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콘서트 두번이나 지연 “하루종일 날씨 추이 지켜봤지만‥”[공식]

작성일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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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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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72693c046dc3bd58d2b1691a00703b56d7c90e106cf2119330198cbcf06def" dmcf-pid="z5rbD1zT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30/newsen/20250330080644763vltz.jpg" data-org-width="650" dmcf-mid="uT6S4kCn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30/newsen/20250330080644763vlt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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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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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f5e349060243db91eb0cbef6e162824f37dc833409f29a9d024b3c200d9230e" dmcf-pid="q1mKwtqyTP"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783e7b46285b83cda0e024ea60064dffd43b5d7370f17f397bc8b4b8d76b338d" dmcf-pid="Bts9rFBWl6" dmcf-ptype="general">지드래곤 측이 콘서트 지연 사태에 사과했다.</p>
          <p contents-hash="0fcff829af7c34eb53b7fc3cff181e7968840178141ccb9b6400dbc8402bf3df" dmcf-pid="bFO2m3bYW8" dmcf-ptype="general">가수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3월 30일 지난 3월 29일 진행된 ‘G-DRAGON 2025 WORLD TOUR [?bermensch] IN KOREA, presented by Coupang Play' 지연 관련 공식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624ede405a07a82eafa984d809998f99dd498f8ca9d41526fc1fc5d4e70b987" dmcf-pid="K3IVs0KGy4"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이날 현장 기상악화(돌풍)로 인해 안전상의 이유로 공연이 한차례 지연됐던 가운데, 그 연장선으로 공연이 한차례 더 지연됐다"며 "이는 해당 공연을 앞두고 당일 영하권으로 떨어진 추위와 오전부터 갑자기 쏟아지던 눈과 비바람에 이어 오후부터 이어진 돌풍 등의 기상악화로 인한 것이었다. G-DRAGON은 당일 오후 2시 사운드체크를 하는 등 리허설을 포함해 하루 종일 현장에서 날씨 추이를 지켜봤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f566250dc23855abb6e99d8d108c4a9d140d569c41e53b9ebeeac6ee3781a3b" dmcf-pid="90CfOp9Hy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소속사 측은 "그럼에도 예정되어 있던 무대 장치들을 활용하는 데 있어 관객들에게 피해가 갈까 안전상의 이유로 취해진 조처였음을 알려드리며, 공연 현장에서도 사과의 인사를 드렸던 만큼 다시 한번 오랜 시간 추위 속에서 공연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와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59625d9432de852b72a7ec46a116b341a778f8f3110dded4a2542b86f220b07" dmcf-pid="2ph4IU2XvV"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5a8d9a1235b77258b122f121ca939a7f0797199dcbf75b9443d99a6986f3bd8d" dmcf-pid="VUl8CuVZT2"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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