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측 "콘서트 73분 지연 안전상 이유…거듭 사과" 작성일 03-30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9일 고양종합운동장 공연, 돌풍 등 기상악화로 지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epcnSZwZ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363c9eb8435256c89adfd2de8d084d86d5329d3f54a58a84436c6c9f130257" dmcf-pid="yGju56iB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지드래곤. (사진 = 갤럭시 코퍼레이션 제공) 2025.03.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30/newsis/20250330081338272lhir.jpg" data-org-width="720" dmcf-mid="QusV7ic6G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30/newsis/20250330081338272lhi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지드래곤. (사진 = 갤럭시 코퍼레이션 제공) 2025.03.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7f1ac68a09d0b33699133c128dc380f21a4d0ab42aa2878a98c716cd014200b" dmcf-pid="WHA71PnbGb"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한류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가수 지드래곤(권지용) 측이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연 콘서트가 기상 악화로 시작 시간이 73분가량 늦춰진 것과 관련 거듭 사과했다. </p> <p contents-hash="14d848dbb3ee5e85183adb724260c0e52f2461136f8d126982f5bd2afb39df34" dmcf-pid="YXcztQLKYB" dmcf-ptype="general">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30일 "전날 진행된 '지드래곤 2025 월드 투어 [위버멘쉬] 인 코리아, 프레젠티드 바이 쿠팡 플레이'(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 IN KOREA, presented by Coupang Play) 현장 기상악화(돌풍)로 인해 안전상의 이유로 공연이 한차례 지연됐던 가운데, 그 연장선으로 공연이 한차례 더 지연됐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p> <p contents-hash="c8d09ee9f161ccd3f085e075be7887c224afe238f05498fe27900a9f4d24bca2" dmcf-pid="GXcztQLK5q" dmcf-ptype="general">이는 전날 해당 공연을 앞두고 당일 영하권으로 떨어진 추위와 오전부터 갑자기 쏟아지던 눈과 비바람에 이어 오후부터 이어진 돌풍 등의 기상악화로 인한 것이었다고 재차 해명했다. 지드래곤은 당일 오후 2시에 사운드체크를 하는 등 리허설을 포함해 하루 종일 현장에서 날씨 추이를 지켜봤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6e49fb2e44d74d3be9e88bbbd42cd220ce15d225ee24301595ee74710ab9ba2" dmcf-pid="HZkqFxo9tz" dmcf-ptype="general">공연은 애초 오후 6시30분 시작이었으나 30분 미뤄졌다. 이후 43분이 더 지연돼 오후 7시43분에 공연을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7f50d876b454644b37e52945fa7948bcbc21ad90c2ec9f36a6a2bf318059dafa" dmcf-pid="X5EB3Mg2Z7" dmcf-ptype="general">갤럭시 코퍼레이션은 "예정돼 있던 무대 장치들을 활용하는 데 있어서 관객들에게 피해가 갈까 안전상의 이유로 취해진 조처였음을 알려드리며, 공연 현장에서도 사과의 인사를 드렸다. 다시 한번 오랜 시간 추위 속에서 공연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와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fd414c4d7779d4829ddf4fa42a7afe45494540391cacc561ac62cf46d5430b20" dmcf-pid="Z1Db0RaV5u"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은 지드래곤이 8년 만에 여는 콘서트로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추위로 인한 제대로 공연을 즐기지 못한 일부 팬들 사이에서 불만이 나왔다. 지드래곤도 멘트를 불분명하게 발음하는 등 추위 속 온전한 컨디션이지 못한 상황에서 사투를 벌였다. </p> <p contents-hash="3a1433880ca1944ab18863d4524aefccdedbca23f6b55ef490fb4fd2332c8efa" dmcf-pid="5twKpeNf5U" dmcf-ptype="general">콘서트는 이날 오후 6시30분 같은 장소에서 한 차례 더 열린다. 양일 총 6만명이 운집한다.</p> <p contents-hash="79a0a1ab00dfba196b2afc790e709939a302b3a4448f8dee648b412aab84cd66" dmcf-pid="1Fr9Udj45p"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형식 친부, 주상욱 아닌 이해영…충격 폭탄 엔딩 (보물섬)[TV종합] 03-30 다음 '전참시' 육준서, 이시안과 현커 의혹 해명 "항상 저녁때 통화해"[TV핫샷] 03-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