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오빠 나랑 뽀뽀할 수 있어?”…지상렬 ‘정자 검사’ 드립에 흔들린 마음 (‘살림남’)

작성일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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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JYYs0KGeq">
          <p contents-hash="9f18a190c17c5c43cf96e5f6272e5559ec6f69d84a6a426bf37570243a024df3" dmcf-pid="QiGGOp9Hiz" dmcf-ptype="general">코요태 신지가 방송에서 지상렬에게 뽀뽀 가능 여부를 묻는 파격 멘트로 핑크빛 기류를 만들었다.</p>
          <p contents-hash="e469790eed6fd4bc4d28cbae96c2d5d4cc98c45777b095045264a6638e05b4e1" dmcf-pid="xnHHIU2XJ7" dmcf-ptype="general">3월 2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지상렬의 집에 베이비복스 심은진과 신지가 방문해 뜻밖의 ‘러브 시그널’을 보냈다. 특히 신지는 모친이 과거 방송에서 “사위 1순위”로 뽑은 지상렬을 향해 망설임 없이 직진 모드로 돌입했다.</p>
          <p contents-hash="68e131010240f1a078bfb0c767124a612d5366d37e104648bd69ac3c5181851e" dmcf-pid="y5ddVAOJMu" dmcf-ptype="general">지상렬의 형수는 “삼촌이 남편감으로 어때?”라고 신지에게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신지는 “무뚝뚝한 건 싫다”고 솔직하게 말했지만, 이내 분위기를 전환하며 지상렬에게 “오빠, 나랑 뽀뽀할 수 있어?”라고 돌연 물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a0e0b1cf3ed296f3bf6711f1d6135bd8fcf1c941c4bdacd2e9a5eaca696534" dmcf-pid="W1JJfcIiJ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월 2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지상렬의 집에 베이비복스 심은진과 신지가 방문해 뜻밖의 ‘러브 시그널’을 보냈다. 사진=방송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30/mksports/20250330073016876whnw.jpg" data-org-width="600" dmcf-mid="4fSHIU2XM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30/mksports/20250330073016876whn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월 2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지상렬의 집에 베이비복스 심은진과 신지가 방문해 뜻밖의 ‘러브 시그널’을 보냈다.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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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aa69611a56ed8195d6f8c8a2fef1b82295d34bf83e47b5163663170e5d4a04a7" dmcf-pid="Ytii4kCnLp" dmcf-ptype="general">
           심은진도 거들며 “와이프가 스킨십 원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지상렬은 “횟수를 정해야...”라며 횟수로 논리적인(?) 접근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div>
          <p contents-hash="cbb83d3cb874281520760bbf3e148b1b2d326a1bd68e2ebd8eceb9fb441107cd" dmcf-pid="GFnn8EhLL0" dmcf-ptype="general">이어 “전 여자친구가 왜 외로워야 하냐고 했는데, 난 아껴주는 거였다”는 지상렬의 철학에 백지영은 “큰일났다”며 은지원과 함께 걱정 어린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265fbe0787a5733f375aa32791e596e0d16fc09ca8ae23331b17e341b78d71" dmcf-pid="HHMMKarRd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30/mksports/20250330073019813tviy.jpg" data-org-width="600" dmcf-mid="8FWWm3bY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30/mksports/20250330073019813tvi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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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30/mksports/20250330073023047alir.jpg" data-org-width="600" dmcf-mid="6GEEilXD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30/mksports/20250330073023047ali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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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a56b5de6df8496760dd7147f34e27c4409e77a94371d268d188c3034052b9175" dmcf-pid="ZZee2jsddt" dmcf-ptype="general">
           신지는 “70년생이시면 저랑 11살 차이네요. 띠동갑은 아니네”라며 “우리 엄마가 신랑감 월드컵에서 오빠를 1등으로 뽑았다”고 폭로해 다시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 그러면서 “오빠가 우리 엄마랑 10살 차이”라며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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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24e8a0b7bfb58dade772d08b4b5e6ca39d8fb7e36606f4c39e90bff30cb25e1" dmcf-pid="55ddVAOJe1" dmcf-ptype="general">급기야 2세 이야기로 이어진 대화에서 심은진은 “시험관 중인데 정자 검사 받아봐야 한다”고 조언했고, 신지는 “오빠, 검사 좀 받자”고 요청했다. 이에 지상렬이 “나 검사 받을 때 같이 갈 거야?”라며 설레발을 치자 신지는 “애들을 너무 사랑한다”며 진지한 면모도 보였다.</p>
          <p contents-hash="4c7e7c17bd801516badc2f47db4e002fd08c2684a1989dc6ad68a54ea0ce7339" dmcf-pid="11JJfcIiL5" dmcf-ptype="general">끝으로 신지는 “이러다가 ‘살림남’에 또 나오는 거 아니죠?”라며 분위기를 감지했고, “느낌은 분명히 있었다”며 뜻밖의 커플 플래그를 세워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28ea7e4b7ee7e706db07f8502506ad550d24951dc813891252670183d52acbe" dmcf-pid="ttii4kCnMZ"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9ca2b76cee0efbea6b5c148b9a12d92a81bc49e7206b02cc929273f4e9c174d5" dmcf-pid="FFnn8EhLRX"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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