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율 때문에 뭇매 맞아”...조세호, 몰래 찍힌 신혼여행 ‘명품 커플룩’ 언급 작성일 03-30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PFQ8EhLo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2abe39899afd927a7d0ae47487d445c04c6f1a2fc247bc49a0633694aeda0f" dmcf-pid="22HVKarRj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세호가 신혼여행 커플룩에 대해 언급했다. 인스타그램 및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30/segye/20250330075154038xnzr.jpg" data-org-width="1200" dmcf-mid="bDY9BoDxj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30/segye/20250330075154038xnz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세호가 신혼여행 커플룩에 대해 언급했다. 인스타그램 및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a671d6b09523e131c07e7f248753bfdb34b8e45d6ef7d07176aa7b8ac771eda" dmcf-pid="VVXf9NmegC" dmcf-ptype="general"> <br> 방송인 조세호가 신혼여행 때 찍힌 커플룩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div> <p contents-hash="b1275e026726992bb3718f35c89d933141e8c038b68bb8fba81a1b59ac896e36" dmcf-pid="ffZ42jsdcI"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설의 고수’ 코너가 진행됐다. 해당 방송에서는 ‘조남지대’로 돌아온 방송인 조세호와 남창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박명수와 함께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p> <p contents-hash="4cd261db05dda5a79ec45ed33ac5be479eac1c51ddd40decf66ea896b1102bcb" dmcf-pid="4458VAOJaO" dmcf-ptype="general">이날 조세호는 “오랜만에 (박명수) 형을 만나서 기쁘다”고 반겼다. 이에 박명수는 “유재석 씨는 많이 만났냐”고 안부를 물었다. 그는 “재석이 형은 일주일에 1~2번 뵙고 있다”며 “명수 형은 결혼식 이후로 처음이다”라고 답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4f0b78e6c3deb5b2a8f5bf53c3f2c04f9f07aab0187e9c51b39ab7d5b20c75" dmcf-pid="8816fcIiN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세호가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유튜브 채널 'KBS CoolFM'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30/segye/20250330075154303hqds.jpg" data-org-width="1200" dmcf-mid="KSXf9Nme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30/segye/20250330075154303hqd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세호가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유튜브 채널 'KBS CoolFM'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9daec1ab585587c73b9c2ff53a256fe9367e69bae52efc63b53a38fe0890b49" dmcf-pid="66tP4kCnkm" dmcf-ptype="general"> <br> 조세호는 라디오 스케줄을 위해 아내에게 스타일링을 받았다고. 그는 “이런 이야기가 참 어색한데, 와이프가 ‘오랜만에 명수 오빠 만나러 가는데 패션 좋아하니까 멋지게 입고 나갔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자랑했다. 신혼 생활이 생각보다도 더 행복하다는 것. </div> <p contents-hash="54c97d8e0c96e965f617bb11e9ae72567779f8768c3db72f7664ca6dee544aa2" dmcf-pid="PPFQ8EhLgr"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신혼여행을 갔을 때 명품 카디건을 같이 입었더라”고 서두를 열었다. 실제로 조세호는 이탈리아 신혼여행 중 아내와 함께 명품 브랜드 샤넬의 카디건을 입어 화제가 됐다. 그는 “굉장히 이슈가 됐다”며 “아끼고 아끼던 2~3년 전에 산 옷이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063820481ece954c161465c804d29f06a8346741a44eec0a132617af88edc04" dmcf-pid="QQ3x6Dlogw"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신혼여행 첫날이니까 커플룩을 입어보자 하고 브랜드 로고가 크게 있는 옷을 입고 돌아다녔다”고 회상했다. 당시 (근처에) 한국인 3~4분이 같이 있었던 상황. 그는 “지나갔는데 저희도 모르게 뒤에서 찍었다”며 “(인터넷에) 올려 화제가 돼 뭇매를 맞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4775d0d4dcf95245b2d5bdf0c23867a34e66edafd8efd6336eb3f756766e1fe" dmcf-pid="xx0MPwSgkD"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좋은 댓글도 있고 뭇매도 있는 것이다”라고 위로했다. 조세호는 “기쁘다”며 “관심이시고 반가운 마음에 올려주셨는데 본의 아니게 비율이 작게 나와서 많은 분이 즐겁게 봐주시지 않았나”라고 웃어 보였다.</p> <p contents-hash="39ba08757b25f4623ebd77654c6d7e848b2320a88044ae56f96bb1cd2bf280a1" dmcf-pid="yyNWvB6FaE"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키높이를 해서 얼추 (키차이를) 맞출 수도 있었는데 있는 그대로 모습을 보여줘서 좋았다”고 칭찬했다. 조세호는 “시도해봤지만 못 맞추겠더라”며 “아내의 키가 상당히 크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9b7071c051547de792e5493d8acf7df4ba765e327e8d1d2088d20f30728982c" dmcf-pid="WWjYTbP3gk" dmcf-ptype="general">한편 조세호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에서 아내의 키에 해명한 적 있다. 그는 “아내의 키가 180cm라는 이야기가 많던데 정확히 174.5cm다”라며 “나보다 크긴 한데 180cm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b72193a33c2c1d958c54567cbc80b0fe989870f377d3d5d67983140f645cda2" dmcf-pid="YYAGyKQ0Nc"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 조합, 진심 트렌디하다” 브로디XpH-1 ‘Good Old Days’ 화제…이이경과 감성 시너지 03-30 다음 ‘폭싹’과 ‘대치맘’, 두 사랑 사이에 놓인 한 끗의 다름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03-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