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웅 母, 홍주연 며느리감 점찍고 “전현무 김진웅 중 누가 더 낫냐”(사당귀) 작성일 03-30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Z16Fxo9C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4f73dea00ab0f613a31c5b16f5774c5e412aa39eac317741fe5e679514030c" dmcf-pid="X5tP3Mg2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30/newsen/20250330081145088jjnc.jpg" data-org-width="801" dmcf-mid="Yp2NfcIi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30/newsen/20250330081145088jjn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da02d78be98779b50607592fac7862756542ef2c71df9ca44042a471c90cde" dmcf-pid="Z1FQ0RaV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30/newsen/20250330081145267jszl.jpg" data-org-width="801" dmcf-mid="Gp7JqLEQ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30/newsen/20250330081145267jsz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5t3xpeNfSM"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42291ed7f5b11ab0c2ee60518f5e0636716692c07d03680842f7d5d27fc20222" dmcf-pid="1F0MUdj4hx" dmcf-ptype="general">김진웅 아나운서 모친이 홍주연 아나운서에게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p> <p contents-hash="7ac96697addec959f4d0881b5ade02c248003811f082d3aa452d4b56315397b2" dmcf-pid="t3pRuJA8yQ" dmcf-ptype="general">3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아나운서실 엄지인이 주말 출근까지 불사하며 후배 아나운서 김진웅의 밀착 멘토링을 자처하는데 이 과정에서 아들을 기다리던 김진웅 모친이 기습방문해 엄지인, 김진웅, 홍주연과 김진웅 어머니의 쫄깃한 만남이 이뤄진다.</p> <p contents-hash="6fc990f9b3c388dbffe922cc6ee97c5ede6862a12ad8dfea0ebee5eb747d0631" dmcf-pid="FGXf56iBCP" dmcf-ptype="general">이날 아들이 두고 온 옷을 전달하고자 아나운서실에 들른 김진웅 모친은 “우리 아들이 집에서는 소중하고 사랑하는 외아들이다”며 애틋한 사랑을 드러내면서도, 김진웅의 정신없는 책상 상태와 캐비닛을 확인하다 끊임없이 변명하는 아들을 향해 “대니얼(진웅의 아명) 비콰이엇”이라고 강력하게 제재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p> <p contents-hash="6d40738ba235b5383fcb66ff94ee028b86defc6fd143c54703b602fb7beff4b0" dmcf-pid="3HZ41PnbW6" dmcf-ptype="general">특히 김진웅 모친은 끊임없이 잔소리를 하는 엄지인 아나운서를 견제하면서도 참하게 앉아 있는 홍주연 아나운서를 따뜻하게 바라봐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중학교 영어 선생님으로 정년 퇴임을 했다고 밝힌 김진웅 모친은 퇴근하려는 홍주연을 잡더니 “도시락을 준비했다. 꼭 드셨으면 좋겠다”라더니 어머니의 도시락을 오물오물 맛있게 먹는 홍주연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나는 착하고 심성 좋은 며느리가 좋다”고 말한다. 이어 “명랑하고 밝고 활기찼으면 좋겠어요”라며 희망하는 며느리상을 말하면서 홍주연에게 눈을 떼지 않는다. 김진웅과 홍주연을 나란히 바라보던 모친은 “제 욕심이 과해 보이지만 둘이 좋아 보여요”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한다고.</p> <p contents-hash="312eeaddbdd87971b8734cc2ed15684e7970e79aa1f4e81fc199e8b839229c70" dmcf-pid="0X58tQLKl8" dmcf-ptype="general">급기야 김진웅 모친은 홍주연을 향해 “제가 방송 봤는데요. 현무씨와 그렇던데 전현무와 김진웅 중에 누가 더 낫다고 생각해요?”라고 물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당황하는 홍주연과 그 누구보다 더 당황한 전현무의 동공지진과 함께 전현무가 “주연이는 어머니들이 싫어할 수가 없어”라고 홍주연을 칭찬해 박명수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36b5b7372e9aecf7237f258748bdb3c7471b5b60bdfc07227d83fb5bffb273a3" dmcf-pid="pZ16Fxo9C4"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U5tP3Mg2v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지 “오빠랑 뽀뽀할 수 있어?”…지상렬 향한 돌직구 플러팅 03-30 다음 현아♥용준형, 결혼 4개월 만에 침묵 깼다…'정준영 단톡방' 이겨내고 꿀 뚝뚝 03-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