등 리허설을 포함해 하루 종일 현장에서 날씨 추이를 지켜봤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aad3f18a2b0072f2ef5dbfbe3d5d94018c724fdfd82e569bcf5d6acd0916ac43" dmcf-pid="W1qyjG0CCI" dmcf-ptype="general">갤럭시코퍼레이션은 "그럼에도 예정되어 있던 무대 장치들을 활용하는 데 있어서 관객들에게 피해가 갈까 안전상의 이유로 취해진 조처였음을 알려드린다"며 "공연 현장에서도 사과의 인사를 드렸던 만큼 다시 한번 오랜 시간 추위 속에서 공연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와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5bc89a3622010c31d7b39604b82aa977d04a0fd89f79ad5d974fbe8b553ff6fd" dmcf-pid="YtBWAHphlO" dmcf-ptype="general">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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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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